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한심한 장군들이다. 이것들이 장군(?)맞아? 서욱이가 4성장군출신 맞아? 장군들아, 너희들은 별달고, 장성식당에서 호화판 음식 처먹고, 이빨 쑤시면서, 청와대에 안테나 세우고 시간되면 제대하고, 고액의 연금 타면 끝난다고 생각하는데.....
군대가 음식경연 대회장이냐? 사병들 급식비 올려주면 전투력이 향상되는것이냐? 이똥별들아, 언제부터 이렇게 호화판 급식때문에 똥별 170명이 한데 모여, 생지랄들 하는 난리굿을 폈었던적 있었나?
나는 군번 1145 0000번이다. 물론 그때처럼 되돌아가야한다는 조건을 전제로 얘기하는것은 아니다. 당시에는 양은 밥그릇하나에 야전숫갈 하나가 나의 보급품중의 하나로 항상 관물함에 비치해두고 식사때가 되면 밥그릇과 야전숫갈들고 식당 배식구로 가서 줄서서 차례를 기다려 내차례가 되면 첫번째 Wicket에서 밥그긋을 내밀면 취사병이, 육군정량데로 한다면 양은 밥그릇에 밥을 고봉으로 퍼주어야 했었으나, 반대로 밥그릇에 다 채우지도 않게 담아 주면, 그것을 들고 다음 Wicket에서 다시 내밀면, 꽁치국물 또는 콩나물국을 그위에 한국자퍼주면, 그것이 한끼 식사였었고, 그후 제대말년에 커다란 무우김치 한쪼각을 밥그릇위에 얹어주면, 그게 한끼식사 전부 였었다. 그래도 전방에서는 철통방어를 했었다.
지금은 당시에 비하면 성찬인것으로 알고 있고, 당연히 그렇게 해야만 강한 군대를 양성하는 첫번째 조건인것을 알기에, 손자 손녀들같은 젊은이들의 국방의무 완수에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건강 챙기기에 앞장선다는것에 감사할 뿐이다.
내가 논하고져 하는 요지는, 170명이나 되는 하늘에서 따온 별을 달고, 군을 지휘하는 똥별들의 생각이 너무도 안이하고, 이런 똥장군들이 지휘하는 군대가, 실전에 임했을때 과연 어떤 전략을 세워 적과 싸울것인가를 단 한순간만이라도 진정으로 걱정해 본적이 있을까?라는 점이다.
정말로 장병들의 전투력 향상과 건강을 챙기기위해서 였다면 백번 천번 쌍수를 들어 환영할 일이지만..... "당신들 급식비 상향조정하면서, 전투력 향상과 연계시켜 전투시의 배식문제를 단한번만이라도 염두에 둔적 있었나? 더군다나 문재인 좌파정권이 들어선이후로는, 한미연합훈련을 수십만명씩 동원하여 매년 실시해오던 연례행사훈련을 단 한번만이라도 실시해온적 있었는가?
좌파문재인이가 그렇게 지시를 한다해도, 장군으로 되면서 어깨에 별을 달았으면, 장군으로서의 해야할일은 전투력 향상이 첫째인것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면, 당연히 직을 걸고서라도 문재인과 그일당들에게 군대훈련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훈련을 일상화 시키고, 전투력 향상을 위한 대규모 훈련은 꼭 실시해야 한다고 문재인에 의견을 내거나 직소한 장군이 있었나?
서욱이는 육참총장 제대하자마자, 장관직을 낼름 받아 삼켰다. 나는 서욱이를 무관으로 보지 않고, 정치꾼으로 본다. 이런자가 육사출신이라는게 정말로 "군인은 명예를 먹고산다"라는 그투철한 군인정신이 있는 무관인가? 의심이 갈수록 커지기만 한다. 많은 군선배들과 동료들이 서욱이가 김정은 정권을 옹호하는 정책을 실시하는 문재인에 안테나만 세우고, 직간접으로 침투해오는 수많은 간첩들을 잡을 생각은 접어둔지 오래인것으로 알고있고, 더욱이나 국정원의 간첩잡는 기능마져도 없애버린 박지원과 짝짜궁이된 서욱이는 각성해야한다.
