Tuesday, November 23, 2021

대한민국 역적 1호로, 탈원전 선언한 文정부, 다음달 미국과 ‘원자력 협의체’ 출범, 속보인다.

이제 임기가 며칠 안남으니까,  뭔가를 업적으로 남겨야하는 다급함이 좌파 문재인의 목을 조여오는 모양이다. 

왜 속이 빤히 보이는 탈원전정책을 대한민국이 떠나갈듯이 선언할때만 해도, 대한민국에서는 "원자력 발전소건설"과 Nuclear Engineering은 한국땅에 있어서는 절대적으로 존재해서는 안되는 역적같은 Engineering으로 공격하고 전임 정권을 비난하면서 완전히 사라질것으로 큰소리 치더니.....

이제는 미국과 '원자력 협의체'를 만들어 출범 시킨다고 하는데.... 정말로 문재인의 속보이는 파렴치한 행동이다.  

문재인이가 탈원전 한다고 선언만 안했었도, 지난 5년 동안에 "원자력 발전소 건설 Project" 수출은 적어도 5건이상은 됐을 것으로 추측한다.  일개월전 헝가리, 폴란드 정상회담차 방문 했을때도, 결과적으로는 '원전발전소 수입'을 할려고 했었던 헝가리 대통령의 아쉬움을 역력히 느낄수 있었다.

또하나는 어렵게 공부한 Nuclear Engineers들의 대부분이, 먹고살기위해 보따리 싸서, 중국으로 건너가 지금 중국에 충성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에, 땅을 치고 통곡할 고통이다.  

그렇게 국내에서는, 김여정이가 개성공단안의 연락사무소 건물을 한마디 상의 없이 폭파 해버린것과 똑같은 행동을 해오면서, 바이든 대통령과는 또 얼굴색을 바꾸고, 원자력 협의체를 출범시킨다고 하는 문재인의 속내를 나는 파악이 안된다. 

정말로 속이 빤히 보이는 문재인의 두얼굴을 상상만 해도 화가나서 가슴이 쿵쾅거린다.  앞서 언급한 최소한 5개 원자력 발전소 건설 패키지 수출을 놓친 그역적질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정말로 문재인은 국가를 위하는 대통령이 아니다.  속좀 차려요.  바이든 대통령이 협의체를 만들면서, 문재인을 쳐다보았을 것이다. 

문재인이 지금 해야 할일은, '탈원전 정책'을 완전히 철회한다고 선언하고, 태양광판 설치한다고 수십조원의 국고를 낭비하는 정책도 철회하고, 그잘못을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해야 하는 것이다. 

 "문재인의 두얼굴을 덮고 있는 피부는 얼마나 두꺼울까?"라고.

뉴스케일의 소형모듈원전(SMR) 플랜트 예상 모습./두산중공업 제공
뉴스케일의 소형모듈원전(SMR) 플랜트 예상 모습./두산중공업 제공



한수원·두산重·원자력연·웨스팅하우스·뉴스케일 등 참여.

탈원전을 추진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가 다음달 미국과 원자력 협력 협의체를 만든다. 원자력 협의체에는 양국의 원자력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등이 참여한다. 이번 협의체 출범은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양국 원자력 사업 협력에 합의한데 따른 후속 조치다.

24일 원자력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2~3일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 원자력 협력 워크숍이 열린다. 워크숍에는 한·미 원자력 관련 정부 기관과 민간 기업, 연구기관, 싱크탱크 등이 대거 참여한다.

한국에선 한국수력원자력과 두산중공업, 경희대,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한국원자력산업협회(KAIF),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KINGS), 한국기계연구원(KIMM) 등이 참석한다. 미국에서는 원자력 발전소 제작 업체 웨스팅하우스, 미국 1위 건설사 벡텔(bechtel), 미국의 외교안보 싱크탱크인 애틀랜틱 카운슬(Atlantic Council), 미국원자력협회(NEI),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뉴스케일이 등이 참여한다. 한·미 원자력 관련 정부 기관, 기업, 연구기관 등이 대부분 참여하는 것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양국 원자력 사업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양국은 원자력 기술 및 인력을 공유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해 유럽이나 중동 등 원전 수요가 있는 국가의 프로젝트에 공동 진출하는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워크숍에서 양국의 주기적인 원자력 협업 논의를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양국은 SMR 개발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SMR은 원자로와 증기 발생기, 냉각재 펌프 등 원전 주요 기기를 한 용기에 담아 일체화한 발전용량 300㎿ 이하의 차세대 원전을 말한다. 탄소 배출이 거의 없고 대형 원전 대비 건설 비용이 3분의 1 수준이다. 방사능 누출 위험도 낮아 원전 기술의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꼽힌다.

현재 두산중공업과 뉴스케일이 SMR 개발을 위해 협업 중이다. 뉴스케일은 미국 SMR 초도 호기를 성공적으로 건설하고 북미, 유럽 및 아시아 등 전세계 SMR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한·미 원자력 기관·기업·연구원 등이 원자력 기술 협력을 위해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미 양국은 2015년 11월 개정된 ‘한·미 원자력 협정’에 따라 ‘한·미 원자력 고위급위원회’를 통해 원자력 수출 진흥 및 수출통제 방안 등 양국 간 원자력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5월21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원자력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

당시 두 정상은 ▲과학·첨단기술 ▲보건·백신 ▲개발협력 ▲원자력 등 미래 성장 기술에서 협업하기로 했다. 이후 양국 원자력 관련 기관과 기업이 실무진 면담을 갖고 원자력 협업 강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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