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rch 19, 2016

지구의 종말이 오고 있다는 증거,대책에 소극적인게 문제 - 미국의 유명 대학들의 연구기관발표

북극하늘의 오존층이 파괴되여 지구 온난화가 빨라지고, 지구촌의 여러곳에서 기상이변이 일어나 비가 내려야할때 내리지 않고, 눈이 흩날려야할때 맹추위만 사람들을 움추리게 만들고, 며칠전에는 미국의 남부지역에서 홍수가 나서 엄청난 재산피해는 물론이고, 인명피해까지 발생하는 예측불허의 이상 징후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발생하고 있다.

고국에서는 황사현상이 일년내내 계속되여 국민들이 몸살을 앓고있고, 당사국인 중국 베이징에서는 더심하여 교통까지 제한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동물들의 천국으로 알려진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가뭄으로 초식동물들이 먹이를 찾아 대이동하면서 배고픔에 못견뎌 생을 마감하는 등등의 지구촌의 종말이 가까워 오고 있는 징후가 나타나서 두려움에 전문가들은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슬픈 소식이다.  한반도를 포함한 북동아시아에 서식하던 호랑이가 거의 다 멸종돼가고, 아프리카 초원의 왕자로 군림했던 코끼리들이 멸종돼가고 있다.

미국의 전문기관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나같은 보통사람도 걱정하지 않을수 없는 무서운 앞날을 보는것 같아 안타깝다.

인류가 살고 있는 지구라는 행성이 그운명을 다하고 이제 없어질 단계에 도달하고 있다라는 미국의 여러대학들이 그러한 결론을 내리고, 그멸종의 첫번째 희생물은 바로 우리 인류가 될것이라는 연구보고서가 발료됐다.  미국의 스탠포드대학, 프린스턴대학 그리고 버클리 대학들이 주축이 되여 발표된 보고서에 의하면 지구촌에서 살고있는 등뼈동물들이 평상시보다 114배 빠르게 멸종되여 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보고서의 내용은 지난해 Duke 대학에서 발표한 보고서를 다시 생각하게 경종으로 보인다.  새로운 연구보고서의 한 저자는 이렇게 설명한다.  " 우리 인류는 지금 여섯번째로 큰 멸종의 재앙에 직면하고 있다"라고.
앞서 마지막으로 일어났던 재앙은 65백만년전으로, 당시 지구상에 서식하고 있던 공룡들이 멸종됐었고, 또한 외계에서 지구 대기권으로 날아온 유성(별똥별)들이 지구를 강타 했었다고 한다.
"이런한 현상이 계속된다면, 다시 생명체가 탄생하기위해서는 수백만년이 걸릴것이고, 지구상에 서식하는 생명체들은 빨리 없어져 버릴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보고서의 핵심 저자인 Gerardo Celballos씨는 설명한다.

과학자들은 화석에 나타난 기록을 확인하면서, 등뼈동물( 4발달린 생명체)들의 멸종되여간 시대적 비율을 조사해서 과거의 흔적을 관찰하고 있다.  그들은 현재 멸종되여 가는 비율은, 지구에 서식하고 있던 생명체가 대량으로 멸종됐던때에 일어났던 시기보다 약 100배 이상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발견한 것이다.

보고서에 의하면 1900년이후로, 지구상에 서식하고 있던 약 400종 이상의 동물들이 멸종된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과학자들의 이론에 따르면, 이러한 생명체의 멸종은 보통 10,000년 이상의 주기로 있었던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Science Advances journal지에 발표된 연구보고서는 이러한 멸종의 원인으로 기후변화, 대기오염 그리고 산림을 헤치면서 지구표면이 황폐화 된것이 첫째 원인으로 묘사하고 있다.
생태계가 서서히 파괴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했을때, 보고서는 지적하기를 벌들이 꿀을 찾아서 꽃봉우리를 날아다니면서 꽃가루를 운반하여 생기는 농작물의 수확은 우리 인간이 3대를 이어가기전에 없어지거나 줄어들것으로 보고있다.

"전세계적으로 필연적으로 걸어다니다 죽음을 맞는 생명체들의 경우를 볼수 있다. 우리는 우리가 이용하고 활용하는 것 자체가 바로 그생명체의 손발을 잘라내는 것과 같은 우매한짖을 하면서 살고 있다"라고 스탠포드 대학교수 Paul Ehrlich씨는 설명한다.

"자연보호국제연합"(IUCN)은 설명하기를,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는 생명체들 중에서 약 50종류가 매년 멸종되여가고 있다라고 설명한다. 육지와 물속에서 살고있는 약 41%의 생명체와 25%의 포유동물들이 멸종의 위협에 직면해 있다라고 설명한다.

least 50 animals move closer to extinction every year.  왼쪽 링크를 클릭하세요.
현재 가장 멸종의 위기에 처해있는 동물 " Lemur(원숭이과에 속한 동물)

IUCN의 조사에 따르면, 앞으로 수년안에 Lemur(원숭이종류)들이 멸종을 피하기위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전한다.   the lemur faces a real struggle to avoid extinction  왼쪽링크 클릭.

과학자들의 설명에 따르면, 94%에 달하는 Lemurs들이 멸종의 위험에 처해 있으며 이들중 1/5에 달하는 Lemurs들은 "아주 심각하게 멸종의 위기에 처해있다" .

그들이 주로 서식하고 있는 Madagascar섬은 불법적인 벌목으로 인해 그들의 주거지가 다 파괴돼가고 있으며, 그뿐만이 아니고 밀엽꾼들이 고기로 사용하기위해 Lemurs들을 불법으로 도살하고 있는것도 한 원인이라고 IUCN관계자들은 설명한다.
What were the five mass extinction events?  왼쪽링크 클릭.

지난해에 발표된 Stuart Pimm의 보고서에 의하면, 지구상의 인류들도 집단 멸종의 위기에 처해있는 서열 6번째에 속해 있다고해서 충격적이다. 그는 North Carlina의 Duke대학의 교수로,생물학자이면서 생명체 멸종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학자이다.

그러면서 Pimm의 보고서는, 새로 발표된 다른 보고서에서 밝히고 있는 114배 빠른속도로 멸종돼 가고 있다는 내용보다 훨씬 더 빠른 1,000배 이상으로 빠르게 멸종비율이 현재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the current rate of extinction was more than 1,000 times faster  왼쪽링크 클릭.
이보고서의 저자는 수많은 생명체들이 극적으로 멸종돼가는것을 막을수 있는 방법은, 적극적인 자연보호를 통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그렇치만 이러한 적극적인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멸종돼가는 것을 보고만 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라고 탄식이다.


http://www.bbc.com/news/science-environment-33209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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