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September 03, 2020

Revolution of Coronavirus Pandemic이 인류문화 Pattern을 송두리째 바꾸었다. 앞으로가 더 문제.

 

Revolution of Coronavirus Pandemic이 인류문화 Pattern을 송두리째 바꾸었다. 앞으로가 더 문제인데, 먼저 걱정되는것은 사회와 사회, 인간과 인간관계가 먼저 서로간에 감시의 대상이 될것이라는 점이다. 이점에서는 북한의 김정은 Regime이 한수위여서,대한민국 국민을 포함한 세계인들이 겪게될 어려움을 덜할것으로 예측된다.

사람과 사람간에 신뢰가 깨졌다는것이다. 저친구가 혹시 나에게 바이러스를 옮겨주는게 아닐까?라는 의심, 즉 신뢰가 없어졌다는 뜻이다. 이게 한마디로 요약되는 Pandemic의 결과요 충격이다.

우선 내주위에서 변하게 되면서 겪은 일부터 말해 보고져 한다.  나는 지난 20여년동안, 같이 믿은 생활하는 친지들끼리 TKPC산악동우회을 운영해오면서, 겨울 또는 여름 상관없이 매주 토요일에는 적게는 10명정도 많게는 20여명 정도가, 건강을 지키기위한 수단으로 산악동우회원들이 모여서 고속도로를 적게는 약 40분, 많게는 2시간정도 달려서 깊은 숲속에 누군가에 의해서 만들어진 Trail Route를 보통 2시간 30분, 많게는 4-5시간씩 걸었었다. 또다른 목적은 바로 종교생활을 기본으로 섬기면서 Team Member들간에 Fellowship을 형식적이 아닌, 가정사생활까지도 서로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고민하면서, 형제지간보다 더 돈독히 해왔었던 그런 소박했던 Culture의 Pattern바꾸어질것이 가장 많이변했을것 같다는 느낌이다. 직장생활을 처음 시작하게 되면, 적게는 3개월, 많게는 6개월이면 서로 동화가 되여 눈빛 몸짖 하나로 상대방의 의도하는 바를 알게되는데, 오늘현재 거의 8개월 이상을 만남이 없이 가끔씩 전화로 안부를 주고 받는 사이에, 그동안 몸에 익숙해 있었던 동우회원들만이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그런 습관(?)이 변했을것이라는 안타까움이다.

같은 이치로 우리의 사회생활 역시 그동안 많이 변해 있었음을 집만 나서면 금새 가슴아프게 보고 느낀다. 내가 살고있는 Condo에서 완전히 달라진 서로의 만남이다. 고개를 끄덕이고 인사를 주고 받긴 하지만, 상대방의 얼굴이 Face Mask에 가려져, 고개를 끄덕이며 인사했다는것 뿐,  다른 아무것도 Recognition이 안된다. Elevator를 이용하는것도,  동시에 탈수있는것은 같이 살고있는 가족뿐이며, 그외는 단독만 허용된다. 은행, 상점을 포함한 Out door 쇼핑가는것도 long line up이 이젠 몸에 배었고,  며칠전에는 아들아이가 오랫만에 방문했는데, Face Mask를 벗지를 않는것이 아닌가.  모처럼 방문했는데, 마스크를 쓰고 있으니 오랫만에 만나는 아들아이의 얼굴을 볼수가 없어, 서글픈 마음뿐이었다.  아이는 혹시라도 부모인 우리가 자기로 인해서 잘못될까봐서 그런 행동을 하는것이라고 이해는하지만, 늙어가는 부모입장에서는 섭섭한 마음이 앞서는것은,  Social Distancing을 준수하는것 보다는 혈육의 정을 전처럼  느낄수 없다는 점이다.

전처럼 직장생활하는이들은, 특히 사무직이나 전문직종에 종사하는 이들은 재택근무가 어쩌면 정상적인 직장근무 Pattern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것이다. 기계가 작동하는데, 기계속에 들어가 있는 수백가지의 부품들이 조합을 이루어 전체가 움직이는것 처럼, 바꾸어 얘기하면 서로 얼굴을 보고, 어깨를 부딪치면서 직장생활했었던 풍조는 이제는 역사속으로 사라질것이라는 점이다. 

특히 소상공인들, 즉 사람을 가게에서 맞이하면서 장사를 해야하는 업종에 종사하는, 식당업, Convenience Store, Grocery Store등등의 일대일 대면으로 장사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커다란 타격이고, 자칮하면, 사업을 폐쇄해야할 어려움에 처해있는, 세상살이를 난감하게 만들었다. 민노총이 집단집회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시한것은 Pandemic이 민노총의 무서운 권력을 피해가는것쯤으로 착각하여 괜찮고, 이렇게 어려운 처지에 있는 소상공인들에게는 약자라는 점을 악용하여,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라고 족쳐대는 문재인 정권의 이중잣대 들이대는 법칙 적용은, 이정권이 바로 현실감각을 알지 못하고 있는 운동권 찌라시들이 난장판을 만들고 있다는 또 다른 어려운점이다.

사람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여행 다니는게 보편적인 삶의 일부가 됐었는데, 앞으로는 이러한 여행도 어렵게 될것으로 추측된다.  위에서 언급한것 처럼 대인관계에서 신뢰가 깨졌기 때문에, 신용이 설자리를 잃어서, 미리 여행비용을 납부하는 풍조와 신뢰가 깨졌다는 뜻이다. 내경우만 해도, 원래의 계획데로라면 이번 초여름에 Central Asia의 4개국 여행을 예약하고 비행기표를 구입하고, 여행경비 일부도 선불했었으나, Air Ticket값은 지금까지도 한푼 되돌려 받지 못하고 있는데, 항공사에서 원천적으로 되돌려 주지 않고 있어, 보험 회사에 보상청구를 한지가 벌써 3개월이 넘었지만, 아직까지도 무소식이다. 

