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ch 03, 2017

전세계의 백만장자들, 새로운 살곳을 찾아 호주, 미국, 캐나다로 탈출러시. 한국도 불안하다.

세계의 부자들이 거주지를 한곳에 정하지 않고, 이나라 저나라로 옮겨다니면서 삶을 즐기고 있다는, 백만장자들의 이동이 많다는 통계는 있으나 어느 한곳에 정하고 살아가는지는 확실치 않은것 같다.

캐나다는, 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어서인지? 총기밀반입이 무척 많다. 토론토같은 경우는 거의 매일저녁 총기저격사고가 나고, 성인들뿐만이 아니고, 십대청소년들도 총기 놀이를 하다, 사고로 목숨을 잃는경우가 얼마전에 일어나, 14세의 소녀가 목숨을 잃었는데, 법원판결은 겨우 6개월 감옥살이 였다.

총기범죄를 제외하고는 정말로 살기좋은 곳이 캐나다임을 부정할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대기오염이 제일적고, 태고적 산림이 아직도 국토의 80% 이상을 뒤덮고 있으며, 지하자원은 지구의 종말때까지 사용하고도 남는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요즘 한국의 정치판을 보면, 한국에서도 많은 백만장자들이 한국탈출 러시를 이룰것으로 보여진다.  일선에서 법집행하는 공무원들, 검찰, 특검, 여의도의 허가낸 흡혈귀들이  요즘처럼 날뛰는한, 백만장자들의 탈한국은 앞으로 막기 어려울 것이다.  슬픈 한국의 앞날이 보이는것 같다.  특히 정치판이 개판이라서, 더 슬프기만 하다.

국민들은 해방후에 "찬탁"과 "반탁"으로 나뉘어 이념전쟁으로 온나라가 풍전등화처럼 어려웠었던 그때를 방불케하는, 보수,진보 양진영으로 나뉘어 오늘도 광화문과 서울시청광장은 세력겨누기를 하고, 여의도 흡혈귀들은 자기네 맘에 들지않게 행정을 한다는 억지 혐의를 씌워 대통령을 탄핵하기위해 혈안이고, 언론은 이를 뒤에서 부추기고, 한국을 먹여살리는 기업의 총수, 삼성의 이재용회장을 감옥에 처넣고 희희 낙락 거리는 Farce를 연출하고..... 희망은 전연 보이지 않는다.

Huffington 뉴스의 내용을 살펴보자.

 Private jets lined up on an airport tarmac. The world's rich are increasingly changing countries, a new study shows. (Photo: Getty Images)세계의 부호들이 거주하는 나라를 바꾸는 추세가 증가하고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사진은 부호들이 이요하는 개인 비행기들이 이륙을 기다리고 있다.


남아프리카의 "새로운세계의 부자"(New World Wealth)기관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고수입을 올리는 많은 부자들이 주거지를 옮긴비율이 지난해만해도 28%나 돼고, 그숫자는 약 82,000명이라고 발표했다.

이연구기관에서 정의하는 부자의 기준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을 제외한 재산의 액수가 최소한 US 달러로 백만 달러이상 소유한 자라고 한다.

캐나다가 거주지를 옮겨살기에 가장 좋은 나라들중의 하나로 꼽혔는데, 작년의 통계를 보면 그숫자가 미국으로 둥지를 옮긴 숫자와 거의 같다고 했다.
부자들이 가장 이민하기에 좋은 나라로 첫번째 나라는 호주(12,000명의 백만장자가 이민)였으며, 그다음이 미국이었고, 세번째가 캐나다 였다.

캐나다로 "가장 많이 이민온 나라는 중국인들로, 그들은 뱅쿠버에 둥지를 틀었다. 또한 유럽의 많은 백만장자들이 토론토나 몬트리얼로 많이 이민으로 들어왔다" 라고  '새로운세계의 부자' 기관의 분석가  Andrew Amoils씨는 Huffington Canada와 주고받은 이멜에서 그렇게 설명했다.

오스트랄리아가 백만장자들에게 최고의 이민선호지로 꼽히는 이유는 지역적인 면도 있다고 한다.  호주는, 오늘날 가장 많은 백만장자를 탄생시키는 아시아와 인접해 있다는 점이며, 또한 백만장자들은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나라들을 선호하는것으로 보인다.

많은 나라들이 그나라에 살고있는 많은 백만장자들을 다른 나라로 빼앗기고 있는데, 그이유는 다양 하다.  그중에서 불란서가 가장 많은 백만장자를 다른 나라로 빼앗기고 있는데, 지난해에만 12,000여명이 불란서를 탈출하여 다른 나라에 둥지를 틀었다.
"불란서의 많은 백만장자들이 다른나라로 이민가는 이유를 자세히 살펴볼 이유가 있다. 불란서는 기독교인과 이슬람인들 사이에 종교적 긴장감이 상존하고 있으며 특히 도심지역에서 종교적 충돌은 아주 심한 편이다." 라고 New World Wealth기관은 뉴스회견에서 설명하고 있다.
"많은 백만장자들은, 앞으로 10 여년 사이에 종교적 충돌로 인한 긴장감이 더 심해질것으로 예측돼기에 불란서를 떠날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에서 발견된 한가지 놀랄일은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를 하겠다고 발표한 이후로 영국의 백만장자들의 이민이 많이 줄었다는 것이다.  '새로운 세계'기관은,  많은 외국의 백만장자들이 미국,캐나다 그리고 오스트랄리아로 계속 모여들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기관이 눈여겨보는 점은, 투자이민자 프로그람이 갈수록 전세계로 부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오스트랄리아는 비슷한 프로그람을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어쨋던, 캐나다에서 시행중인 여러종류의 투자이민 프로그람은, 그중에서 어떤 프로그람은 10년이 훨씬넘게 실시해오고 있는데, 요즘은 많은 이민자들이 이프로그람을 악용해왔기 때문에, 최근에는 많이 줄이고 있는 추세이다(due to perceived abuse).

MORE:


http://www.huffingtonpost.ca/2017/02/28/millionaire-migration-canada_n_15059026.html?ncid=engmodushpmg0000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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