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October 27, 2021

文 국회 연설 99% 자화자찬, 부동산 참사엔 “개혁 과제” 말장난, 좌파들의 뻔뻔함과 후한무치함의 절정.


문재인씨가 어떤 내용으로 여의도 찌라시들에게 메세지를 보낼것인가에 대해서는 예측했던데로 잘 진행됐고, 내용도 잘 나열돼 있었다는 점이다.

좌파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인간성이 후한무치한 자들이라서 기대는 전연 안했었다.  

역사를 보면, 김영삼은 IMF라는 대지진을 일으켜 많은 우리 국민들을 극단적 선택을 하거나, 살아가기에 힘들게 만들었고, 현재까지도 그후유증의 잔재가 남아있고,  그의 뒤를 이은 김대중이는 김영삼에게 패한후, 영국으로 유학(?)을 떠난다고 대국민 성명을 발표하면서 했던 사기극에서 했던 대사 한마디를 기억하고 있다.  "본인은 앞으로 정치에서 완전 손을 떼고, 영국에 체류하면서 못다한 학문연구에 몰두하겠습니다"라고.  

그러나 항상 그랬듯이 불과 1년도 안돼 완전 뒤집어졌고, 다시 귀국하여, 국민들의 동정심을 얻어 마침내 대통령이 됐지만, 우리 대한민국도 먹고 살기 어려운데, 국민몰래 거금을 김정일에 퍼주어, 그돈으로 지금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핵무기를 개발하게 한 원흉이었고,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햇볕정책"이라는 보지도 들어 보지도 못했던 엿같은 정책을 발표하고,  그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더우면 윗옷을 벋게 되여있다"라는 희한한 논리를 펴면서 국민들을 선동하는 선동꾼으로 일관했던 것이다.

단언컨데, 이들 두명이 대한민국을 뒤흔들지 않았었다면, 노무현이고 문재인이고, 이런 좌파들이 정권을 잡고, 이북공산정권에 아부하는 촌극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통일이 되든 말든, 우리 대한민국만을 위한 정책을 펴면서 경제적, 군사적으로 튼튼히 내실을 기했으면, 지금 문재인 좌파 정권이 목메면서 매달리는 "종전협정 선언체결" 또는 "전작권 이양"하라는 허구로 꽉찬  잡소리들을 하지도 않았을것이다.  김여정이가 심심풀이로 폭파한, 개성의 남북연락사무소 건물을 수백억원 들여서 짖지도 않았을 것이다.

국회연설에서 문재인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화자찬으로 시작해서 연설마감했었다.

탈원전은 지구상에서 가장 좋은, 문재인식 정책의 성공이라고 하지를 않나, 25번씩이나 바꾸어 가면서 부동산 정책을 집행했으나, 결국에는 내편사람들에게만 최소한 한건씩 해서, 부동산 부자가 돼게 한, 망국적 정책이었을 뿐이다.  그대표적 인물이 청와대 수석을 했던 김의겸, 그리고 윤미향 등등의 예상치 않은 부동산 영웅(?)들을 만들었었다.

박정희 대통령의 100년을 내다보는 혜안의 덕택으로, 황무지였던 우리 대한민국에 "원자력산업"육성에 주력하여, 세계 제일의 원자력 Engineering국가로 성장시켜, 미국으로 부터 가장 안전한 원자력 발전소건설과 기술을 인정받아,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Certificate'까지 받는 영예를 안았으나, 문재인이는 원자력 산업을 깡그리 말아 먹고, 원자력에 종사했던 Engineers들은 살길을 찾아 중국으로 건너가 중국에 헌신(?)하게 했고, 관련산업체들은 살아남기위해 다른 업종으로 바꾸어 연명하고 있는, 우스운 나라꼴을 만들었었다.  

더웃기는것은,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위한 각나라에 International Bidding을 하는 촌극을 벌이기도 했는데, 탈원전을 선언한 나라, 대한민국으로 부터 원자력 발전소 건설 수출 계약을 할 멍청한 나라가 지구상에 있을거라고 생각했다는것 부터가 외교 왕따를 자초하는 희극이었었다.