대한민국의 모든 젊은이는 국민의 4대의무중의 하나인 병역의무를 완수해야,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수있다. 의무에는 그에 상응하는 권력을 주장할수도 있겠지만,이를 강조하면서 의무를 완수하겠다는 발상은 배부른 돼지들이나 하는 개소리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납세의무를 하는데, 이유를 부치면서 반항하는 짖은 할수가 없다. 그게 우리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군의무를 국가를 위해 하는 동안에는 더 엄격히 설명하자면, 내몽둥이는 내것이 아니라 국가에 맡기고 국가에서, 즉 군에서 맡아 관리하기에 그기간동안에 군사훈련을 하다가 사고로 죽어도 유가족은 슬퍼할수는 있어도 그책임을 국가에 물을수는 없은 것이고, 그때문에 병역의무하는 동안에는 모든 행동은 국가, 즉 군에서 지시하는 명령에 따르면서 전투력 향상에 전력투구해야 한다.
이런 훈련을 잘 시켜 달라고 국가는 군지휘관들에게 별을 달라주면서, 전투력 향상을 위한 전투훈련에 매진해 달라고 권한을 준것이다. 칵테일 터뜨리면서 폼잡으라고 달아준것을 더욱 아니다.
왜 군에서 사병들이 셀폰을 사용하도록 허용하느냐다. 하루 24시간은 제대할때까지는 국가에서 맡아관리하는 물품같은 존재이기에, 개인적인 자유는 절대적으로 유보시켜야 한다. 셀폰사용은 절대로 허용해서는 안된다. 군생활은 생명을 답보로 하는 전투를 전제로 한 집단이기에 개인적인 감정이 엄청나게 나타날수있는 수단의 하나인 셀폰사용 허용은, 그옛날 당나라 군대를 만드는 짖과 다를게 하나도 없다. 셀폰사용 때문에 군대급식 문제가 표면에 떳다고 본다.
현재의 급식은 일반사회의 보통 가정에서 평상시 먹는 음식보다 질이 훨씬 좋은것으로 국민모두가 이해하고 있다. 뭐가 불만이어서 사병들이 셀폰 이용하여 병영생활의 고충(?)을 일반 사회에 퍼뜨리느냐 말이다. 세계 최강의 군대인 미군들 병영생활, 그것도 우리처럼 의무제가 아닌 지원제인데도, 치사하게 급식문제를 들고, 별 170명이 모여서 토의를 해야할 정도의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미군 지휘관들이 분명이 한국군대의 이문제를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어떻게 그들의 눈에는 비쳐졌을까? 추한18년 같은 여인의 아들은 카투사에서 군생활 하는것도 어렵다고 미귀하고, 엄마빽을 동원하여 휴가로 처리시키면서 집에서 군생활을 했었는데, 이런 간음녀를 법무장관으로 옆에 끼고 있었던 문재인은 과연 60만 대군의 통수권자 맞나? .... 이런 군대는 우리 대한민국이 원하는 군대양성의 목적이 아니다.
군대가 전투에서 승패를 할수있는 요건은 정신력이다. 아무리 급식이 좋고, 제복이 좋고, 봉급이 좋다해도, 정신력이 해이해 지면, 그조직은 길거리의 양아치 집단보다 더 사회악이 될뿐, 국가방위에는 한치의 이익이 될수는 없다.
서욱이를 비롯한 별을 어깨에 달고 있는 군지휘관들은 기왕에 170명이 모였다고 하니가 그런 기회를 또 만들어서라도, 좌파 문재인의 자유대한민국의 말살정책(?)이 왜 잘못됐는가를 유치원생 가르치듯이 교육시켜서라도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도록 해달라. 그래야 국민들의 기강도 서고, 편하게 사회생활에 임할수 있는것이다.
지금의 군의무 년한은 채2년도 안되는것으로 알고있다. 군이란 조직은 아무리 황금방석을 깔아놓고 근무한다해도 복무 기간동안에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조직이다. 전투를 전제로한 군조직은 항상 "항시전장", "임전무퇴" 그리고 "조국수호에 헌신하는 특수조직"임을 명심하고 잘 해주기를 국민들이 바라는 조직이다.
