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February 15, 2019

Wow 한인교회가 외딴곳 HaTay (Antioch)에, 신약성경의 저자,사도 바울의 출생지 탐사.

사도 바울(Paul)의 생가는 Tarsus다. 터키의 동쪽끝 지중해에서 남쪽으로 시리아 국경과 가까운곳에 있다.
나는 2010년도 4월에, Lunar와 둘이서 배낭 여행으로 그곳에 갔었는데, 그지역은 아직 관광지역으로  개발이 안돼, 우리부부가 그곳에 갔을때는 완전히  Alien취급 당하기도 했었고, 영어는 전연 통하지 않았다.

신약성경에 자주 나오는 안디옥은 지금은 터키어로 "HaTay"로 지명이 바뀌어 터키인들과 대화할때, 안디옥을 물으면 이해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안디옥" 옛날 Roman Empire시대의 지명이기 때문이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자세한 여행기중,안디옥과 바울생가에 대한 역사적 유적지를 볼수있다.  젊은이들은 꼭 한번쯤 Adventure 여행해보기를 권하고싶다. 이여행블로그는2010년 4월에 기록한내용이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10/04/wow-antioch.html


Tarsus에 있는 바울생가인데, 지금은 집의 Foundation만 남아있고, 그위를 유리로 덮어 보존하고 있었다.
다소 Town은 지금은 Market이 성행중에 있었다.

 생가입구에  "성자 바울"에 대한 설명서가  간략하게 설명되여 있었는데,  터키는 현재 머슬림 국가였지만, 바울에 대한 역사적 편견은 성경에서 본것과 거의 비슷하게 설명되여 있었다.

내가 안디옥을 탐방할때, 우연히  젊은한인목사님을 만났었는데, 우리부부를 보고, 깜짝놀라는것이었다.
이유는  터키동쪽 끝자락의  안디옥에, 한인들이 온것은 부임 3년만에 처음인데, 그것도  젊은부부가 아닌 60대 중반의 노 여행객이라는데 더 많은 친절과 관심을 갖어주었다.  목사님과 함께 고속도로 3시간 이상 달려 사도 바울 생가에 갔었다.  감사.

http://lifemeansgo.blogspot.com/2010/04/wow-antioch.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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