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December 07, 2019

어제 Trump, Moon 전화통화, "한반도 엄중한 상황" 인식, 왜 75억 퍼주기 언급은 빠졌나.통화의 진정성 의문

한국시간으로 어제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간에 전화통화가, 지난 5월초에 통화한 이후로, 있었다고 한다.  핵무기보유하고 있는 북한의 위협으로, 현재 한반도의 상황은 매우 비관적(Grave)인 상황이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 했으며, 그러나 대화지속은 계속 할것이라고 한다.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생긴다. 두정상간의 대화속에 진정성이 있었을까? 만약에 그렇다면, 이번 통화시에 문재인 대통령은,"쌀 안받겠다는 북한에 75억원지원" 할 계획을 트럼프 대통령에 배후 설명을 했어야했다. 아깝게도 대화 내용에서는 한마디의 언급도 없었다. 아니 혹시라도 트럼프 대통령이 그사실을 알아 차릴까봐 전전긍긍한지도 모르는 일이며,  만약에 알았다면, 그 Betray당한 기분은 미군의  한국주둔비용요구액 50억 달러에서 100억 달러가 껑축 뛰게될지도 모를 일이다.

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191207/98696620/1

왜냐면, 미국과 국제사회가 북한의  비핵화를 성사시키기위해 유화제스처도 써보고, 급기야는 대북한 경제봉쇄정책을 UN에서 결의안으로 채택하여  실시해 오는 이와중에, 가장 앞장서서 봉쇄정책에 앞장서야할 한국이 뒷구멍으로 UN과 동맹국 미국의 눈을 피해 퍼주는데.... 그런 한국을 지키기위해서 미군이 희생해야 할 필요가 있는가?라는 의문을 제시하면서, 용병의 대가를 지불하라고 요구 할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머리에서 맴돌고 있기 때문이다.

https://youtu.be/U2B4tBXQdIs

과연 문재인 대통령은 아군인가? 아니면 그반대인가? 근본을 확실히 밝힌적이 없어, 국민들 아무도 모른다.

결론적으로 이번 통화역시 알맹이는 없었고, 극히 형식적으로 상황확인에 만족했다는쪽으로 이해된다.

미국의 언론이나 한국의 언론(동아일보)에서도 두정상의 대화중에 대북원조에 대하여 논의했다는 한마디의 보도가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 전화통화를 했었다. 두정상은 핵소유국이 된 북한과의 대화노력은 지속될것이며, 북한의 상황을 두고,두정상은 한반도의 현상황은 매우 비관적 (Grave)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한다.

북한과 비핵화 협상은 지난 2월에 하노이 정상회담이 결렬된 이후 계속 답보상태에 있어왔다.  북한이 미국에 일방적으로 정해 놓은 협상 시한이 금년말로 시효가 끝나가는데  긴장감은 계속 쌓여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간의 30분간의 전화 통화는 지난 9월에 열렸던 뉴욕의 유엔총회에서 만난이후 처음이었다.
"두정상들은 한반도의 현상황은 매우 비관적인 상황"에 처해 있는것으로 평가하는데 의견을 같이 했었다.

"두정상은 비핵화를 위한 협상에서  합당한 결과를 획득할수 있도록 대화는 계속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었다"라고 청와대 대변인은 설명하면서, 오늘의 통화는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으로 성사된것이라고 추가 설명까지 했다.
이번 통화는 지난 일주일 사이에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과의 사이에 악의에찬 말싸움의 수위가 높아졌었고,트럼프 대통령을 다 늙어빠진 노친네로 또다시 폄하하면서, 만약에 미국이 군사행동을 취한다면, 그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라고 평양의 협박공갈 수위를 높혔었다.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트럼프대통령과 김정은간의 역사적 싱가폴회담을 주선한 점을 인정받고는 있으나, 비핵화에 대한 두 정상간의 확약한 내용은 하나도 정확하게 표현된게 없었다.

CNN 방송에 따르면, UN주재 북한대사는 오늘(토요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북한은 미국과의 협상에서 "비핵화"의제는 제외시킬것이라고 발표했다.

북한대사 "김송"은, 그동안 미국이 추진해온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대화추진을 해온것은, 미국내의 정치적 입지를 굳히기위해, 시간 벌기술책이었을 뿐이었다라고 성명서에서 밝히고있다.

"이제 우리는 미국과 시간끌기 회담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 비핵화는 앞으로 협상테이블에서 사라진지 오래됐다" 라고 그는 설명했다.


아래는 동아일보의 보도내용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7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통화를 하고 비핵화 등 한반도 평화를 위한 협의에 나섰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으로 오늘 오전 30분 동안 한반도 프로세스를 진전시키기 위한 방안 심도 있게 협의했다”고 밝혔다.

고 대변인은 “양 정상은 한반도 상황이 엄중하다는데 인식을 공유하고 북미간 비핵화 협상이 조기 협상을 달성하기 위해 대화 모멘텀이 계속 유지돼야한다는데 공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양 정상은 당분간 한미 정상간 합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필요할 때마다 언제든지 통화하자는데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https://tribune.net.ph/index.php/2019/12/07/trump-and-moon-maintain-talks-to-north-korea/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07/2019120700653.html

https://www.cp24.com/world/north-korea-says-denuclearization-not-on-negotiating-table-1.4720054

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191207/98699551/2

https://www.cnn.com/2019/12/07/us/north-korea-denuclearization-off-table/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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