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October 14, 2014

서방세계의 언론,"김정은 40일만에 대중앞에 섰다."라고 앞다퉈 보도....



북한의 김정은이 40일 동안 잠적했다가 오늘 40일만에 대중앞에 나타난것이 전세계의 톱뉴스거리로 언론들을 장식하고 있다.  그가 대중앞에 나타나거나 말거나 그것이 무슨 역학관계가 있다고 앞다투어 보도해 대는지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다.

그가 공식석상에 나타난 순간을 촬영한 사진들은 지팡이를 짚고 서있는 모습인데,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다리에 골절상을 입어 잠적했던 것으로 이해 될수는 있으나, Coup가 발생하여 그가 권좌에서 물어 난것 아닌가하는 의구심은 일단 풀어지게 된 셈이라고 평가 하고 있는것 같다.  여기서도 단서가 붙어있다.  사진찍힌 날자들의 언급이 전연 없다는 점이다.

CNN같은데서는 북한 전문가의 대담 내용을 들어보면, 지팡이짚고 나타난것 그자체 부터가 의문 투성이라고 논평하면서, 그이유로 노동당 창건69주년 기념식과 이어진 금수산 Mousoleum 에 안치되여 있는 그의 할아버지, 아버지 참배객 명단에 그의 이름이 없었던것은 더 깊이 알아보아야할 이유가 존재 한것 같다는 의문을 그이유로 들었다.

많은 사람들은 김정은이가 그의 고모부인 장성택을 죽인 장본인으로 알고 있지만,  그를 둘러싸고 있는 세력들이 죽인 것이라고 논평도했다.  그만큼 김정은이가 실질적으로 파워게임에서 밀리고 있다는 증거가아니겠는가?라는 의심을 품게 한다는 내용이었다.

어쨋든 그가 아직도 권좌에서, 실질적이든 허수아비노릇이던간에, 북한을 통치하고 있다는데는 전문가들 모두가 수긍하는것 같다.

떡줄사람은 생각지도 않고 있는데, 김치국부터 마시는 우를 행여라도 범하고 있는 조국대한민국이 아닐까?라는 조바심은 더해지는 것 같다.

서방세계의 미디아들에게 특종으로 보도할수 있게 기회를 준 김정은의 기사를 보면서
독자들은 어떤 생각일까?


http://www.bbc.com/news/world-asia-29608096

http://www.cnn.com/2014/10/13/world/asia/north-korea-kim-jong-un/index.html?hpt=hp_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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