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MP arrest Hamilton man accused of trying to give ‘sensitive’ Canadian documents to China
http://www.torontosun.com/2013/12/01/man-accused-of-selling-secrets-to-china
얼마전 고국의 삼성과 LG사의 IT분야의TV와 Cell Phone 부분에서 연구에 관여했던 엔지니어들이 몇년동안에 걸쳐 연구한 핵심기술을 중국측에 많은 액수의 돈을 받고 넘겨 주었거나 넘겨 줄려다 발각되여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라는 뉴스를 본 기억이 있다. 그뒤에 그들의 반국가적 행위에 대해 어떤 법적처벌을 받았는지에 대한 추적 기사는 본적이 없었거나 아니면 내가 못봤는지는 모르겠으나, 흐지부지 넘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
캐나다의 연방경찰(RCMP)이 온타리오주 Hamilton에 거주하는 Quentin Huang씨를 캐나다의 국가안보에 치명적으로 해를 끼칠수 있는 기술정보를 중국측에 빼돌리려 했다는 죄목으로 붙잡에 수감 했다고 발표한 뉴스를 보았다.
Quentin Huang씨는 선박건조설계평가엔지니어로(Structural Design Appraisal Engineer) LLoyd's Register사에 근무하고 있는 캐나다 시민권자이다. 캐나다의 해양을 지키기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초계함, 프리게이트함,해군작전보조함정, 해양탐사선 그리고 Ice Breaker함등을 건조하는 국가적 사업으로, 최신기술을 탑재한 함정들을 건조하는 분야에서 체포되는날까지 근무했었다. 그는 이런 고급기술을 오타와에 있는 중국 대사관에 몰래 스며들어 중국측에 기술을 이전하려다 발각되여 RCMP의 조사를 받았었다고 한다.
캐나다는 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고, NORAID와 NATO회원국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 세계와 긴밀한 협조로 넓은 국토를 적(Enemy)으로 부터 방어하고 있는 아주 평화로운 나라이다. 그런데도 국가안보에 관한 간첩행위를 한 자에 대해서는 그죄의 경중을 떠나 너무한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엄하게 법적재제를 가하고 있다.
오늘 발표된 그의 범죄 행위로 만약에 그가 법정으로 부터 형을 받게 된다면 최고 종신형까지도 받게될수도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보면서, 조국 대한민국을 생각하지 않을수 없었다. 조국이 처한 안보에 대한 현실은 캐나다와는 비교를 할필요도 없이,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볼수 없는, 조금만 한눈을 팔아도 국가전복을 위한 군사적 행동을 개시할 호전적인 적과 상시 대치하고 있는, 지구상에서 그유례를 찾아볼수없는 특수한 나라이면서도 국가 지도자들을 포함한 국민들의 국가안보에 대한 현실무감각 때문이다.
고국에서, 오늘 RCMP가 발표한 내용과 비슷한 국가반역 행위를 한 첩자를 발견했다면, 앞서 언급한 전직 삼성, LG사의 엔지니어들에게 적용했던 처벌을 , 아마도 국가안보에 위반된 이적행위로 보기보다는 이익을 앞세운 개인적 불법으로 기술을 팔아먹을려고 했다는 정도로 경찰은 가볍게 처리하고 말았을 사건으로 마무리됐을 것이다.
허긴 조국을 등지고 몰래 휴전선을 통해서 적국으로 들어가 평양축제에 참석하고 당당하게 돌아온 사람이 불과 몇년의 감옥살이를 하고 다시 사회에 나와 활개치면서 활동하다가 지금은 야당국회의원이 되여 국가의 기밀을 주무르고 있는 나라가, 조국 대한민국이니 더이상 말을 한듯 누가 귀를 기울여 듣겠는가? 그런자들은 현존하는 국가보안법을 적용하여 사회에서 완전 격리시키기 위해서 사형 아니면 종신형을 받았어야 옳았을것인데...
내가 살고 있는 캐나다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고, 사형언도를 받았을 죄인이 되였을 것이나, 이곳은 사형제도가 없기에 그다음으로 최고 형량인 종신형을 받아, 사회와는 완전히 격리수용되여 있을 것이다.
오늘 체포된 Huang은 캐나다의 넓은 해양을 지키기위한,2010년도에 제정된 국방계획서에 따르면, 선박건조회사(Irving Shipbuilding Co.)가 최신전함들을 건조하면, 최종적으로 그가 근무하고 있었던 LLoyd's Register사가 원래의 계획과 설계데로 건조됐는지의 여부를 승인하는 회사에 Engineer로 근무 했었다고 한다.
범법행위자들을 전문적으로 색출하는,RCMP 온타리오주 담당 국장 Jennifer Strachan의 설명에 따르면, 그는 캐나다의 국가안위를 보호하기위한 정보관련 보안법을 위반 했다는 것이다. 이법은 테러행위를 한 범법자보다 더 엄하게 처벌하고 있는 형벌로 다스리고 있다는점에 유의 해야 할것이라고 RCMP의 다른 고위 간부가 보충 설명을 했다.
