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20, 2020

또대국민 사기치는 정부 “3000만명분 백신 확보 집중…접종 우선순위는 나중 문제”,

어제부터 다시 한국의 확진자수는 300명이 훌쩍 넘었다. 이추세로 가면 하루에 천명넘는것도 시간문제일뿐이다.  

북미대륙, 유럽전역의 여러나라들역시 확진자수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계속 뛰고 있다.  한국과 다른점은  이들 나라에서는 정부가 앞장서서 지금 미국의 FDA의 승인을 기다리고있는 Vaccine확보를 위해 거의 전쟁을 불사할 정도로, 빠르면 내년 3월까지는 접종실시를 하겠다는 계획하에, 긴밀한 상호 정보교환과 협조를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다.

이런 대열에 한국이 백신확보를 위해 뛰고 있다는 뉴스는 한쪽도 안보였다.  오늘 아침 뉴스에는 갑자기 한국이 백신확보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것 처럼 떠들어 대고 있었는데, 이는 문재인 정부가 또 국민들에게 사기치는, 공갈치는 그수준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미국 화어저 제약회사가 95% 효과있는 백신을 곧 대량생산하여 접종을 할것이라는 반가운 뉴스도 있었지만, 미국내 전문가들은 걱정하고 있는게, 이백신에 대한 안전성에는 많은 의문이 가시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판국인데, 문재인 정부는 태평스럽게 3000만명분 확보중이라니, 누가 문재인 정부에 3000만명분 백신을 보내줄려고 대기하고있는것 처럼....대국민 사기는 이제 지겹다. 제발 그만해라. 물론 확보도 어렵겠지만....

https://www.cnn.com/2020/11/18/health/pfizer-coronavirus-vaccine-safety/index.html

세계 각나라의 돌아가는 풍조를 보면, 끼리끼리라는 점을 확연히 느낄수 있도록 구룹별로 뭉쳐서 해결하는 추세가 아주 강하다. 한국은 미국의 혈맹이고 동맹국이라고는 하지만, 내막적으로 이미 미국으로 부터 팽당해온지 오래다.  문재인 정부의 어설픈 외교정책 때문이다. 외교왕따의 최고수준에서 헤매고 있다는 뜻이다.

잘나가던 한미 동맹을 어설픈 문재인 정부가, 시진핑의 2중대로 전락하면서, 외교적으로 완전 왕따를 당해, 며칠전 강경화가 미국을 방문했었지만, 지금은 그녀가 미국가서 어떤 외교적 수완을 발휘 했는지? 미외교가의 누구를 만났는지?  남편 이일병이를 만나고 왔는지? 등등의 무궁무진한 수수꺼끼만 남겨 놓은, 비행기값이 아까운 외교 왕따를 당한것외에는 알려진게 전연없다. 출국할때는 새로 백악관주인이 될팀을 만날것으로 뉴스는 보도했으나, 공식적으로 밝혀진것은 폼페오장관을 만났다는것, 그이외의 행보는 오리무중일 뿐이다.

지난 75년간 피로 맺어진 혈맹 관계를 계속, 전임정부에서 처럼 믿고 의지하고 협의 했었으면,이번 Covid-19 Vaccine확보전쟁에서 당당히 동맹국대열에 끼어, 필요한 량을 확보할수 있었을 것이다. 거꾸로 문재인 정부는 이번 Pandemic발원지 중국과 짝짜꿍이 되여 미국의 정책에 정반대의 길만 걸어왔던, 백신확보가 완전 오리무중속에서 해메고 있다는 결과일 뿐이었다.

