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04, 2017

Canada의 "퀘백주의회", 상점주들에게 "Bonjour - Hi" 인사말대신 "Bonjour"만 사용 압박. 40 여년전의 망령 되살아나나?

1970년대초에, 퀘백주에서는, 캐나다로 부터 독립을 하기위한 단체, FLQ가 한창 극성을 부렸을때다.  퀘백주의 Montreal에서 주동이 되여 FLQ(Front de Liberation du Quebec) 단원들이 주정부의 장관과 캐나다주재 영국외교관을 납치하여, 독립을 요구했을때, 당시의 연방수상 Pierre Trudeau는 평화시에 "전쟁참전법"을 적용하여 군대를 풀어 이들의 폭동을 진압시키는 과정에서, 이들은 장관을 살해하고, 외교관을 풀어주는 대가로 폭동주모자들을 큐바로 망명할수 있도록 요구 했었던, 캐나다 역사상 영원히 기록으로 남을 대사건이 있었다.

그뒤로도 가끔씩 PQ당을 중심으로한 정치 세력들이 퀘백의 독립을 부르짖으면서 퀘백주민투표에 부쳐서 가부를 물었지만, 대다수의 주민들은 이를 부결 시키고, 요즘은 잠잠한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제는 퀘백주에서는 연방정부의 이중언어정책에 반기를 들고, 퀘백주에서는 불어만을 사용하는 법안발의를 통과 시키는 프랜체후손으로서의 괴상한 짖들을 반복하고 있다.



그러나 Montreal시내의 대부분의 상점들은 비공식적으로 가게 간판에 "Bonjour, Hi"의 손님을 반기는 인삿말을 사용해왔었는데,  최근에 퀘백주의회에서는 또다시 가게 점원들은 가게를 찾는 손님들에게 "프렌치"만을 사용하도록 요구하는 법안을 발의 통과 시키고 말았다.  그래서 영어를 사용했을경우 불이익을 당할수 있을것 같다.

이법안은 퀘백주에서는 "프렌치"만을 대중언어로 사용해야 함을 다시 확인함으로써, 영어를 사용할 경우 여러가지 시끄러운 일들이 벌어질 전망이다.

이번에 의회에서 압도적으로 통과된 발의는 법률은 아니지만, 퀘백주 수상은 이러한 발의가 의회를 통과했다는것은 한마디로" 사람웃기는 짖이다"라고 맹비난하고 있다.

이번 발의는 PQ당 주관으로 의회에 상정됐었는데, "퀘백주의 모든 비즈니스와 종업원들은 지역주민 또는 외국에서 온 관광객들을 상대할때, 그들을 환영하는 인사말은 꼭 "Bonjour"만을 사용토록 강제하고있다는 뜻이다.

"프렌치어만을 사용토록 발의한 이유는 , Montreal시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시민들이 프렌치후손들로 하나도 이상할것이 없으며,  그사이에 약간의 영국계 후손들이 살고있을 뿐이다"라고 PQ당의 원내총무, Pascal Berube씨는 설명하고있다. 원내총무의 주장은, Montreal시내에 거주하는 영국계 시민이 절반이상이라는 사실을 무시하는, 무식한 발언으로 보인다.

퀘백주의 언어정책에 반란이다 - Rebelling against Quebec's 'language police'
"첫인사말은, 내생각으로는 "Bonjour"를 사용함으로써 상대방을 존경하는 뜻이 담겨있고, 이것 또한 이해하는데 어려운 단어가 아니다" 
자유당 소속인 퀘백주수상 Philippe Couillard는, 인사말로 "Hi"가 포함된 원래의 인사말이 포함된 언어정책을 바꾼다는것은 적절한 인사말이 아니기에, 절대로 찬성할수없다라고 설명한다. 수상은 또한 PQ당이 퀘백주의 언어정책전챙에 부채질을 하고있으며, 퀘백주를 갈라놓고 있다고 맹령히 비난하고있다. 

수상은, 의회에서 토의 했다는것 자체가 웃기는 짖들이며, "적절치 않다"라는 단어가 빠진 법안 발의를 투표에 부치는것은 찬성한다 라고 추가설명까지 했다. 


캐나다의 다른 9개주와 3개의 Territory에서는 캐나다의 이중언어 정책을 충실히 이해하고 있으며, 모든 공문서와 상품의 설명서는 영어와 프렌치어가 동시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연방정부에서 각주에 Supporting하고 있는 Fund를 제일 많이 받고있는 주 역시 퀘백주라는 사실을 캐나다인들은 거의다 알고 있다.  언어의 흐름은 인위적으로 막을수 없다는것을 PQ당과 소수의 프렌치 후손들은 부인해서는 안된다는것을 인정하고 같이 이웃으로 살아가야 한다.  한관리의 설명에 의하면, 이중언어 정책때문에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엄청나게 크다고 설명한다.  왜 캐나다 전체 인구의 1/6도 안되는 프렌치 후손들은 Rebelling을 주창하는가.

프렌치 Only 사용고집으로, 40년전의 FLQ망령이 재현되여서는 안된다. 캐나다처럼 살기좋은 나라가 소수의 프렌치후손들 때문에 시끄럽게되고, 국력을 소모해서는 안된다.

하나 웃기는 단어를 적어본다. "Grilled Cheese Sandwich"를 프렌치어 사용만을 고집하는 사람들은 Sandwich라는 단어를 빼고 "Grilled Cheese"라고 표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양복입고 고무신"격이다. 하하하.

Many in Quebec see their French identity as being under threat. It is the only Canadian province where French is the sole official language. 
However, there are also sizeable Anglophone communities within Quebec, especially in the cosmopolitan hub of Montreal.
The Office quebecois de la langue francaise (OQLF) oversees the preservation of the French language in the province - sometimes at the expense of commonly used words.
In 2013, an Italian restaurant came under pressure to remove "pasta" from its menu because it is not a French word. 
In 2016, a restaurant called La Mama Grilled Cheese in Quebec City received a letter from the language agency chastising them for their Anglicism. 
This year, the language watchdog quietly loosened some of its restrictions, allowing words like "grilled cheese", "cocktail" and "drag queen" back into the lexicon.

http://www.bbc.com/news/world-us-canada-42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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