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y 16, 2021

중국과 맞장 뜨겠다는 Duterte 필리핀 대통령, 응원한다. 우리대통령은 읍소하기에 무척 바쁜데....비교되네.

 필리핀 대통령 Duterte가 정말로 대통령직을 잘 수행하는데 오늘 따라 그의 능력이 유난히 돋보인다. 

남중국해에서 해양주권을 쟁취하기위한 중국의 야욕에, Duterte 대통령이 맞장 뜨는 뱃장을 부려, 분쟁중에 있는 남중국해로 부터 필리핀의 배들을 퇴각시키라는 요구에 그렇게는 못하겠다고 맛불작전을 펴는 용기를 보여준 것이다.  Rodrigo Duterte는 중국과의 우호관계에 치명적으로 손상이 간다해도 절대로 물러서지 않을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Duterte대통령의 뱃장을 본받아 우리 대한민국의 대통령 문재인씨도,  중국에 요구할것은 하면서 대한민국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주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아쉬움이 너무도 많이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태평양상에 세력을 뻗치기위해, 남중국해역의 약소국가들에 위협을 가하면서, 진출할려는 야욕을 차단시키기위해, QUAD동맹체를 구성할려고, 일본 한국 오스트랄리아 그리고 인도에 제안을 할때 모든 초청국들이 이유없이 협의체 가입을 혼쾌이 받아 들였지만, 우리 문재인 대통령만이 "No"로 응답을 해서 국민들은 물론이고 동맹국들을 크게 실망시키고 말았었다.

Duterte가 대통령이 된이후 첫번째 그가 한일은, 깡패조직을 포함한 사회적 골치덩이인 조폭들을 소탕소키기위한 전쟁을 선포하고, 심한 경우에는 사형까지 언도하는 초강력조치를 취해, 일부 국민들의 불만도 있었지만, 지금은 필리핀 국민들이 전보다는 더 안전한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고 국민들로 부터 튼튼한 지지를 얻고있다.  

그의 이러한 정책을, 옛날에 전두환 대통령이 사회의 암적 존재였던 깡패조직과 조폭들을 붙잡아  "인간재생창"인 "삼청교육대" 에 보내서 인간교육을 시켜 남은 생애동안 바른 삶을 살도록 했었던 그정책과 비슷한점이 많았던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물론 일부 사람들은 너무 심한것 아닌가?라고 비난도 하지만, 목적이 뚜렷하기에, 나의 경우는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라'는 심정으로,   Duterte를 이해한다. 

문제는 국가를 통치하는 대통령으로서, 과연 자유민주주의냐? 아니면 좌파공산주의 또는 사회주의를 통치이념의 근간으로 삼느냐에 따라, 나라의 기본틀이 형성된다고 본다.우리대한민국은 분명히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민주공화국이다. 필리핀역시 한국과 같은 자유민주주의 신봉국가로 알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통치하면서, '자유민주주의"이념이 많이 변형돼 가는것을 뜻있는 국민들이나 지식인들이 많이 걱정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다.  혈맹으로 맺어져 있는 미국과 거리를 두고,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실시하고있는 중국쪽에 더 기울어져 나라를 통치하는 사이에, 지금 대한민국은 미국을 비롯한 서방동맹국들로 부터 완전 왕따를 당해, 고립무원이 된 외톨이 신세가 되여, 표류하는 한척의 배와 같은, 어려운 항해를 하고 있다.

지난달 중국은 필리핀에 경고하기를 '필리핀은 해상훈련을 중지하고, 상황을 더 악화시시는 행동을 중지해야 할것이다'라고 엄포를 놓은 것이다. 

"나는 중국과 분쟁을 원치 않으며, 또한 문제점을 만들기도 원치 않는다. 나는 필리핀이 중국을 존중하는것 처럼 우리를 존중해주기를 바라지만, 또한 전쟁도 원치 않는다. 중국이 나를 죽인다해도 나는 절대로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우리와 중국과의 우정은 여기서 끝이날 것이다"라고  Duterte 는 그의 의지를 밝혔었다. 여기에 대한 마닐라 주재 중국대사관에서는 아직까지 그어떤 응답이 나오지는 않고 있다. 

