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ly 05, 2021

지구촌, 특히 아시아 지역에 하늘의 재앙이 쏟아지고 있다. 하늘의 진노인가? 한국언론 보도 전무, 인명피해 수드룩.

 지구촌에, 특히 아시아 여러나라에서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할수없는 재앙이 쏟아지고 있어, 혹시 하늘이 진로하신것은 아닐까?라는 걱정이 크다.

인도네시아에서는 Delta Variant Virus가 나라전체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에서는 산소공급이 안돼 대혼란이 이어지고 있고, 

필리핀에서는 C-130군용비행기가  활주로를 벗어나  추락하면서, 비행기 폭발로 50명의 병사들이 즉사했는데, 구조작업이 진행되면서 사망자수는 더 늘어날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이군용 비행기는 Midanao섬의  Cagayan de Oro에서  Sulu주로 갈예정이었는데, Jolo섬의 비행장 활주로를 빗나가 처박히면서 재앙이 발생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남서부지방의 Atami시에서 쏟아진 폭우로 산사태가 나서 20명이 실종되고,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났는데 현재 구조작업은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전남광양에서는 역시 쏟아진 폭우로 산사태가 나서, 흙속에 묻혀있던 80대의 할머니 한분이 기적적으로 구조되여 치료중에 있는, 재앙들이 계속이어지고 있다. 

아래의 기사는 일본의 중부지방에서  역시 산사태가 일어나 그여파로 살인적인 "쓰나미"가 밀어닥쳐 80명 이상이 실종됐는데,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았다 언론보도를 발췌한 내용이다. 

Tokyo로 부터 약 90킬로 남서쪽에 있는 Shizuoka지역의  Atami시에서는 갑자기 퍼부은 쏘나기로 엄청난 산사태가 발생하여, 이순간을 촬영한 진흙더미가 검은 물과함께 마을을 덮치는 영상을  social media에 올려놨는데, 커다란 산이 무너져 시내 한가운데를 덮쳐 많은 집들을 집어삼키고, 인근의 주민들은 불안에 떨면서 이참혹한 광경을 지켜만 보고 있었다고 한다.

주말에 발생한 이재앙으로 경찰, 소방관 그리고 자위대 병력까지 동원되여, 구조대원들과 함께 구조작업을 하고 있으나 구조에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다고한다. 일요일에는 13명이 추가로 구조됐음을  Atami시 직원이 발표 했는데, 그중에서 한명은 심한 부상을 당해 결국 사망하고 말았는데, 이사망자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3명이 생명을 잃었다.

관계자들의 설명에 의하면 추가로 25명이 구조됐는데 아직도 80여명은 생사가 확인안된채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초기 산사태가 발생시의 실종인원은 113명으로 집계됐었다.

실종된 사람들중 몇명은 "쓰나미 산사태"가 났을 시간에 어쩌면 그곳에 있지 않고 다른곳을 여행중일수도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시관계자는 설명하고 있다.   시직원들은 그사람들이 어느곳에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기위해 백방으로 뛰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Atami시의 '산사태 쓰나미'지역의 전체 주민 215명중, 135명은 안전하게 대피중이라고 시당국은 확인했다고 한다.

이번 "쓰나미산사태"로 집과 모든것을 다 잃은  Yuji Shima씨는 구출되여 현재 친지의 집에서 그의 부인과 어머니와 함께 머물고 있다.

"산사태는 마치 "쓰나미"처럼 밀여왔었다. 엄청난 굉음을 내면서 큰 파도가 몰아치는것 같았었다. 지축을 뒤흔들면서 밀려 들었었다. 지반이 다 깨지고 전기시설들은 종이장 처럼 흔들거렸었다"라고  Shima씨는 당시의 무서운 광경을 설명했다.

지구촌, 특히 아시아지역이 지금 재앙으로 초토화 되고 있는데도, 우리의 언론들은 대선후보자들의 뒷꽁무니만 쫒아 다니느라, 거의 보도가 안되고 있다.  지구촌이 초토화 되고 있는데, 그까짖 대선후보들의 알맹이 없는 공약을 국민들에게 보도해서 나라가 부강해 지나? 아니면 탈원전 정책 철회를 할것인가? 허공에 메아리치는식, 특히 민주당 대선주자들의 공약 발표 내용을 보면, 전부 핑크빛 무드를 잡게 하지만, 문재인정책을 그대로 이어받겠다는 줄거리는 그대로 있어, 참으로 한심하기만하다. 남의일이 아닌데.


Tokyo (CNN)Japanese rescue workers continued to search for survivors Monday, two days after a devastating "tsunami" of mud swept through a coastal city, killing at least three people and leaving 80 feared missing.

Torrential rains triggered the powerful mudslide in Atami, Shizuoka prefecture, about 90 kilometers (56 miles) southwest of Tokyo. Footage posted on social media showed the deluge of black water crash down a mountain and into the city, destroying homes in its path as neighbors watched on in horror.
Rescue efforts were stepped up throughout the weekend, with police, firefighters and members of the Japan Self-Defense Forces joining the difficult and occasionally treacherous operations. An additional 13 people were rescued Sunday, an Atami City official said, one of whom was seriously injured and later died, bringing the death toll to three.
    The official added that 25 survivors have been rescued, while 80 remain unaccounted for. Officials had previously said 113 were missing.
      Of the people currently unaccounted for, it's possible that some may not have been in the city at the time of the mudslide, the city official said. Authorities are working to confirm their whereabouts, the official added.
        The safety of 135 of the 215 residents of mudslide-stricken parts of Atami's Izusan district have been confirmed, the official said.
        Rescue workers search for missing people at the site of a landslide on July 4, 2021 in Atami, Shizuoka, Japan.
        Yuji Shima, who lost his home and all of his belongings, was evacuated to his friend's home along with his wife and mother.
          "The mudslide looked like a tsunami -- it was like a big wave that made a thunderous noise and came crashing down onto the ground," Shima said. "The ground rumbled and the electricity pylons were shaking."
          Shima added there was a "muddy, chemical stench in the air" as the mudslide crashed down.
          "It all happened in a split-second," he said, adding that he prioritized his family's safety before anything else, and didn't bring any belongings with him as he fled his home.
          More than 130 houses were swept away in the mudslide, Atami City's Fire Disaster and Management Agency said. Officials started evacuating people Saturday.
          Atami has three evacuation centers. Two private hotels in Atami are also sheltering 562 people, the city official said.
          At a news conference on Sunday, Heita Kawakatsu, the governor of Shizuoka, said the prefecture will investigate whether the mudslide was caused due to deforesting the area, which might have reduced the ability of mountain soil to retain water.
          Japanese Prime Minister Yoshihide Suga expressed his condolences to the victims of the landslide on Saturday and stressed that emergency workers were doing their utmost to save lives, rescue people and help with evacuations.
          Suga added that the heavy rain would continue to affect various parts of the country, and urged citizens to check hazard maps in their local area and pay close attention to weather updates and evacuation information.
            Japan is prone to landslides, averaging up to 1,500 landslides annually in the past decade -- an almost 50% increase compared to the previous 10 years, according to a 2020 Japanese government report.
            Flooding related disasters, like landslides, are a traditional yet serious risk to the country. This is because half of the Japanese population and 75% of the country assets are concentrated in flood-prone areas, according to experts.

            https://www.cnn.com/2021/07/05/asia/japan-missing-mudslide-intl-hnk/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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