대중교통이용도가 현저히 줄어들고, 자가용 이용이 무척 늘었다는 점이다. 안전거리 확보가 어렵고, 서로간에 신뢰가 깨졌기에, 옆사람이 혹시라도 Pandemic Positive가 아닐까라는 의심으로 옆사람을 나도 모르게 주시할수 있는 사회적 풍조의 결과에서라고 본다.  우리같은 경우에는 수입된 Oil의 사용량이 무척 증가할것이라는 예측을 쉽게 해볼수 있을것 같다.

사회적 대인관계에 불신이 생긴 결과로 한지붕안에 거주하는 가족들끼리만의 활동이 증가하기 때문에 이들이 짐을 꾸려 야외, 즉 Seasonally 즐길수있는 캠핑같은 Out door activity가 많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가족들끼리 같이 모이는곳이기에 Social distancing의 제약도 거의 받지않고 또 이웃 캠퍼들과의 거리는 자연적으로 거리를 두기 때문이다.

집안에서 가족끼리의 Argue가 사소한것에서 부터 많이 발생하게된다. 예를 들면, TV를 시청하는데, 아빠는 채널 A를 좋아하고 엄마는 채널 B를,  그리고 아이들은 채널C, 또는 D를 좋아하기에 Remote Control서로 차지 하려고 했을때, 처음에는 아이들에게 양보하고, 또 아이들은 부모에게 양보를 하다가 그불만이 쌓이면 결국 큰소리가 나게 되여 있다는 점이다. 관계가 서먹해질수있고.... 사회가 정상적으로 움직인다면 이런 것들은 관심의 대상도 될수없는 사소한 것들이었던 것이었는데....

Altercation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점이다. 싸움같은것은 커가는 어린아이들 사회에서 일어나는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신경이 곤두서있는 긴장된 속에서 생활을 하다보니, 사소한 이유에서 발달된 언쟁이 되고, 심한경우 칼부림 또는 총격으로 까지 번지는게 요즘 사회의 한면이다. 만나면 반가워해야할 인간관계가 경계의 대상이 되여 그 Pressure는 시간이 지나면서 폭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원한관계가 아닌 살인사건이 빈번해 지고 있는 불행한 우리사회의 현실이됐다.

청장년 부부들의 이혼이 많이 늘어날것으로 예측된다. 그렇치 않아도 우리사회는 이미 젊은 부부사이에, 심지어 노년부부들 사이에서도 이혼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데, 이번 Pandemic 불쏘시개 역활을 하고, 기름역활을 해서 더 사회적으로 병을 키우는 원인이다. 아무리 부부라지만, 항상 같이 있으면, 서로간에 결점이 더많이 보이고, 그불만이 쌓이고 쌓이면, 결국 공격대상의 원인이 되여, 결국 파경으로 까지 발달되여..... 그렇치 않아도 우리사회는 인구절벽이라는 새로운 용어까지 발생시킬정도로 출산율이 적은데, 그위에 부채질을 해주는 셈이된다. 악재다. 재앙이다.

이번 Pandemic으로 가장 득을 보는 생명체는 야생의 동물들이다.  정상적인 사회속에서 인간들이 활동한다면, 바닷가로 숲속으로 산야를 헤매기에, 바꾸어 얘기하면 그들의 Sanctuary를 우리 인간이 침범하여, 그들은 항상 경계속에서 살아야 하는데, 인간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그들은 평화롭게 안전하게 삶을 꾸려갈수 있어, 자연적으로 종족보존 활동이 늘어나서, 어느 지방에서는 이미 그결과를 보고 있다는 뉴스도 있었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0/04/pandemic-likely-boon-for-wildlife-as.html

더큰 문제는 국가와 국가간에 외교적 싸움이 더욱 거세게 퍼질것이라는 걱정이다.  세계의 두 거대한 Power인 미국과 중국간에 외교전쟁이 시작된것은 오래전부터지만, 특히 이번 Coronavirus Pandemic의 발원지를 놓고, 이들 양국은 피터지게 외교전을 벌이고 있다. 속담에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라는 그말이 지금 우리 한국에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도 큰 걱정거리이다. 그래서 문재인 정권이 더 걱정거리인 것이다.

나같은 Senior가 보고 느낄수 있는, 매우 단순한 몇가지만 나열해 보았는데도 많이 보이고 겪고 느끼고 하는데,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내가 미쳐 느끼지 못했었던, 더 두렵고 복잡하고 비관적으로 느끼고 있을것이라는 착찹한 심정이다. 

한국의 문재인정부와 그패거리들이 이번 Coronavirus Pandemic을 그들의 정권연장에 악용할 소재를 만들어주는 깊은 역활을 하고있다는점이 가장 두렵다. 그증거로 현재 나타나고 있는것중의 하나가 바로 종교탄압으로, 우리 사회와 가장 밀접하게 소통하고 있는 기독교를 지목하여 짖누르고,  하나님의 종으로 여기고, 정신적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Priest, Pastor들에 대한 탄압이 노골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한국사회의 독재정권을 염려하는 전세계의 자유민주국가의 인권운동가들 사이에서, 문재인정부에 항의서한을 보내고 있는것은 현재 문재인정부의 잔악상을 북한이나, 남미, 아프리카의 여러나라에서 자행되고 있는 독재정권의 인권탄압과 똑같은 상황이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권력의 횡포를 Pandemic이 막아주는 역활로 변할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국민탄압하는 문재인 정권을 세상의 이치가 그냥 좌시하지 않을 것이기때문이다.

https://www.lkp.news/news/article.html?no=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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