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November 13, 2019

2차 대전중 실종됐었던 미국 잠수함, Grayback호 75년만에 오키나와에서 발견, 유족들 응어리 풀다. 문정부의 행태는?


미국의 힘은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전장에서 전사한 미군들의 유해 운송작전은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도 남지만,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유해를 구출해 내기위해 적진에 들어가는것은 물론, 때로는 막대한 대가를 치르면서, 본국으로 모셔 오는데 국력을 쏟아낸다.  한국의 문재인 좌파사회주의 정권은 어렵게 김정은 독재 치하를 벗어나 남한으로 탈출한 북한주민을 억지 누명을 씌워 강제북송한 역적패당들이 하는짖과는 너무도 차이가 난다. 안타깝다.

  6.25전쟁중에 전사한 미군의 유해를 발굴하기위해, 현재도 미국은 이북의 김정은 Regime과 협상을 하면서, 막대한 대가를 지불하고 있다.  이런점에서 우리 한국이 6.25전쟁을 치른 당사자인데도, 아직까지 발굴안된 유해에 대한 발굴작업은 미국과 비해서 형편없이 미진 하거나, 아예 추진도 하지 않는것으로 알고있다.  9.19평화 협정을 맺었을때는 유해 발굴의 길이 열릴것이라는 실오라기같은 희망을 걸었었으나, 결과는 역시나로 끝나고만 셈이다.

며칠전에 어선을 타고 탈북한 북한 주민 2명을 억지누명을 씌워, 김정은의 지령데로 판문점을 통해 이북으로 송환해 버렸다. 서울에서 그곳까지 호송하는데, 눈을 가리고 귀를 막고, 북측에 인계해주기전에야 안대를 풀어줬을때, 북한 주민은 가기싫다고  절규했다는 것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3/2019111301150.html 

더욱한심한것은 통일부장관, 김연철이는 새빨간 거짖말로, 왜 송환했느냐는 국회청문회에서, 본인들이 원했다는 것이다.   이런자가 있는한 통일은 요원한 것이고, 계속 김정은 Regime의 하수인 노릇밖에, 다른 국익을 위해서 일한다는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일 뿐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3/2019111300077.html 

1944년 1월 28일에 작전을위해 Pearl Harbour항을 떠나 남지나 해협(China Sea)부근에서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 되돌아오던 미 잠수함 Grayback호가  실종된 사고가 발생했었다.  그날로 부터 75년의 긴시간이 흘러갔는데, 원래 침몰한 지점으로 약 160킬로 떨어진 해저에서 발견한것이다.  최신의 탐사장비를 동원하여 마침내 마음속에 응어리 져있는 아픔을 풀게 해준 쾌거라 할수 있을것 같다. 



1944년 1월 28일에, 미잠수한 Grayback호는 남지나해(China Sea)에서 10번째 작전을 위해 해군기지 Pearl Harbour항을 출발했었다.(set sail from Pearl Harbor).  

약 한달후 작전을 수행하면서, 일본국적의 화물선 2척을,2월 19일에 침몰시켰다는 보고를 해왔었다.  그러나 이공격으로 잠수함에는 오직 2발의 토피도 어뢰만 남아있어, 해안경비임무를 그만두고 귀항 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Grayback호는 명령을 받고 귀항길에 올라 3월 7일에 Midway항에 도착할 예정으로 항해중이었으나, 3주가 지나도록 연락이 두절된채, 소재가 오리무중이 되고 만다.   1944년 3월 30일에, 세계2차 대전중 가장 성능이 우수하게 인정 됐었던 Grayback호는 실종된것으로 보고처리된다. 

Grayback호의 침몰로 전사한 Raymond Parks의 조카 Gloria Hurney씨는 이잠수함의 발견소식에, 내생전에 Grayback호가 발견될거라고는 반신반의 했었다고 말했다.


