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ugust 13, 2021

불명예로 얼룩진 K-pop 스타 '승리' 매춘행위로 3년 징역형, 권력과 연결된 한국의 더러운 실상이다.

불명예로 얼룩진 K-pop 스타 '승리' 매춘행위로 3년 징역형,  앞으로의 활동은?, 어쩌면 연예인으로서의 삶은 끝날지도 모른다.  젊음의 욕구발산을 정상적인 방법이 아닌,  약자들을 재물로 삼아 벌이는 성행위는, 젊은이들에게는 커다란 유혹일수 있는데, 그케이스에 걸린게 "승리"인것 같다. 

한때는 유명했던  K-pop스타, '승리'가 목요일 한국의 군사재판소에서 열렸던 재판에서 3년형을 언도 받았는데, 그가 성학대에 대한 증거가 나오면서 온나라가 놀라움에 빠지게했던날로 부터 2년이상이 지난후에 내려진 판결이었다.  전에 Big Bang멤버는 2020년에 투자자들을 위한 불법 성매매행위, 배임혐의, 뇌물공여, 불법도박 그리고 불법으로 외화소지와 식품위생법등의 혐의로, 불구속상태에서(indicted without detention) 기소돼 재판정에 섰었다.  

본명이 '이성현'인 '승리는 위에 언급된 혐의로 조사를 받고, 2019년 3월에 극적으로 연예활동을 그만두기전까지는  K-pop 스타들중에서 가장 잘나가는 가수중의 한명이었었다.  기소되여 재판을 받을때 '승리'는, 그가 붙잡힐 때에, 모든 대한민국 남성들은 병역의무를 마쳐야 하는, 군복무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군사재판을 받은 것이다.  

군복차림의 '승리'는 서울 남쪽에 있는"용인군사재판"에 나와서 판사의 형언도를 들으면서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고 한다. 3년형 언도와 함께 11억5천만원($990,000)의 벌금형도 추가 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한 것이다. 로이터 통신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그에게 언도된 형량과 벌금형에 대해 아니라고 부인했다고 한다.  

'승리'의 기소와 판결은, 한국에서 국민들을 경악케 했던, 휘황찬란한 서울 강남의 한나이트클럽 사건과 연계된 "버닝썬 추문"으로 불리는 큰 사건의 일부이다. '승리'는 그클럽의 이사로 있으면서 고객들을 관리하는 일을 주로 맡았었다.   

서울경찰청의 설명에 의하면 '버닝썬'은 뇌물, 고객들에 대한 횡포,  VIP들을 위한 성접대, 강간, 마약거래와 상습적마약투약을 전문으로하는 싸이트였었다고 한다.  수많은 여성들이 성적학대 또는 클럽에서 마약 투여를 종용 받았었다고 고발했었다.  

범죄정황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버닝썬'은 폐쇄됐으며, 사회 저명인사들 상당수가 이추문에 연루됐었다.  경찰조사에 의하면 많은 여성들이 본인의 동의도 없이 성교장면을 불법으로 동영상을 찍어서 서로 돌려가면서 온라인상에서 즐겼음이 발견됐었고,  이러한 불법행위로 또다른 두명의  K-pop스타, 정준영과 최종훈이 5년에서 6년 형을 언도받고 복역중에 있다.  

연예계 밖의 사람들중에서 이추문사건과 연관되여 신세를 망친 사람은 전직경찰관 한명과 여러명의 나이트클럽종사자들이 포함되여 있다.   

이 스캔달로 한국의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연예산업이 연예계에 종사하고있는 여성들을 어떻게 취급하고 있는지에 대한 커다란 사회적 문제점을 제시한 사건이기도 했다.  그외에도  불법녹음, 성학대문제와 남의 성관계 장면을 보면서 즐기는 문제들이 한국사회의 현실을 보여주는 사건이기도 했다.

내생각으로는 이를 단속할 법이 없어서가 아니고, 법을 어기는자들을 엄벌해 처하도록 현장에서 뛰고있는 근무자들과 고위층들과의 연결고리를 끊는게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권력이면 모든 하고싶은것을 맘데로 할수있다는 잘못된 사고방식이 문제지만, 범법자들을 무거운 형량을 언도하여 국민들에게 법을 어기면 남은 삶을 완전히 암흑속에서 살게된다는 경각심을 주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반대로 가고있다는게 큰 문제라고 본다.


Seoul (CNN)Former K-pop star Seungri was sentenced to three years in jail on Thursday by a South Korean military court, more than two years after sexual assault allegations first emerged stunning the country.

The former Big Bang member had been indicted without detention in 2020 for allegedly organizing prostitutes for investors, embezzlement, bribery, illegal gambling, and violation of foreign currency exchange and food hygiene laws.
Seungri, whose real name is Lee Seung-hyun, was one of K-pop's biggest stars before he dramatically quit the entertainment industry in March in 2019 after it emerged that he was under investigation on the above mentioned charges.
    Legal procedures were conducted by a military court, owing to the fact that Seungri had been undergoing military service -- a mandatory requirement for men in South Korea -- at the time of his arrest.
      Seungri at the Seoul Central District Court in Seoul, South Korea, in January 2020.
      Lee, who appeared in uniform at the military court in Yongin, south of Seoul, shook his head as he listened to the sentence, which also included an order for him to pay a fine worth 1.15 billion won ($990,000), Reuters reported.
        Lee denied most of the charges, according to Reuters.
        Seungri's indictment and sentencing were part of the larger so-called "Burning Sun scandal," over a nightclub in Seoul's glitzy Gangnam neighborhood. Seungri sat on the board of the club, and oversaw its publicity.
          According to the Seoul Metropolitan Police, Burning Sun was the site of bribery, violence against customers, securing prostitutes for VIPs, rape, drug trafficking and drug use. Numerous women have come forward with claims of being assaulted or drugged at the club.
          Since the allegations, Burning Sun has closed -- and a handful of high-profile figures have been affected by the scandal. Further police investigation discovered an online group chat that shared sexually explicit videos of women filmed without their knowledge and consent, which led to two other K-pop stars -- Jung Joon-young and Choi Jong-hoon -- being sentenced to six and five years in jail respectively.
            People outside the entertainment industry, including a former police officer and employees of the nightclub, have also been brought down by the scandal.
            The scandal has prompted questions over how stars in South Korea's multibillion-dollar entertainment industry treat women -- and reflects broader issues of illicit recordings, sexual harassment and voyeurism in South Korean society.

            https://www.cnn.com/2021/08/12/asia/seungri-kpop-sentenced-intl-hnk/index.html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