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ly 25, 2014

자기분수에 맞게 즐길수 있는 미국의 50개주, 50개의 경이로운 경치

미국은 군사적힘도 세계 최강이지만, 자연의 경치 또한 과히 감탄할 정도풍부하다.  Grandcanyon, 북극의 알라스카 빙하, Fingerlakes, 모하비사막 관통 등등.

여름철 휴가철을 맞아 미국의 50주(States)가장 자연적 경치가 아름다운 한군데를 선정하여 50곳을 지상 구경시켜주는 화보를 계재했다.

욕심을 다 방문하여 보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거의 가능성이 희박해 우선 여기에 화보를 옮겨 보았다.  그리고, 가장 보고싶은곳이 마음에 동하면 불원간 짐을 챙겨 대륙횡단의 드라이빙을 해볼 생각이다.

그런데 문제점이 조금 생긴다.  오늘 뉴스보도를 들으면, 자동차 기름값이 비싸서 많은 여름철 휴가객들이 생각을 바꾸어 이번 여름철 자동차 여행을 자제하겠다는 통계를 발표한 것이다.  석유의 나라, 잘사는 나라 미국, 그리고 캐나다 사람들이 자동차 여행을 자제 한다니....

한국의 뉴스를 보면, 황금 연휴니, 여름철 휴가때는 고속도로가 밀려드는 차량들로 막혀 마치 주차장 처럼 보인다고 떠들어 대는것과 대조를 하게된다.  한국은 기름 한방울 안나온다는것을 삼척동자도 다 아는데..... 사람들이 미국이나 캐나다 보다 더 경제적으로 윤택해서 그런다고는 절대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면 무엇이 미국이나 캐나다 사람들은 자동차 여행을 스스로 알아서 자제하고, 한국은 그러한 자제를 볼수가 없을까?

정신적인 삶의 방식이 자기위주의 실익을 챙기는 서구사회보다는 보여주기위한, 과시하기위한 삶의 방식에서 차이가 그렇게 나는것 아닐까 생각해 본다.

휴가를 즐기면서 다소비한 후에, 집에 와서는 경제사정이 안좋다느니, 살기가 힘들다느니, 정부는 민생을 들여다 보지 않는다느니.... 등등의 불만을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나 조직에 토로하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고국의 인터넷을 통해서 자주 본다.  자기분수를 누가 챙겨주길 바라는가?  어쩌면 경쟁상대에 있는 이웃들이 아니고 본인들의 몫이다.

절약하면서 살아가는 방법도 선진국에서 한수 배워두면, 많은 참고가 될텐데.....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Hwy 401은 동서를 이어주는 대 동맥이고 항상 바쁘다.  그런데 이번 여름휴가철에 생각보다 훨씬 적은 Traffic이 흐른다.  대신에 산더미처럼 큰 화물 Trailer들은 더 붐비는것 같다.

Grand Canyon 은 몇년전 L.A.를 방문했을때 그곳까지 가본 경험이 있다.  그때 우리 부부는 그랜드 캐년을 구경할수 있는 3곳의 Main Gates중에서  West Rim을 이용했었다. 이곳은 북미 인디언들이 자체 운영하는 곳이었었다.  입구의 헬리포트에서 6인승 헬기를 타고 계곡밑의 깊숙한 곳까지 날아 내려가면서 웅장한 황토색의 절벽을 구경했고, 밑에 도착해서 부터는 이곳에서 부터 시작되는 Colorado River가 시작된다는 지점에서 다시 보트를 타고 rafting 하면서 위로 올려다 보는 환상적인 절경을 구경한 기억이 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보고싶은곳을 State별로 찾아서 클릭하면 환상의 장면이 나온다.

Grand Canyon National Park의 위대한 장면 in Arizona.

http://www.cnn.com/interactive/2014/07/travel/50-states-natural-wonders/?hpt=hp_c2


                        Wild Birders in Wisconsin,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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