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October 29, 2020

문달창과 20여명이 엮인 청와대 보좌관들부터 족처라. 투자금 1250억…"라임, 해외 3국으로 빼돌렸다" 문재인 기소해라.

 어쩌다 대한민국이, 그것도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춤을 추면서 움직이는 청와대가 도적들의 소굴이 됐는가? "라임"사기펀드 회사가 개미 투자자들로 부터 거두어 들인 자금중 1조 5천억이 귀신들의 도움(?)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지면서 그중에서 1,250억원이, 명목상 해외투자를 하기위해 한국을 빠져 나가는데 필요한 서류를 금융감독원에 신청하자, 바로 증명서를 발급한 금융감독원은, 그내용을 정말로 순수하게 보고 접수증을 발급해 주었을까? 그것도 바로...

청와대의 수석보좌관들을 포함한 20여명이 라임펀드를 도적질 해먹는데, 그들이 금융감독원에, 권력의 칼을 휘두르면서 지체말고 바로 발급해 줘야 한다고 공갈 협박을 해대는데, 자금도피인것을 알면서도 접수증 발급을 해준 담당자역시, 금융감독원장의 서슬퍼런 명령에 "예"로 도장 찍었을 것이다. 이그림은 국민학교 1학년생도 충분히 인지하고, "왜 이렇게 한번도 해보지 않은 짖으로 이렇게 홍콩으로 돈을 송금하는거지?"라고 고개를 갸우뚱 하면서, 순진한 1학년 꼬마들은 "아 왜 이런일이 발생했는지?를 알았다. 문달창이가 눈을 감아 주었구나..."라고 문달창를 포함한 20여명이, 내아버지 어머니가 아니기를 참 다행이다 라고 손뼉을 쳤을것 같은 그림을 나는 그렸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20/10/blog-post_28.html

문달창이는, 모두가 알고있다시피, 꼼수의 달인이다. 혹시라도 검찰에서 냄새를 맡고 추적조사를 할까봐, 오래전부터, 더럽고 추하고, 냄새 지독히 풍기는 추한 무법장관을 시켜서, "검찰개혁" 핑계대고, 검찰조직을 식물조직으로 만들게 했었다. 어제 까지만해도, 윤석열 총장이 살아있는 권력에 손을 대는 냄새를 맡으면서, 윤총장의 손발을 잘라버릴려는 것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아... 오늘에야 내생각과 상상이 빗나갔었다는것을 알게 되면서, 챙피 하기도 하다. 도적놈들.

무법장관을 시켜서 윤총장의 손발을 자른것은 빙산의 일각처럼, 일종의 기압을 주기위한 것으로 속이고, 내막적으로는 이렇게 엄청난 개미들 투자금을 문달창과 그의 보좌관 20여명이 도적질 해먹기위해 그랬었던것을..... 어찌 나혼자만 문달창의 꼼수에 속았을까? 아마도 문달창과 패거리들, 그리고 좌파, 주사파 시다바리들을 뺀 국민들은 다 속았다는것을 밝힌 뉴스를 보면서 땅을 쳤을 것이다.

걱정인것은, 식물조직으로 움직이지를 못하는 검찰이 과연 신속히 이어마어마한 사기행각을 파헤칠수 있을까? 또하나는 그정점에 문달창이가 있다는점을 염두에 두었을때, 과연 검찰이 계획했던 데로 수사를 해서 국민들에게 시원하게 보고하고, 회수된 자금의 액수를 밝힐수 있을까? 

만약에 도적질해간 자금이 전부 회수되지 못할때는, 문달창의 양산집과, 최근에 농사를 짖겠다고 거짖말로 담당 면장을 위협하여 구매한, 실질적으로는 저택을 짖기위한, 농지까지 모두 차압해서 개미투자자들에게 돌려주도록, 국민들의 절대적인 응원이 검찰에게 쏟아 지기를 기원한다.

참으로 더러운 세상에 사는 우리 국민들.... 다음 대선때는 절대로 문달창같은 사기꾼, 협박꾼, 도적놈은 절대로 청와대에 못들어 가도록 정신 바짝 차리고, 지금부터 불침번을 단단히 서야한다.



