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rch 04, 2018

윤덕민 “북핵은 적화통일용..현 정부 주사파적 시각에서 못 벗어나", 뭘얻을수 있을까?,Trump는 더이상 지체 말아야.

김정은 Regime의 2중대장 보직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은 문통의 밑에서 집사로 일하는 인사들중에서 뽑힌, 특사(?)라는 심복(?)들이 이북을, 그것도 국민의 혈세로 운영하는 특별기를 타고 들어 간다고 하는데....대통령전용기를 마음데로 함부로 내돌려도 되는것으로 아는 문통의 국민들 하대하는 그자세가 정말로 걱정된다.  세계 어느나라의 관례를 봐도, 대통령 전용기는 오직 대통령이 이용할경우에만 동석자들이 있을수 있지만, 대통령이 탑승안한 전용기 운행은 그유례를 찾지 못했다.  이게 사실이라면 집권 1년도 안돼 2번째 권력남용하는 것이다.

김돼지를 만났다고 해서 뭘얻어낼 것이라고 확신할수 있겠는가?  내생각으로는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대신에 그는 특사를 향해, 남한정부는 함부로 나대지 말고,  미국의 트럼프, Dotard에 가거나 연락하게되면, "너희들이 원하는 비핵화는 절대로 없다. 한판붙자"라는 냉엄한 현실의 메세지 한마디를 듣고 올것이다.  그나마 이것 마져도 운이 좋을때 가능하고, 어쩌면 김정은이는 만나지도 못하고, 금수산궁에서 김일성 시체에, 강압에 굴복하여 90도 인사하고 기다리다, 김영철, 아니면 김영남정도 만나서 훈계듣고, 조옷되여 되돌아 올것이다.

옛날에 이후락비서실장은 단독으로 갔었다.  이번에는 10명이라고?  되게 쫄리는 모양새다.
당시 이후락비서실장은, 청산가리(독약)을 주머니에 넣고, 살아올수 없을 각오로, 혼자 갔었다고 한다. 10명이 간다? 그러면 나머지 8명 또는 9명은 신변보호하기위해 들러리 서로 갔다는 이론인가? 문통의 친서는 특사 2명이 아니고 또 다른 동행자가 들고 간다고? 왜?

김정은이를 만난다고 가정했을때, 10명이 다 동시에 Meeting에 참석할수 있다면, 신변보호를 위해 갔다고 억지로 이해해 보겠지만, 그럴리는 절대로 없다. 어린이들 소꿉장난하는 정신연령에서 창안해낸 한심한, 짝사랑식의 수준낮은, 국민들 웃기는 개그(?)하러간것 아닐까? 라는 염려다.  정말로 비핵화를 위한 특사파견이라면,  청와대의 제 2인자인 "임종석"주사파 대부가 갔어야 했다. 그가 슬쩍 빠진 이유는 정확히 알수 없지만, 그동안 그가 보여준 행보에서, 김정은의 마음에 꼭 들게하지 못한 여러 사유들이 내재되여 있었을 것이다.

또다른 이유는, 문통의 입장에서 분석해 보면, 특사로 파견된 10명의 몸값보다, 임종석의 몸값이 훨씬 값나가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기에,  설사 10명이 되돌아 오지 못한다해도, 특별기를 압류하고 김정은이가 사용하게 된다해도, 임종석의 몸값에 미치지 못한다는 반증이 아닐까? 최악의 경우에 일종의 소모품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두려움이 일어난다.

또하나 그림을 그려본다.  만남이 성사된다면, 이제 갖 30을 넘은 김정은이에게 90도로 인사를 하게될 특사의 모습에서, 웃음이 나온다기 보다는, 몇년전 김정일을 만났을때 꽂꽂장수의 별명을 얻었던, 그러나 지금은 문통의 올가미에 걸려서, 검찰의 조사를 받으면서 고초를 받고있는 그 맹장의 모습이 떠올려진다.  과연 이들 특사가 꽂꽂장수로서의 기상을 보여줄것이라는 기대는 아예 버리는게 더 마음이 편할것 같다.

만약에 운이좋아 남한으로 되돌아 온다면, 그들은 북한에서의 겪었던 비굴한 저자세로 임했던것과는 정반대로 꽂꽂장수의 기상으로 임했었다고 할것이다. 왜냐면,  문통이, 중국,미국 그리고 최근에는 평창올림픽에서 남파된 김정은의 하수인들인 김영남, 김영출 그리고 김여정과의 만남에서, 물론 국민들에게 다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보여준 선례가 있기 때문이다.

국민들은 기대를 하지 않는게 좋을 것이다.  바로 가슴 애닯게 기다리던, 김정은의 비핵화에 선언에 대한 확실한 대답을 말이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CNN, 뉴욕타임스의 특사파견에 대한 기사를 보면, 이들역시 김정은에 대한 정확한 의도를 100% 파악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뿐이다.  그점이 무척 안타깝다.  이들 모든 언론의 바램과 주장은, 대화로 풀어야 한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이것은 바로 김정은에게 불법핵무기, ICBM개발완성을 돕는다 흉계인것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김정은과 트럼프간의 회담이 이루어 질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그러나 Trump는 전제 조건을 내세운다. 즉 비핵화를 하겠다는 언약이 먼저 이우러져야 한다는것이다. 여기서도 김정은이는 평창올림픽에 북한선수와 임원들을 남파하여 겉으로는 경기에 임하는것 처럼 위장하고, 실질적으로는 2개월여 동안에 그들은 핵무기, ICBM의 미진했던 기술향상을 위한 시간을 벌었던, 그 숙련된 기술을 Trump에게서도 활용해 볼려는 Conspiracy가 깊숙히 숨어 있음을, Trump 대통령이, 더이상 문통이나 김정은이의 술책에 넘어가지 말기를 바랄뿐이다.

특사 2명중 한명이라도, 회의 말미에 특단의 용기를 내어,
'그래도 비핵화를 분명히 선언한다면, 현 김정은 공산독재정치 체제유지는 남한정부에서 보증하겠다.'라고.

이런 가상이 현실로 나타나지 않기를 절실히 바라고 있지만....

https://www.cnn.com/2018/03/05/asia/north-korea-south-korea-talks-intl/index.html

https://www.cnn.com/2018/03/04/asia/koreas-seoul-delegation-pyongyang/index.html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04/2018030400283.html

http://news.donga.com/Main/3/all/20180304/88946305/1

https://www.nytimes.com/2018/03/04/world/asia/south-north-korea-talks-nuclear-trump.html?rref=collection%2Fsectioncollection%2Fworld&action=click&contentCollection=world&region=rank&module=package&version=highlights&contentPlacement=5&pgtype=sectionfr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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