공산주의 세력과 맞서 싸우기위해서는 우리의 동맹국, 미국과 일본과 항상 한배를 타고 항해 했어야 했는데, 괜히 일본에 대해서는 일제 36년의 착취 정책을 들먹이면서, 이미 전임 정권에서 다 외교적으로 경제적으로 합의하여 해결했던 쾌쾌 묵은 반일감정을 부추겨, GSOMIA 군사동맹 협약까지 일방적으로 깨버리는 우를 범하고, 결과적으로는 삼성이 세계반도체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고 국익을 위해 뛰고 있는데, 찬물을 끼얹어, 지금은 중소기업이었던, 대만의 반도체 업체인, TSMC에게 까지 밀리는 국가적 수치를 만들었던, 문재인과 그찌라시들의 나라운영이었다. 

문재인씨의 국회 시정연설을 들으면, 그가 5년동안 국가운영하면서 실책한 정책은 하나도 없었고, 오직 다 잘했다는 해괴망측한 주장으로 시작하여 끝냈다는 그뻔뻔함 뿐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국회에서 2022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시정 연설 대부분을 국정 자화자찬으로 채우면서 부동산 문제에 대해선 "여전히 최고의 민생 문제이면서 개혁 과제"라고 단 한마디만 하고 넘어갔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국회에서 2022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시정 연설 대부분을 국정 자화자찬으로 채우면서 부동산 문제에 대해선 "여전히 최고의 민생 문제이면서 개혁 과제"라고 단 한마디만 하고 넘어갔다.

문재인 대통령이 2022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에서 온통 ‘국정 성과’를 자랑하면서 온 국민이 고통을 겪으며 분노하고 있는 부동산 문제에 대해선 “여전히 최고의 민생 문제이면서 개혁 과제”라고 한마디 말장난으로 때웠다. 작년 국회 연설에선 “부동산 시장 안정, 실수요자 보호, 투기 억제에 대한 정부의 의지는 단호하다”면서 “임대차 3법 조기 안착과 공공 임대 아파트 공급 확대로 전세 시장을 기필코 안정시키겠다”고 다짐했었다. 하지만 결과는 반대로 나타나고 국민 분노가 크자 아예 말장난으로 문제를 외면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개혁 과제’라고 하는 것도 자신 아닌 누군가에게 책임을 돌리려는 것이다.

취임 초기 문 대통령은 “지난 정부 동안 서민들을 괴롭혔던 ‘미친 전·월세에서 서민들이 해방되기 위해서는 부동산 가격 안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역대 가장 강력한 대책(8·2 부동산 대책)이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을 충분히 잡을 수 있다” “더 강력한 대책도 주머니 속에 많이 있다”고 큰소리쳤다. 정부는 실제로 더 강력한 대책을 25차례나 더 내놨지만 결과는 전대미문의 ‘미친 집값’ ‘전세 대란’이었다.

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참사는 징벌적 과세, 임대차 3법 강행 등 오기 정책이 자초한 것이다. 서울 아파트 값이 급등해 실수요자들이 아우성치는 와중에도 문 대통령은 2019년 11월 ‘국민과의 대화’에서 “부동산 문제는 자신 있다고 장담하고 싶다”면서 “전국적으로는 부동산 가격이 하락했을 정도로 안정화되고 있다”고 했다. 아집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임대차 3법은 많은 전문가가 그토록 만류하고 우려했지만 끝내 밀어붙여 서민들을 벼랑으로 몰았다. 문 대통령은 지난 5월 취임 4주년 기자회견에서 “부동산만큼은 정부가 할 말이 없다”고 실패를 시인했지만 달라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

10월 중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 값이 처음으로 12억원을 넘어섰다. 문 정부 출범 전과 비교하면 100% 이상 오른 것이다.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더 심각한 것은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4억원대에서 6억원대로 50% 이상 오른 것이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도둑질이라도 하란 말이냐”는 절규가 나오는 지경이다. 이 상황은 문 대통령의 아집이 초래한 부분이 크다. 그런데 그 장본인이 ‘부동산은 민생 문제, 개혁 과제’라고 남 얘기처럼 말한다. 5년 내내 이랬다.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10/26/OUCSLIXW7ZCOLNCI4OSWW2HC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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