유족들의 응어리는 마침내 잠재우게 됐다.
Grayback호의 침몰로 전사한 Raymond Parks의 조카 Gloria Hurney씨는 이잠수함의 발견소식에, 내생전에 Grayback호가 발견될거라고는 반신반의 했었다고 말했다.  

잠수함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처음 접했을때, 믿어지지 않았을뿐만 아니라, 슬픔, 비탄 그리고 쇼킹으로 기분이 범벅이 됐었다고 설명했다. 그러한 기분은 마침내 안도감, 평안함과 위안으로 바뀌게 됐었다. "실종됐던 잠수함의 발견으로, 항상 의문이었던  왜 잠수함이 침몰됐고, 어디쯤에 가라앉아 있을가라는 의문으로 휩싸였던 생각을 이제 접을수 있게 됐다. 그동안 실종된  Grayback호의 승조원 가족들이 다시 모여 그들이 소유하고 있던  뒷얘기들을 함께 나누면서 아팠던 마음들이 회복될것으로 확신한다"라고 Hurney씨는 CNN에서 설명했다. "
 "전쟁중 침몰한 배를 늦게나마 발견했다는것은, 우리의 해군용사들의 희생을 존경하고 기억하게하는 기회를 갖게 하는 것입니다."  그분들이 마침내 편히 쉬게될 곳을 알게 되면서, 어떤 면에서는, 가족분들과 승선했던 동료들 또한 우리 동료들에게 잠수함이 실종된 상황을 더 자세히 이해할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될것이다.


(CNN)It's been 75 years since the USS Grayback went missing with 80 sailors aboard. Now, an organization that searches for sunken World War II submarines has solved the mystery of where it went down.
On Sunday, undersea explorer Tim Taylor and his team at the Lost 52 Project announced that they had located the long-lost submarine on June 5 about 1,427 feet underwater off Okinawa, Japan.
Last year, researcher Yutaka Iwasaki found that the Navy had originally made an error in translating the Japanese war records that detailed where the Grayback had likely sunk. All this time, the Navy's historical records had listed an incorrect longitude for the submarine's location.
Armed with that information, as well as newly discovered and translated Japanese mission logs, Taylor told CNN that his team set out on an expedition to search for the Grayback, this time searching in the area southwest of Okinawa.

    With the help of autonomous underwater vehicles, remotely operated vehicles and advanced imaging technology, the team discovered the Grayback about 100 miles from the area where it was originally thought to have gone down.
    The discovery was officially confirmed by the Navy, Robert S. Neyland, the head of the Naval History and Heritage Command's Underwater Archaeology Branch, said in a news release.

    The Grayback went missing in 1944

    On January 28, 1944, the Grayback set sail from Pearl Harbor for the East China Sea for its 10th combat patrol.
    About a month later, the submarine reported sinking two Japanese cargo ships on February 19. But the attack left the Grayback with only two torpedoes, and it was ordered home from patrol.
    Though the Grayback was scheduled to arrive in Midway on March 7, more than three weeks passed without sight of the submarine. And on March 30, 1944, the Grayback, one of the most successful submarines of World War II, was reported lost.

    Families will finally get closure

    Gloria Hurney, whose uncle Raymond Parks died on the Grayback, said that she wasn't sure that the Grayback would ever be recovered.
    So when she first learned of the discovery, she felt a mixture of shock, disbelief, sadness and grief. Eventually, though, those feelings turned into relief, comfort and peace.
    "The discovery brings closure to the questions that surrounded the Grayback as far as its sinking and location," Hurney said in a statement to CNN. "I believe it will allow healing as relatives of crew members come together to share their stories."
      The Navy echoed that sentiment.

      "Each discovery of a sunken craft is an opportunity to remember and honor the service of our Sailors," Neyland said in a statement. "Knowing their final resting place brings closure, in some part, to their families and shipmates as well as enables our team to better understand the circumstances in which the boat was lost."


      https://www.cnn.com/2019/11/11/us/uss-grayback-wwii-submarine-discovery-trnd/index.html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