우리의 문재인씨는 공산주의 중국의 시진핑에 Duterte가 취한 당당함을 분명히 밝혀 대한민국의 위치를 지키지 못하고 벌벌 기고 있는가?말이다. 분명한것은 대한민국은 필리핀보다 경제적으로, 군사력에서도 한수 위인데.... 

나는 문재인씨의 정치적 사상이 사회주의 아니면 공산주의에 가까운, 정치가이기 때문인것으로 이해한다.  지난번 선거때, 국민들은 문재인의 달콤한 정치공작에 넘어가 지금의 대한민국이 되도록 빌미를 줬던게 큰 실수였다고 생각한다.

 Duterte는 필리핀에게 유리한쪽으로, 남중국해에 대한 2016년 맺은 협약을 중국이 지키지 않는데 대해, 중국이 충실히 협약을 이행하도록 조치를 취하지않는다고 상당한 비난을 국민들로 부터 받아 왔었다.

 Duterte는 지난주에 중국이 그협약을 준수하지 않으면, 우리는 휴지조각 버리듯이 중국과 맺은 모든 협약을 무시할것임을 분명히 밝혔었다. 전국에 TV로 생중계된 연설헤서 "필리핀은 완전한 협약준수를 중국이 준수해줄것으로 믿는다"라고 의지를 분명히 했었다.

Duterte의 중국에 맞서는 용기를 응원하며, 우리 문재인 대통령도 우리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민주공화국"임을 분명히 밝히고, 이제 부터라도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동맹국들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남은 임기동안에 최선의 노력을 하기를 기대해 마지 않는다.  

중국은 얼마전에도 베트남으로 부터도 "중국이 남중국해를 점령하려는 흉계를, 남은 배 한척까지도 동원하여 맞서 끝까지 싸울것이다"라는 경고를 받기고 했었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1/05/blog-post_91.html

앞으로 며칠후에는 바인든 대통령의 초청을 받고 미국으로 향하는 문대통령에게는 최고의 좋은 찬스인 셈이다.  혈맹의 관계를 복원시키는 정치적 입장을 뚜렷히 하면, 선물로 Covid-19 Vaccine중 국민들 모두가 접종하기를 바라는 Pfizer,  Moderna와 J&J Vaccine을 받아오면, 남은 임기는 물론이고, 후세에도 국민들은 그를 오랫동안 기억하는 대통령으로 남을 것이다.  

이번 미국방문이 대한민국으로서는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느냐 마느냐의 Watershed이 될것임을 명심하시라...

Philippines President Rodrigo Duterte gestures during a press conference at Malacanang Palace in Manila on November 19, 2019.

(CNN)Philippine President Rodrigo Duterte has rebuffed a call from China to 

withdraw vessels from disputed areas of the South China Sea and said he would

not bow to pressure, even if it jeopardizes his friendship with Beijing.

The Philippines has boosted its presence in contested areas of its Exclusive Economic Zone (EEZ), including Thitu island, near Chinese military installations, in defiance of the months-long presence of hundreds of Chinese boats it believes are manned by militia.
Duterte's remarks in a televised address aired on Friday come as pressure builds on him to abandon his pursuit of close ties with China and stand up to what his defense chiefs say are blatant provocations.
    "We have a stand here, and I want to state it here and now again that our ships there ... we will not move an inch backward," Duterte said.
      Last month, China said the Philippines must "stop actions complicating the situation and escalating disputes" in response to a rare maritime exercise conducted by the Philippines.
        "I do not want a quarrel, I do not want trouble. I respect your position, and you respect mine. But we will not go to war," Duterte said.
        "I will not withdraw. Even if you kill me. Our friendship will end here."
          There was no immediate response to a request for comment from the Chinese Embassy in Manila.
            Duterte has been criticized for refusing to press China to abide by a 2016 arbitration ruling on the South China Sea that went in Philippines' favor.
            He drew flak last week for saying the landmark award was just a "piece of paper" he could throw in the trash. In his televised address, he said he "believes in the entirety" of that ruling.

            https://www.cnn.com/2021/05/14/asia/philippines-duterte-south-china-sea-intl-hnk/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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