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bc.com/news/entertainment-arts-25757345
http://www.bbc.com/news/entertainment-arts-26383484
어젯밤 시행된 제 86회 오스카상 시상식에서
"12년간 노예생활"이 최고의 작품상 Academy Award상을, 우주선을 내용으로 그린 "중력(Gravity)"가 Lion's share of award 상을 거머쥔것같다.
그외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 각분야에 대한 내용을 이해 하기도 힘들었지만, 세분화 해서 수고한 예술인들에게 하나씩 그영광과 희열을 되돌려 주는 잔치를 보면서, 왜 오스카상 시상식이 전세계인들의 눈을 한곳에 모으게 하는가를 어렴푸시나마 알수 있을것 같았다.
시상식 내용을 다 이해 할수는 없었지만, 세계적으로 영화 예술인들의 잔치다운 화려하지도 않으면서도 사회자들의 쫄랑대지 않는 대신에 무게있는 재치와 청중을 휘어잡는 Entertainer로서의 자질은 본받을 점이 많았던것 같다.
그복잡하고 긴장된 순간에 "피자"를 Order받고, 다시 몇분후 정말로 피자가 배달되여 재치있게 Gag를 섞어 가면서 나누어 먹게하는 순발력.....
Smart phone을 꺼내들고 스냅사진을 찍겠다는 발상에 모두가 사양 하는게 아니고 다같이 동참하여 마치 처음으로 카메라앞에 서는것 처럼 장난스럽지만, 어린애 같은 소박한 모습이 속으로는 서로 경쟁상대일수도 있지만, 그순간 만큼은 뒤로 미루고 어울리게 하는 순간의 기지는 오래 기억될 순간들이었다.
내년에도 다시 꼭 볼것이다.
http://www.bbc.com/news/entertainment-arts-26383484
어젯밤 시행된 제 86회 오스카상 시상식에서
"12년간 노예생활"이 최고의 작품상 Academy Award상을, 우주선을 내용으로 그린 "중력(Gravity)"가 Lion's share of award 상을 거머쥔것같다.
그외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 각분야에 대한 내용을 이해 하기도 힘들었지만, 세분화 해서 수고한 예술인들에게 하나씩 그영광과 희열을 되돌려 주는 잔치를 보면서, 왜 오스카상 시상식이 전세계인들의 눈을 한곳에 모으게 하는가를 어렴푸시나마 알수 있을것 같았다.
시상식 내용을 다 이해 할수는 없었지만, 세계적으로 영화 예술인들의 잔치다운 화려하지도 않으면서도 사회자들의 쫄랑대지 않는 대신에 무게있는 재치와 청중을 휘어잡는 Entertainer로서의 자질은 본받을 점이 많았던것 같다.
그복잡하고 긴장된 순간에 "피자"를 Order받고, 다시 몇분후 정말로 피자가 배달되여 재치있게 Gag를 섞어 가면서 나누어 먹게하는 순발력.....
Smart phone을 꺼내들고 스냅사진을 찍겠다는 발상에 모두가 사양 하는게 아니고 다같이 동참하여 마치 처음으로 카메라앞에 서는것 처럼 장난스럽지만, 어린애 같은 소박한 모습이 속으로는 서로 경쟁상대일수도 있지만, 그순간 만큼은 뒤로 미루고 어울리게 하는 순간의 기지는 오래 기억될 순간들이었다.
내년에도 다시 꼭 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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