1조6000억원대의 환매 중단 사태를 빚은 라임자산운용이 국내 펀드에 투자한 투자금 중 최소 1250억원을 해외로 빼돌린 정황이 드러났다. 검찰은 이 돈이 홍콩을 거쳐 캄보디아나 호주 등으로 재송금됐고 일부는 국내로 들여와 인출한 것으로 파악하고 자금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특히 검찰은 라임의 자금이 해외에 적법한 투자에 쓰였다기보다는 돈세탁을 거쳐 국내로 들여왔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검찰, 라임이 해외 투자한 1250억 행방 추적중  

검찰 관계자는 29일 "라임이 국내 펀드에 투자한 자금중 1250억원이 해외 3국으로 빠져나간 사실을 확인했다"며 "라임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남부지검과 대검의 해외범죄수익환수 합동조사단(합조단)이 자금의 행방을 추적중"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검찰은 라임의 펀드업계에서 '라임의 아바타 운용사'로 불렸던 라움자산운용이 홍콩 W사에 1억달러(1150억원)를 송금한 기록을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의 합조단은 국세청·관세청·금융감독원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있는 검찰 내 해외범죄자금 추적 전담 조직이다. 
 

라움자산운용이 조성한 펀드가 홍콩 W사에 1억달러를 해외투자하기 위해서 금융감독원에 신고하자, 금융감독원에서 발급한 접수증. 문희철 기자

라움자산운용이 조성한 펀드가 홍콩 W사에 1억달러를 해외투자하기 위해서 금융감독원에 신고하자, 금융감독원에서 발급한 접수증. 문희철 기자

 
검찰은 추적중인 1250억원이 라임자산운용이 운용한 4개의 모(母)펀드 중 2개의 펀드에서 각각 다른 경로를 통해 해외로 빠져나간 것으로 보고 있다. 라임은 국내 자산에 투자하는 테티스2호(2963억원)와 플루토FI-D1호(9391억원) 등 2개 펀드를 운용했다. 테티스2호는 주로 코스닥 상장사의, 플루토FI-D1호는 비상장사의 전환사채(CB)나 환매조건부사채(BW) 등에 투자했다.    
  

라임, '아바타' 운용사 통해 홍콩에 1억달러 송금  

먼저 검찰은 플루토FI-D1호에서 1억달러가 홍콩의 W사로 흘러나간 정황을 파악해 수사 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플루토FI-D1호는 1억 달러를 국내 라움자산운용이 조성한 한 사모투자신탁에 투자했다. 라움자산운용은 이 돈을 홍콩의 W사에 투자했고, W사는 다시 캄보디아에서 리조트 개발사업을 위한 토지 임대권 확보용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하지만 W사가 투자했다는 캄보디아의 리조트 사업은 실체가 불분명하다는 것이 검찰의 판단이다.  
 
검찰은 특히 라움자산운용의 대표인 김모씨는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과 대신증권에서 함께 근무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또 검찰은 라임이 국내에서 펀드를 한창 판매할 때 펀드업계에서 라움자산운용은 '라임의 아바타 운용사'로 불린 정황도 파악했다고 한다.  

사라진 라임 자금 흐름도.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사라진 라임 자금 흐름도.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캄보디아 리조트 사업에도 150억 투자  

검찰은 라임이 운용한 펀드중 하나인 테티스 2호에서도 150억원이 해외로 빠져나간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테티스2호는 코스닥 상장사인 S사의 CB에 150억원을 투자했고, S사는 150억원을 다시 홍콩에 있는 계좌로 송금했다. S사는 또 홍콩에서 중국계로 알려진 S매니지먼트사에서 10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 S사는 이후 1000만달러(120억원)를 캄보디아에서 리조트사업을 한다는 E사에 투자했다. 당시 S사의 윤모 대표는 심모 전 S금융투자 팀장의 회사 동료이고, 심 팀장은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과 함께 라임 펀드 설계를 주도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검찰은 현재 라임이 해외에 간접투자한 1억달러와 1000만달러의 행방을 일부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라임이 라움자산운용을 통해 홍콩 W사에 간접투자한 1억달러 중 7000만달러가 S매니지먼트의 호주 법인인 S사로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나머지 3000만달러는 홍콩 계좌에서 비트코인·환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내로 들여와 전액 인출된 사실도 파악했다.
 

검찰, 해외 투자금중 일부 행방 파악  

결국 검찰이 현재까지 파악한대로라면 라임은 국내 투자만 가능한 펀드의 돈 1250억원을 해외에 간접투자했고, 대부분은 해외에서 행방을 감췄고 3000만달러는 국내로 다시 돌아온 것이다. 검찰 고위 관계자는 “라임에서 해외로 빠져나간 금액 중 상당 부분의 추적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 자금을 환수할 경우 라임 사태 피해자 보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중앙일보] [단독]사라진 투자금 1250억…"라임, 해외 3국으로 빼돌렸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907450?cloc=joongang-home-toptype1ba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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