다시 강조한지만, 급식은 그이상으로 향상시키는것은 사병들 돼지처럼 살찌게 하는 조치일뿐이고, 셀폰사용 허용역시 조직사회의 어쩔수없는 취부(?)를 군조직 밖으로 퍼뜨리는, 마치 Covid-19 Pandemic같은 사회적 고민거리이자, 악의 축이 될수있기에, 목숨걸고 병역의무자들의 셀폰 사용은 막아야 한다.
옛날 셀폰이 없었을때는 군지휘관들만 사용할수있는 "비화기"들을 이용하여 작전시 필요한 통화를 했었다. 지휘관들은 업무차 꼭 필요한 통신수단으로, 또 지금의 발달된 셀폰이 필수적일수 있겠지만, 사병들에게는 절대로 사용 허용을 해서는 안되는 군사기밀을 군조직 밖으로 퍼뜨리는 악영향만 있을뿐인것을 군지휘관들이 알고 있다면, 당장에 셀폰을 회수해서 각자의 집으로 보내고, 오직 18개월동안은 전투훈련에만 매진 시켜야한다는 군조직의 특수성을 문재인과 정치꾼들에게 소신발언해서 전투력 향상을 기하라. 매일전투훈련에 하루의 일과를 보내면, 밤 취침시간에 꿀잠을 잘수있는 보약 효과도 크다는것을 명심하라. 기대한다.
만약에 군생활에 지쳤다고 가정한다면, 정기적으로 주는 "연가"로 충분하다고 본다.
병사들이 쏜 SNS 폭탄에 170여명의 장군이 집합했다. 최근 병영 내 부실 급식과 생활여건에 대한 불만이 외부로 쏟아지면서다. 7일 오전 서욱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에서 ‘단체휴가’와 ‘구매대행’ 등 대책이 나왔다.
중대 단위 단체 휴가 도입해
고기 10% 더 많이 담아 준다
격리 장병 '구매대행' 서비스
군 당국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병영 확산을 막기 위해 강도 높은 방역 조치를 시행했다. 하지만 격리 장병에 대한 부실 배식 사례가 연이어 터져 나왔다.
육군훈련소에서는 훈련병이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화장실조차 마음대로 이용하지 못한다는 제보가 올라오면서 공분을 샀다.
서 장관은 이날 화상으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시작하며 “국방부 장관으로서 다시 한번 책임을 통감하고 전군의 지휘관들과 함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지난달 28일 국회에서 사과 발언을 꺼낸 지 열흘 만에 한 번 더 고개를 숙였다.
군 당국은 배식 문제를 개선하기로 했다. 부실 배식이 발생하지 않도록 간부가 직접 챙겨보겠다고 했다. 병사들이 선호하는 돼지ㆍ닭ㆍ오리고기 등 배식을 10% 정도 늘린다는 계획도 밝혔다. 앞으로 고기를 더 많이 주겠다는 얘기다.
배식 실패에 대한 대책도 마련했다. 배식량이 부족할 경우 참치캔ㆍ곰탕ㆍ짜장/카레 소스와 같은 ‘비상부식’과 컵라면으로 공백을 메우겠다고 했다. 신세대 장병 취향을 고려 브런치는 주 1회, 배달음식은 월 1회 제공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병영 내 구매대행 서비스도 새로 마련했다. 격리 장병이 휴대폰으로 필요한 물품을 신청하면 다른 장병이 대신 구매해 전달하는 “PX 이용 도우미 제도”를 시행한다.
중대 단위 단체 휴가 다녀온다
군 당국은 휴가제도 개선 방안도 내놨다. 앞으로 중대 단위 단체 휴가도 가능해진다. 부대 병력의 최대 35% 이내까지 휴가비율을 확대 적용한다. 단체로 휴가를 다녀오면 평소 머물던 생활관을 격리시설로 지정해 생활여건을 보장할 수 있다는 복안에서다.
당장 사흘 뒤 10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휴가를 다녀오면 14일 동안 격리하고 PCR 검사는 두 번 받게 된다.