오늘 발표를 보면,  며칠전 청으로 승격된 질병본부청에서 발표를 했어야 했는데, 뜸금없는 중앙재해본부에서, 총괄반장이라는 쌩뚬맞은 인사가 나타나 거창한 사기로 가득한 A-4용지 한장을 읽어 내려갔었다.  3000만명분의 백신을 확보하겠다는 설명이었다. 그러면 질병본부청은 핫바지인가? 서로 협의도 한일없이 일방적으로 발표를 했고, 특히 3000만명분이라는점을 강조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에서는, 대통령 또는 총리들이 직접 나서서 백신확보및 접종스케쥴을 발표한다. 한국은 재난본부총괄 반장이 했단다. 그만큼 한국은 국민의 생명을 파리목숨처럼 여기고 있다는 평상시의 정책이 오늘 확연히 들어난 것이다. 어쩔거나.

어떤 경로를 통해서, 어떤 제약회사와 계약을 맺어, 언제쯤 확보할 스케쥴에 대해서는 단 한줄의 언급도 없었다. 내가 예측하기는 "방역총괄반장"이라는 사진에서 보는 젊은분은, 문재인 정부의 한 Spare Part쯤으로 필요시 이용당하고,  곧바로 팽달할것이라는 안타까움이 엄습했었다.

그분은 원고지 써준데로 읽었을뿐, 내용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지금 1000명이상으로 확진자가 늘어날 것이란 질병본부의 주의 사항을 파악한 문재인과 청와대 찌라시들의 국민들에게, 이순간을 피해가기위한 대국민 사기를 친것을 보면서....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최소한 백신확보경로와 언제쯤, 그리고 백신접종해당자에 대해서는 한마디의 언급도 없었고, 기자들과의 질의 응답도 없었다.  아 한마디 있었다. 그것은 18세 이하는 접종에서 제외된다라는 것이었다. 그내용도 외신에서 발표된 뉴스의 내용 일부를 슬쩍 도용해서, 마치 국내 의료진들이 연구검토한 결과인것 처럼 사기친 것이다.

우리는 언제까지 대국민 사기, 공갈만 치는, 문재인 정부의 역적질을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하는가. 왜 대한민국에 이런 재앙이 내려진 것일까?  국민들이여, 정신빠짝 차리고, Pandemic을 피해가기위한 대책을, 문재인 정부의 발표에 의존하지말고, 자체해결에 힘쓰시기를 당부한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3000만명분 확보에 집중하면서 접종 우선순위에 대해선 추후 논의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백신 접종 우선순위와 관련해 “현재는 배분의 문제보다 백신 총량을 얼마만큼 확보하느냐, 3000만명분에 해당하는 백신을 얼마만큼 확보하느냐에 집중돼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11월 안으로 백신 확보 중간 상황을 발표하기로 한 정부가 백신을 누구에게 먼저 접종할지 등 우선순위에 대해서도 이달 중 발표할 것으로 일부 예측에 대해서도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전 국민의 약 60%에 해당하는 3000만명분 백신 물량 확보가 우선인 상황에서 접종 대상을 시급하게 결정할 시기는 아니라는 게 정부 설명이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3000만명분 백신이) 확보된 이후에 어떠한 연령층이나 계층, 인구집단에 백신을 접종하도록 배분할 것이냐 하는 부분들은 당장 시급한 문제는 아니라고 판단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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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중수본(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중대본 차원에서 아직 백신 우선순위에 대해서 논의가 된 부분은 없다”며 “이 부분과 관련해선 질병관리청을 중심으로 한느 내부적인 논의는 있을 수 있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논의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통상 백신 접종은 의료진 등을 중심으로 감염에 취약한 영유아나 임산부, 고령층 등에 우선 접종한다. 다만 최근 임상시험 결과 3상 등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확인된 백신들의 경우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시험이 진행돼 아직 영유아의 안전성 등에선 확인된 바가 없다.

방역당국은 내년 하반기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전에 접종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3000만명분 중 세계백신공급기구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 등을 통해 1000만명분, 글로벌 기업과 개별 협상으로 2000만명분을 확보하기로 하고 선구매 계약 예산 1723억원을 확보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현재 ‘화이자’, ‘모더나’ 등을 포함한 기업들과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5개 백신 회사가 확정됐다는 건 사실과 다르다.

[세종=뉴시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1120/104069190/1?ref=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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