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November 06, 2019

나이아가라 폭포 윗쪽의 강바닥에 처박혀있던, 101년된 폐선(Old ship) 이번 비와 강풍으로50미터 떠밀려 ...



오늘자 ( Nov.4th,2019)뉴스보도에 따르면, 세계 3대 폭포중의 하나인, Niagara Falls에 지난번 폭우와 강풍으로 나이아가라폭포 윗쪽에 1918년부터 처박혀 있었던 폐선이 아래로 떠밀려 위치가 변경됐다고 한다. 캐나다쪽의 폭포관계자들은 이폐선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강물에 휩쓸려 앞으로 며칠안에 또는 몇달안에 폭포밑쪽으로 떨어지게 될지,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101년간, 한곳에서 세월을 보냈는데....




나이아가라 폭포 방문시마다 항상 폭포윗쪽의 얕은 강물에 처박혀 있는 모습을 보곤 했었는데, 폭우와 강풍에 드디어 101년만에 누워있었던 자리에서 약 50미터 아랫쪽으로 떠밀렸다고 뉴스는 전하고 있다.

당국자는 지켜만 볼뿐, 현재로서는 어떤 대책이나, 대비책을 발표하지는 않고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서 동영상을 감상해보자.


https://www.bbc.com/news/av/world-us-canada-50294318/101-year-old-ship-dislodged-above-niagara-falls


101-year-old ship dislodged above Niagara F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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