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28, 2014

안대희 총리후보의 전격사퇴 뉴스는 인물중용을 부정하는 국가라는 증거.


매일 하던 습관데로 자리에서 일어나 컴퓨터를 켰다. 요즘은 세상 돌아가는 판세가 거의 모두가 상식에서 벗어난 충격적인 뉴스들이라서 기대를 하고 보는 경우는 전연없다.

고국의 뉴스를 여러 채널을 통해서 읽고 보기위해  Surfing한다.

"안대희"총리 후보의 전격적인 사퇴 뉴스가 첫화면을 장식했다.

지난 며칠사이 대통령이 총리후보를 물색한 끝에 안대희 총리후보를 낙점한것은 총체적인 부패척결을 염두에 둔 선택인것 같다는 뉴스를 본것은 불과 5일 정도다.

5000년 대한민국의 건국 역사를 Scanning해 볼때,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한 국민들은 부패와 부정, 끼리끼리의 그런 사회적 조직속에서 살아남기위해, 가정을 지키기위해,좋든 안좋든, 어울려서 더불어 살아가야하는 오랜 전통(?)적 틀속의 역사로 점철된 쳇바퀴를 돌았고, 지금도 돌고 있다고 본다.

옛날에 "황희" 정승이 있었다고 한다.  역사속에서 추앙을 받지만, 그의 행적에서 가솔들은 거지같은 생활을 해야했고, 그자손들은 역사속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는, 그후에 행적은 들어본 기억이 없다.  그렇다면 그러한 삶이 뭇사람들의 귀감이 된다고, 공경의 대상이 된다고 믿는것이 정신적인 면에서는 그렇타 쳐도, 현실에서는 불가능함을 인식하는, 현실공부를 대한민국민들, 특히 정치꾼들 그리고 사이비 언론인들은 귀담아 새겨야 한다.

독야청청 혼자 고고한척하면, 그사람은 인격과 명성을 떠나, 사회생활속에서 왕따를 당해 결국은 막다른 선택까지 해야하는 어려움에 처하기에, 지조와 신조를 지키면서 살아간다는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기만큼 어렵다는것이 한국의 현실정임을 모두가 잘 알고 있다.

문제는 국가의 중요직책을 맡길려고 하면, 부정과 권력위에 군림을 제일 많이한 사기꾼 부류들이 앞장서서 후보에 대한 신상털기에서 있는사실, 없는 사실을 마치 있었던것 처럼 꾸며대서, 공격에 앞장선다. 그들이 주장하는 그런 인물은 아마도 거지로, 세상을 등지고 살아가는 경우에만 가능한, 그래서 가족도, 사는 집도, 경제적 사정도 남에게 빌붙어서 겨우 유지하는 자라야 적격자로 인식될 것이다. 청문회에서 가려지기도전에 사퇴를 종용하는 풍토. 그것도 가장 더러운 시궁창에서만 서식하는 공인된 도적들에 의해서.

미국 대통령을 했던 죠지부시가는 텍사스의 석유산업에 오래전부터 참여하여 거부가 됐다.
한국의 도적들 소굴에서의 판단으로는 그는 도덕적으로 대통령이 되기에는 부적격 판정을 받을만 했다.

이락 전쟁의 영웅 콜린 파월은 흑인으로 자메이카에서 이민온 사람으로, 학력은 뉴욕 시립대를 졸업하고 육군 장교로 임관한 인물이다.  한국의 시궁창 같은 사회적 여건에서 본다면, 그는 지연, 학연등등의 판단기준에 밀려 대위 계급장도 달기 어려웠을 것이다.

빌 클링턴 대통령은 어머니가 한때 창녀로 일했다는 전력을 미국인 모두가 잘 알고 있다. 또 섹스 스캔달로 곤욕을 치렀다.  대통령에서 물러난뒤 바로 며칠뒤 뉴욕에 4백만달러 저택을 구입했었다.  한국의 언론인들, 정치꾼들의 판단기준에서 본다면 그는 분명히 뇌물을 먹었거나 부정을 하기전에는 만져볼수 없는 거액을 준 저택이었다.

미국인들은 사생활도  중요하지만, 먼저 Individual 의 건설적인, 긍정적인, 봉사의 능력을 검증하는면에 비중을 두고 국사를 맡기는 그런점을 본받아야 할 첫번째 계명임을 고국의 사이비 언론인들, 정치꾼들은 명심해야 하지 않을까?

앞으로 한국에서 국민을 위해 봉사할 사람은, 적어도 한국의 사이비 언론인들, 뇌물 쳐먹고 감옥을 안방드나 들듯하는 정치꾼들이 원하는 청렴도에 합격하려면 지금 막 태어난 신생아를 선별하여 인큐베이터에서 기르고, 공해가 없는 천막속에 가두어 놓고 성장시키고 교육시켜야만 가능한 이론이 성립된다.  이런 삶이 과연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일까.

온나라가 Morale Hazard 에 푹빠져 살아가는 그환경속에서 어떻게 독야 청청 하란 말인가?
검사로 대법관으로 평생을 바쳐,비교적 오염을 피해 바르게 살아오면서, 정치꾼 도적들, 거짖으로 부를 축적한 사람들을 정신 차리게한 업적으로 국민검사라는 애칭까지 들었던 총리후보였었다고 들었다.  퇴임후 변호사 개업으로 부를 축적한것은 어쩌면 보편적으로 걸어가야하는 길이었다고 믿는다.  갖고 있는 능력을 활용하여 경제적 부를 쌓아 편한 삶을 살아가는길이, 총리가 될 자격이 없는 것으로 몰아 부치는 간악한 행위는 나라 살림을 망쳐 먹겠다는, "내가 못먹는감 찔러나 본다"라는 말고 일맥 상통한다.

사이비 언론인, 정치꾼 도적들이 원하는, 그래서 국가를 위해 일할 적임자의 자격은 무엇인가?  씹어대지만 말고, 그해답을 함께 발표하는것을 보고싶다. 그리고 적임자도 추천해 주면 그래도 일부 그들의 말에 수긍하는 아량을 베풀고 싶다. 분명히 단언 하건데, 그들이 추천할 인물은 뒷구멍으로 도적질한 전력이 있는 좌파 종북주의자들뿐이어서, 엄두도 내지 못할 것이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도적들의 소굴인 여의도에서 국민의 대변자로 자처하는 국회의원들은 먼저 지역구에서 주민들의 청문회를 거쳐 청렴도를 인정 받은후 국회의원에 출마해야 한다.

지금 막 이곳 한 TV 뉴스에서는 어젯밤 범죄조직원들 50 여명을 경찰의 기습작전으로 소탕했다는 보도를 한다.  미리 이런 작전을 알고 있었던 사람은 관계자외는 없었다.  이 뉴스를 보면서, 유병언을 붙잡기위한 작전을 미리 언론에 흘리는, 그래서 미리 도망갈 구멍을 만들어 주고 뒷북을 쳐대는 공권력이 불쌍하게 느껴진다.  비밀리에 하면, 도적놈 정치꾼들로 부터 인권을 유린 했다는 대포를 맞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조국의 현실의 일부이다.

무척 안타깝다. 조속한 후속조치로 정상적인 국정이 이행돼야 할텐데...

개천에서 용나기를 바라는 비현실적 생각은 두고두고 염려해야할 과제로 본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5/28/20140528032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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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Main/3/all/20140528/63838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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