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anuary 20, 2017

45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 사진 모음, 취임연설내용 일부. 취임축하Balls - 한국언론 한줄의 언급도 없었다.

45대 미국대통령의 Inaugural ceremony를 지켜 봤다.  처음 보는것도 아니지만, 미국이 세계를 이끌어가는 나라임을 또한번 깊이 느낀, 부럽기도한, 한국의 언론은 한줄의 취임식 보도를 하지 않아, 마치 마치 독재국가에서 언론 통재를 해서, 국민들의 귀를 막는것은 아닐까?할 정도로 깜깜한 뉴스 절벽이었다.


중국의 CGTN, CCTV도 일본의 NHK도, 현지 중개방송은 아니지만 상세하게 보도를 해주고있는것과 많은 대조를 이루고 있음을 보았다.  만약에 한국정부가 언론통제를 해서,  보도를 못하도록 막았다면, 광화문 네거리가10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촛불집회와 경찰뻐스 수백대가 불에타는 폭도들의 광란이 있었을것이다. 그들과 같이한 좌파언론들이 국민들에게 보여주면 이익될게 없으니까 눈을감았기에 겉으로는 조용하게 넘어가는것 같다.


이제  한국은  어디에  서서  한국의  존재감을  지킬것인가?  취임식이  있기전, 한국의 언론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을 평가 하기를, 생쥐가  야금야금 곡식창고벽을  갈아먹는 식으로, 미국이 고립주의를 주창하고있다고 비난을 퍼부어 대고,  조롱하는식으로 평가하는 보도를 했었다.  이제 일본은 미국과 더 가까운 혈맹으로 굳혀가고, 중국도  미국과 화해 무드로 돌아서기위한 탐색을 하고있는데, 유독 가장 많은 혜택과 보호를 받고있는 한국만이 방향을 잃고 표류하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다.  여의도 흡혈귀들은  지금 이시간에도 아직 대진표조차 만들어지지 않은 대선에서 한표를 얻어 보겠다고, 감언이설로 국민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전부 알맹이 없는 공약들로.


한국에서는 누가 취임식에 한국을 대표해서 참석했는지, 언론에서  보도한것을 못보았기에 나는 알지를 못한다.  인터넷에 떠도는 뉴스에 의하면 "손학규"가  참석할려고 타진했다가 트럼프 팀으로 부터 보이콧을 당했다는 챙피한 뉴스였다.






의장병의 안내를 받으며, 취임식장으로 향하고 있는 First Lady Melania의 복장이 특이하다.


이임하는 오바마 대통령과 부통령 Biden 이  취임식장에  입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임 부통령 Mike Pence가 그뒤를 이어 취임식장의 Podium으로 향하고 있다.  취임식이 열리고 있는곳은 Capital Hill로 불리는 미국회 의사당 정문에 설치된 임시 무대이다.




맨 마지막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식장에 등장하여, 미리와서 기다리고 있던 전직 대통령들이 도열해 있는곳으로 와서, 오바마 대통령과 무언가 짧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순간이다.





취임식 준비 위원장인 공화당 상원의원이  등장하여  축복기도를 하게될  Clergy들을 소개하고 있다.



                                미조리주립 대학교 합창단이  취임선서에 앞서 축가를 부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늦둥이 막내아들, Barron(10 years old)이 So boring한 모습으로 몸을 꼬고 있는 모습이다.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그렇게  보였다.




이렇게 많은 하객들중에 과연 조국 대한민국에서 참석한 인사는 누구일까?  물론 주미대사는 참석했을테고.... 유엔사무총장으로 10년간  봉사하고 귀국한 노신사에게 지금 조국의 대통령병에 걸린 미친자들과 그추구 세력들은, 수고하셨다는 위로의 인사는 차치하고, 대통령을 꼼짝못하게 식물인간으로 만들어 놓고, 헐뜯기 하기를 마치 Hyena처럼 발광을 하고 있다. 금수만도 못한 자들이 대통령을 하겠다니, Trump가 이꼴을 보고 받으면서 한국에 대해서 뭘해줄까?를 생각하겠나?  이시간에 고국에서는 현직장관과 전직 대통령비서실장을 구속했다는 뉴스가 도배되고 있다.  왜 한국은 법의 잣대가 시류에 따라 휘청거리는가?



신임 부통령, Mike Pence가 대법권 Thomas가 (사진에서는 안보임)지켜보는 가운데, 선서를 하고 있다. 로날드 대통령이 추천하여 인준을 받은 흑인대법관이다.  인준을 받기위한 청문회 할때,  같이 일했던, Anita Hill의  끈질긴 Sexual harrasment에 무척 시달리기도  했었다.







마지막으로 오늘 취임식의 절정인, 신임 대통령의 선서가, 대법원장, John Roberts 앞에서, 진행되고 있다.

