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February 18, 2021

하늘나라 가신 백기완씨는, '박정희는 애국자'라 옳은 소리를 낸 분이다. 김때충, 김영삼같은 거짖 민주투사들을 향해서.

 백기완씨는 박정희를 가장 많이 반대하고, 비난했었다.  그런데 그뒤에 소위 민주투사라고 자화자찬 해대던, 김대중과 김영삼이가 대통령하면서, 박정희가 경제개발과 산업화정책을 세워, 일부 자유를 유보하면서까지, 5천년 전통처럼 우리에게 물려왔던, 보릿고개의 비참함과 배고픔을 해결하고 공업국가로 발전시킨 업적을, 그들 두명 대통령들의 정책과 자세히 비교 연구하고 살펴본뒤에 한마디로 일갈했었다. 


"박정희는 우리같은 유신비판했었던 정치꾼 3만명을 못살게 했지만,  김영삼, 김대중은  4천만 국민들을 못살게 했었던 장본인이었다."라고. 세월이 흐른후에야 박정희 대통령의 나랑사랑을 깊이 느끼고 나서야 떨리는 음성으로 절규하는 백기완선생의 충심어린 고백의 한마디에 모든뜻이 담겨있음을 읽었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0/05/blog-post_5.html

백기완씨가 한마디로 설파한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정책을 그어떤 정책보다 우선시 하면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 10대 경제대국으로 우뚝설수있게 가장 중요한 Foundation을 만들어 주셨다는점을,  높게 평가하고, 한마디로 설파한것을 간첩 문재인이 알았었다면, 감히 조문가지 않았을 것이다.  만약에 알고도 갔었다면, 늦게 철들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볼수도 있겠다.

이점을 한국의 언론들은, 특히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는 이번 장례식동안에 언급했어야 했다. 간첩 문재인과 주사파, 좌파 운동권들이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성장정책과 산업화의 기초를 만들어, 전세계가 인정하는 "한강의 기적"으로 부르고 있는 그업적을 깡그리 무시하고, "독재자"라는 점만 강조하여, 전국의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젊은이들에게 교육시켜, 한국의 근 현대역사를 완전히 왜곡시킨, 비뚤어진 애국심과 역사관을 바로 잡는데, 지금부터라도 언론은 앞장서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빈소를 조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빈소를 조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이 망자에게 갖추는 예는 여러 가지가 있다. 곧잘 보는 것이 ‘대통령 ○○○’라고 쓴 조화이다. 대통령은 국무총리나 비서실장·수석비서관·장관을 국내외에 보내 조전이나 조의를 전하고, 훈장을 추서하기도 한다. 직접 빈소를 찾는 일은 역대 대통령마다 손가락을 꼽을 정도로 드물다. 그 흔치 않음은 각별함의 동의어일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술 한 잔 올리고 싶다”며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을 조문했다. 빈소를 찾은 것은 2019년 1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복동 할머니 이후 두번째다. 그해 6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 별세 때는 북유럽 순방 중에 조전을 띄우고, 귀국 직후 동교동 사저를 찾았다. 모두 생전에 연이 깊었던 통일·민주·인권·여성 운동가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조문은 4차례 있었다. 2013년 국회의원 시절 후원회장이던 남덕우 전 총리, 2015년엔 사촌언니이자 김종필 전 국무총리(JP)의 부인 박영옥씨와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았다. 퍼스트레이디 때부터 알고 지낸 리콴유 싱가포르 총리 국장도 직접 참석했다. 대통령의 해외 조문은 1963년 J F 케네디 미 대통령(박정희 당선자 시절), 2000년 오부치 게이조 전 일본 총리(김대중)에 이어 세번째였다. 조문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가장 많았다. 그는 노무현·김대중 전 대통령, 재계(박태준·이맹희·구평회), 종교계(하용조·옥한흠 목사와 지관 스님), 김병관 동아일보 회장과 조영식 경희대 설립자, 소설가 박경리씨 등 사회 각계 인사들을 두루 조문했고, 대선 때 도와준 김덕룡 전 장관의 모친상가도 찾았다.

대통령의 조례(弔禮)는 저마다의 특징과 정치적 메시지를 품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이 비서실장이나 조화를 보낸 재계·언론계 빈소를 자주 찾았고, 박 전 대통령은 개인적 인연을 중시했다. 문 대통령은 조문 자체가 논란이 된 JP에겐 무궁화장을 추서하고, 박원순·백선엽·이건희 빈소엔 조화를 보냈다. 대통령에게 통일을 당부하는 유품(영상메시지·책·손수건)을 처음으로 남기고, 특별히 세월호·산재 유족과 해고노동자 김진숙씨를 살펴달라고 한 백기완 소장은 대통령 조문사(史)에서 또 하나의 의미와 새로움을 더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2172016005&code=9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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