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February 17, 2017

중국: 30년안에 3천만명이 넘는 남성들이 아내감을 찾을수 없게된다. 창조주에 도전한, 잘못된 한명만 낳기 정책의 결과

중국은 법으로 한부부에 1명만 낳도록, 인구억제 정책을 오랫동안 실시해 왔다는것은 도두가 알고 있는 슬픈 사실이었다.  그결과로 각 신혼부부와 가정은  한명만 낳아야 함으로, 남자아이를 낳기를 선호하여, 남녀간의 성비가 남자쪽으로 기울어, 앞으로 30년후에는 약 3천만명의 남자가 남아돌아, 본의 아니게 총각으로 늙어 죽던지, 아니면 여성을 다른 나라로 부터 수입해와야하는, 창조주의 원리에 정면도전하는, 분노가 언제 지구를 뒤덮을지 전전긍긍하게 됐다는 뉴스다.  다행인것은 중국정권이 뒤늦게 정책의 잘못을 인정하고, 한가정당 2명의 자손을 낳을수 있도록 정책을 수정하여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중국이 경제적으로 발전하면서 여성의 권리도 크게 확장되여,이래저래 앞으로 남자들이 수난을 면치 못하게 될것 같다.

한국도 중국의 인구정책을 그대로 답습(?)하여, 남녀성비에  균형이깨져  요즘은 동남아의  여러나라에서 여성들을 데려와 노총각들을 많이구해주고 있는 현실을 남의나라 일로만 봐서는  안될것이다.  전통과 풍습이  다른나라 여성을  데려와 같이 사는데 어찌 좋은일만 있을수 있겠는가?  중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고통스러운일이 곧  현실로 나타날것이라는 뉴스는 무척 마음을 무겁게한다.

경제적으로 여유있게 살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여성의 지위와 경제권이 높아지면서, 한국의 많은 남자들이  동남아 등지에서 여성들을 수입해온 경험과 전례가 이제 중국에서 재현되면서 여기서 파생하는 가족간의 소란과 수많은 인생실패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CGTN의 뉴스를 보자.


앞으로 10년안에 결혼 적령기에 도달하는 중국남성들이 매년 백만명넘게 여성보다 많게될것이라고한다.
30년안에 결혼적령기의 중국남성들은 신부감을 찾을수 없게 될것이라고, 해외판,"China’s People's Daily Overseas Edition"이 보도했다.  전문가들의 설명에 따르면, 앞으로 중국은 남녀간의 성비(Sex Ratio)에 차이가 많이나는 문제점에 직면하게 된다고 걱정이다.
                                Blind Date 행사가 2017년, 2월8일, 중국의 남부지방, 광동성의 동구안에서 시행되고있는 장면.
많은 부모들은 아들들의 결혼에 대해 걱정을 하는데, 특히 집안식구들이 함께 모이게되는 명절이나 휴일에는 이러한 얘기들이  더많이 화두로 떠오른다.  Shaanxi주의 Weinan마을에 거주하는 Zhang Jinchun씨는, 춘절(구정)이 지난지 하루후에, 또 Valentine's Day 2일전인, 일요일에 장차 아들의 장인장모가 될분들을 방문했었다.  그는  아들의 결혼을 확실히 마무리짖기위해 10만 유안(15,000 US달러)과 각종선물을 들고 사돈댁을 방문한 것이다.  
"내아들이 금년에 25살이다.  내가 살고있는곳으로 부터 북쪽 군에 살고있는 Mr. Li씨의 딸과의 약혼을 확실히 해두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서입니다.  내가 살고있는 동네에서는 30대 남성들이 총각으로 살아가는 숫자가 상당하다."라고  Zhang씨는 설명한다.  중국에서는 Zhang씨처럼, 아들들의 평생반려자를 찾기위한 많은 부모들의 처절한 노력이 너무나 많이 목격된다.
 2017년1월26일, 중국의 남부, Jiangxi의 Wannian 지역에서 고향으로 돌아가는 노동자들을 위한 Blind Date 행사가 열리고 있는 장면이다.

"아주 적게 어림잡아도, 앞으로 30년안에 중국거주 결혼 적령기의 남자들중 3천만명 이상이 신부감을 찾지 못하게 될것으로 짐작된다."라고 중국의 Renmin 대학소속 인구개발정책팀의 책임자이자 중국 인구협회 책임자 Zhai Zhenwu씨가 설명한다.

중국의 성인 남녀간의 성비(Sex Ratio)가 계속 벌어지고 있는 가장 큰 원인은, 1980년대 중반부터 태어나는 신생아들의 성비(Sex Ratio)에 균형이 깨졌기 때문인데, 이문제에 대해 지난달 State Council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중국인구조절 계획부서'(2016-2030)에서는 국가적 차원의 경종을 울리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의 통계청이 2015년도말까지 인구조사한 보고서에 의하면, 남자는 7억 4백만명이 조금 넘었고, 여성은 6억7천만명이 조금 넘었다.  이통계에 따르면 남자가 여성보다 약 3천3백만 66만명이 더 많고,  남자와 여자의 성비(Sex Ratio)는 105.02대 100으로 집계 됐는데, 같은기간 신생아의 비율은 113.51대 100으로 집계됐었다.

또다른 통계에 의하면, 1980년에서 1989년 사이에 태어난 남녀간의 성비는 136대 100으로 나타났었다.
이러한 격차는 197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사이에서는 206대 100으로 더 컸다 라고 발표됐다.
UN에서 발표한 성비차이는 103-107대 100으로 표시됐다. 중국의 신생아 탄생의 성비 격차가 심해 "잉여남자"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심각할 것이다 라고 Zhai씨는 설명한다.

2016년에 중국은 수십년동안 고수해오던, 한가정 한아이갖기 정책에 공식적으로 종지부를 찍었다. '이러한 정책은, 오랫동안 전해져 왔던 남아선호사상을 줄이고, 따라서 성비격차를 줄이는데 많은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Institute of Population and Labor Economics of Chinese Academy of Social Sciences의 연구원 Wang Guangzhou씨가 보고하고 있다.

또 다른 인구조사 연구원들은 설명하기를, 중국의 성비격차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위해서는 신생아탄생에 좀더 관대한  정책이 요구되며,  여성들의 사회진출에 대한 문호를 획기적으로 개혁해야 한다 라고 보고하고 있다.

https://news.cgtn.com/news/3d677a4d78516a4d/share.html?t=148699980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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