단체 휴가를 보내기 어려운 부대는 별도의 격리장소를 마련한다. 논란이 됐던 급수ㆍ난방ㆍ화장실 등 기본 편의 제공에 문제가 없도록 살피겠다고 했다. 세탁기ㆍ건조기ㆍ에어컨이 정상 작동하는지도 확인하라고 지침을 내렸다.
부대 내 격리시설 확보가 어려운 경우 사ㆍ여단급 이상 부대, 대대급 이상 상급부대에 격리 시설을 통합 운용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훈련소 생활 여건도 개선한다. 시설이 부족한 경우 샤워 컨테이너ㆍ이동식 화장실ㆍ옥외 세면장을 마련한다.
격리 장병, 휴대폰 점호 가능
군 당국은 격리 장병의 휴대전화 사용을 최대한 보장하겠다고 했다. 격리 장병은 휴대폰으로 점호를 받게 된다. 격리 장병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전문상담관 심리상담도 강화한다.
신고자의 익명성이 보장되는 휴대전화 신고 앱을 마련해 병영 제도개선이나 공익제보를 받겠다고 했다. 앞서 지난 1월 해군은 스마트폰 고충신고ㆍ상담체계 운영을 시작했다. 육군은 지난 2일 페이스북에 ‘육군이 소통합니다’ 채널을 개설했다.
군 당국은 백신 접종이 결정적 해결책이라고 판단했다. 서 장관은 “군내 집단면역이 조기에 달성되면 일평균 2만 5000명 이상의 휴가 복귀 장병에 대한 예방적 격리 부담과 병영 내 집단감염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30세 미만 장병은 6월 중 1차 접종을 개시할 전망이다.
서 장관은 이날 참석한 지휘관들에게 “부대원들을 아들과 딸, 동생처럼 생각하고 골육지정의 부하 사랑을 실천해주길 강조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박용한 기자 park.yonghan@joongang.co.kr
군 부실 급식 논란을 수습하기 위해 국방부가 장병 1일 급식비를 1만 500원까지 인상하는 안을 내놨다. 또 중대급 단위로 집단 휴가를 실시해 생활관을 격리 시설로 활용하기로 했다. 휴가 장병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적 격리 과정에서 부실 급식과 열악한 시설에 대한 폭로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어지자 군 당국이 부랴부랴 개선방안을 대거 쏟아낸 것.
서욱 국방부 장관은 7일 각 군 지휘관 180여 명과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열고 내년 장병 1인 급식비를 올해(8790원) 대비 19.5% 인상하는 안을 기획재정부 및 국회와 적극 협의하기로 했다. 현재 장병의 한 끼 급식비(2930원)는 고교생(3625원)보다 낮다.
여기에 장병들이 선호하는 메유인 돼지, 닭, 오리고기 등 ‘고기반찬’도 10% 증량하기로 했다. 비선호 메뉴를 줄이고 남는 국방 예산을 활용하겠다는 것. 부대별로 식재료를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는 자율운영부식비도 하반기부터 1인당 200원에서 300원으로 인상하고 컵라면 등 비상부식을 구입도 늘리기로 했다. 또 장병들이 격리 기간 중 매점(PX) 사용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휴대전화로 PX 물품 구매를 신청할 수 있는 ‘구매대행’도 실시하기로 했다.
격리시설 여건보장을 위해선 10일부터 중대 생활관 단위로 휴가를 시행해 같은 중대원이 함께 휴가를 다녀온 뒤 생활관에 격리될 수 있도록 했다. 부대 내 격리시설 확보가 어려운 경우 사단이나 여단급 이상 부대에서 격리 시설을 통합 운용하고, 훈련소 내 샤워장, 이동식 화장실 등을 신속하게 확보하기로 했다. 격리 장병은 점호도 휴대전화로 받게 된다. 또 ‘국방헬프콜’ 등 내부채널이 아닌 SNS를 통한 폭로가 잇따르자 군은 익명으로 신고를 할 수 있는 휴대전화 어플리케이션(앱)을 만드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다만 군 일각에선 이 같은 대책들이 부대 운영이나 전투대비태세에 차질을 초래할 것이란 우려도 제기된다. 군 관계자는 “작계에 따라 임무가 부여된 중대가 집단으로 부대를 비울 경우 유사시 작전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했다.
신규진 기자 newjin@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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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Delete틀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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