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anuary 19, 2015

"미국은 2010년도에 북측 컴퓨터망에 침투하여 속을 들여다 보곤 했었다"라는 주장, 보도


http://www.bbc.com/news/technology-30879637

뉴욕 타임스와 Der Spiegel지의 보도에 의하면, 미국은 북한이 Sony Pictures를 핵킹한 배후 조종자라는것을 알고 있었는데,  그이유로, 미국은 2010년도에 북한의 컴퓨터 네트웍을 비밀리에 침투하여 그내용을 다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들 두 언론은 미정부 관계자들과 NSA(National Security Agency)로 부터 누설된 서류에서 이같이 확인했다고 전했다.

미정보국( Director of National Intelligence)은, 미국의 정보관련 코뮤니티는 북한이 일상업무 차원에서 미국의 상업 넷트웍은 물론 이들에 대한 정보흐름을 파악하려한 흔적을 인지하고 있었다 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들 두상황이 서로 같지는 않지만,  미국의 상업넷트웍과 사이버 인프라를 유혹하거나, 혼란시키거나 또는 가동하지 못하게 피해를 입히는 악질분자들을 막아 볼려는 것이 우리의 공동 목표인 것입니다."라고 Brian  Hale대변인은 설명한다.

Murdoch 박사는 만약에 NSA가, Sony사가 피해를 당하기전에 해킹될것을 알고 있었다해도, NSA의 안전을 이유로 들어  Sony사에 통보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라고 설명한다.

"한가지 가정해 볼수 있는점은 그들이 공격한다해도 그결과가 어떻게 나타날지에 대해서 알지를 못했고, 확보된 자료들을 Sony사에 알려준다는것은 많은 위험이 뒤따를수 있기에 원하지 않은것이다"라고 그는 보충 설명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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