45대 대통령으로 선서식이 끝난후 행해진 취임연설에서 그의 신념은 미국우선 정책을 펼치겠다고 확고하게  그의 의지를 밝혔었다.  기존의 정치적 틀을 깨고 새로운 미국정책을 펼치겠다는 다짐을 했다.
"오늘의 취임식 행사는  특별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왜냐면 오늘 우리는 와싱턴 정가의 막강한 권력을 여러분, 즉 미국민들에게 돌려주는 뜻깊은 날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와싱턴 정가는 모든 특혜를 누려 빛이 났었지만, 미국민들은 그러한 부의 영광을 같이 나누지 못하고 지내왔었다.  또한 그는 "우리 모두는 미국이라는 국가의 국민이다. 제가 오늘 대통령으로서 선서를 한것은 바로 미국민들에 대한 충성서약 한것이다"라고 국민들 하나로 뭉칠것을 간접적으로 주문하기도 했다.
"오늘의 출발점으로 새로운 비젼이 미국을 통치하게 될것이다. 오늘부터 모든정책은 미국익을 먼저 챙기는 정책으로 걸어갈것이다." 라고.

https://youtu.be/Cs8eHush_Vk

"우리는 잃었던 일자리를 다시 되찾아올것이다.  국경장벽을 강화할것이다. 우리의 부를 다시 되찾을 것이다. 그렇게 해서 우리 모두의  꿈을 되찾을 것이다"라고 역설했다.



또한 그는 강조하기를 "새로운 도로, 고속도로, 새로운 다리와 공항을 건설하고, 턴넬도 뚫어서, 아름다운 미국전역에 철도를 건설할것이다.  그렇게 해서 정부보조금을 타서 먹고사는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고, 미국민들의 손과 발을 이용한 노동력을 발휘해서 새로운 미국을 건설하게 할것이다."라고.

또 그는 강조하기를 " 우리는 동맹국과의 관계를  강화할것이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것이며, 시민들이 주인인 서방세계를 연합하여, 이슬람 테러분자들을 지구상에서 영원이 없애버리기위한 힘을 모를 것이다.  당신들의 목소리, 당신들의 희망, 그리고 당신들의 꿈이 미국이 가야할 방향을 정하게 할것이다."

신임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선언하면서 취임사를 마쳤다 " 우리 모두참여하여, 강한 미국을 다시 만듭시다. 우리는 미국을 다시 부자나라로 만들것입니다. 우리는 미국을 다시 자랑스러운 나라로 만들것입니다. 우리는 미국을 안전한 나라로 다시 정비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미국을 다시 위대한 나라로 만들것입니다."라고.



한편 취임식이 열리고 있는 와싱턴의 길거리에서는 트럼프의 대통령 취임식을 반대하는 시위가 열리기도 했다.  시위대는 식당, 은행의 유리창문을 파괴하고, 주차된 자동차들을 부셔버리기도했다.  이를 막는 경찰들은 개스총을 발사하면서, 시위꾼들과 충돌하기도 했었다.


취임식 선서가 끝난후, 이임하는 전임 Obama대통령 부부는 대통령 전용 헬기를 타고 Andrew 공군기지로 날아가 그곳에서 신임 대통령이 특별히 사용토록 해준,  전용기를 타고 캘리포니아로 날아가서, Palm Springs에서 며칠간 휴식을 취하게 될것이라고 한다.



헬기에 오르는 전임 대통령을 전송하는 두 대통령의 모습이 너무나 정겹다.  물론 이시간후에 Executive Order를 발동하여 전임 대통령이 만들어 놓은 몇개의 법안을 페기하는 문건에 서명할지언정.....




웬지 헬기의 모습이 쓸쓸해 보인다. 나만이 느끼는 감정일까?  세상의 모든 시선은 이순간 Trump 신임 대통령에 쏠리고 있어서 일까?  권력무상함을 느낀다.
오늘 아침에 백악관을 방문하는 대통령 당선자 Trump을 정문에서 정중히 맞이하던 그의 모습은 이제는 볼수없게 됐다.  역사속으로 사라져가기 때문이다.





Andrew  공항에 도착하여, 그의 지지자와 그의 Staff들에게, 캘리포니아로 떠나기전 마지막 고별 연설을 하는 그시간에 신임 대통령은 Order 서류에 서명을 하고 있다.
권력은 이렇게 매정한 것인가 보다.  불과 한시간전에만 해도 서로 등을 두둘겨 주면서 석별의 정을 나누었었는데.....







지금 시간은 저녁 8시 조금 지났는데, 이시간에 워싱턴의 대통령 취임 기념(Trump Inaugural Balls) 댄스파티가 열리고 있다.  유명 가수들도 노래하고, 흑인여성들로 구성된 합창단의 노래도 있었고, 조금 후에는 대통령 부부가 나와서 춤을 출것으로 예측되는데.....











마침내 기다렸던 대통령부부가 Liberty Balls에 참석하여 전국민들과 전세계인들이 보는 앞에서 춤을 추고 있다.



그뒤를 이어 부통령 Mike Pence가 동참하여 흥겹게 오늘의 잔치를 즐기고 있다.


뒤이어서 대통령, 부통령의 가족들이 동참하여 마지막 Dance Party의 휘날레를 장식했다.
정말로 미국민들은 신임 대통령의 취임을 최대의 잔치로 모두가 즐겁게 즐기고, 바로 무대앞에는 수백명의 Dignitaries가 지켜보고 있었다.



지금 시간은 밤 11시20분경이다.  대통령부부와 부통령 부부가 3번째로 Armed Services Ball 파티에 참석하여 재향군인회원들에게 그들의 공로를 치하해주고,  위성중계를 통해 '아프가니스탄' 주재 미군들과 화상통화로 그들의 얘기를 듣고, 그들로 부터 취임 축하인사를 받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축하 Cake를 병사의 도움을 받아 자랑스럽게 자르고 있다.


http://www.bbc.com/news/world-us-canada-38697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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