"이번 사건은 캐나다의 국가안보와 직결되여 있는 매우 민감한 사안이기 때문에 필요한 모든 방법을 강구하여 국가를 범죄로 부터 지켜야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경찰발표에 따르면, 범죄용의자 Huang은 일반 화물선박이나 Tug Boat등을 건조하는데 엔지니어로 일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으나, 비밀을 요하는 함정을 건조하는데 종사하는 엔지니어로서의 별도 자격을 요하는 요건을 갖추지 않은, 일반엔지니어로 근무했었다고 한다.
얼마전 고국의 해군에서는 함정을 새로 건조하여 진수식을 할때 대통령까지 참석하여 성대하게 치러진 경축행사를 보았었다. 과연 이선박건조에 참석한 엔지니어들의 신상조사를 이곳 캐나다에서 처럼 철저하게 했었는지의 여부가 궁금하다. 그런 절차가 이루어지지 않고 단지 엔지니어이기 때문에 조국의 해양을 지키고, 적과 싸워야 하는 선박에 투입됐었다면 선박건조의 기밀은 이미 다 Spy당했을지도 모르는 중대 사안이 될수 있을 것이다.
70년대초 조국 현대화에 철도분야에서 자랑스럽게 근무했었던 한 엔지니어로서, 오늘의 조국 대한민국이 국방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안보 불감증에 걸려, 주적개념도 없이 국방을 한답시고 막대한 국민들의 세금과 60만 대군을 포진 시키고 있는, 모래위에 성을 쌓는것 같은, 조국의 현실이 오늘 이곳 RCMP의 함정건조기술을 불법으로 이전 하려 했다는 죄목으로 한선박건조사의 엔지니어를 국가안보에 치명적이 될수 있다는 중범죄용의자로 구분하여 체포했다는 뉴스를 보면서, 국가를 책임지고 있는 자칭 국민의 대표자라고 떠들어 대는 국회의원들이 귀담아 듣고 국민들에게 홍보도 하고 국사처리에 참고 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허긴 적국의 축제에 불법으로 참여했다가 되돌아온 반역자를 포함한 좌파세력들이 중심의 축에 서 있는 야당국회의원들이 주동이 되여 새해 예산안 표결을 막가파식으로 막고 있는 현실속에서 누가 나같은 사람의 생각을 귀기울여 듣겠는가마는..... 그래도 조상의 뼈가 묻혀있고, 후손들이 영원히 평화롭게 살아가야할 조국의 안보를 생각지 않을수 없기에 느낀 소감을 몇자 적어 보았다.
아래 사진은 RCMP, 온타리오 담당국장인 Jennifer Strachan씨의 성명서 발표모습이다.
RCMP arrest Hamilton man accused of trying to give ‘sensitive’ Canadian documents to China
The RCMP arrested a 53-year-old Hamilton man on charges of trying to provide secret information to China in what they call a “threat to Canada.”
Police allege Qing Quentin Huang, who lives in the suburb of Waterdown, was trying to pass on sensitive details involving Canada’s national shipbuilding procurement strategy, which officials said could give foreign entities an unfair military, economic and competitive advantage.
The nearly $40 billion strategy involves building patrol ships, frigates, naval auxiliary vessels, science research vessels and ice breakers for the Canadian Navy and Coast Guard over three decades.
Police wouldn’t speculate on a potential motive, but said the act was not terrorism-related.
“The RCMP is not aware of any threat to public safety at this time,” said RCMP Chief Supt. Jennifer Strachan, criminal operations officer for Ontario. Huang is charged under the Security of Information Act with communicating with a foreign entity information the government is trying to safegu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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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important to understand there is more to a national security investigations than focusing solely on terrorism,” said RCMP Chief Supt. Larry Tremblay, director general of the force’s federal policing criminal operations in Ottawa.
“It’s about protecting Canadian interests and taking the steps we need to take to protect our Canadian sovereignty.”
Huang, a naturalized Canadian citizen, is an employee of Lloyd’s Register, a global risk management and assessment company acting as a subcontractor to Irving Shipbuilding Inc. He had attempted to pass sensitive information to China through a contact at the Chinese embassy in Ottawa, police al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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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ccused has been employed as one of 20 marine engineers at the Burlington offices of Lloyd’s Register since April 2006, said Bud Streeter, vice president of marine management for the company’s Canadian operations, who said he was “shocked” by the allegations. The company is co-operating fully with the investigation, he said.
Huang’s title was structural design appraisal engineer and he was tasked with assessing ship designs for compliance with industry standards, Streeter said.
According to the Professional Engineers of Ontario database, Huang received a Master of Engineering in marine hydrodynamics from Huazhong (Central China) University of Science & Technology in 1985. He was licensed in Ontario in 2004.
Under the National Shipbuilding Procurement Strategy, which was announced in 2010, Lloyd’s Register is responsible for approval of designs for the combatant vessels that will be built by Irving Shipbuilding.
Huang did not have the security clearance required to access classified documents relating to warships and his duties were limited to assessing commercial vessels such as tugboats, passenger vessels and yachts. He would have knowledge of commercially confidential designs, Streeter said.
“He did not have any direct access or authorized access to classified information,” Streeter said. “But we would deal with information that could be client-confidential; information that, although it would not be classified, the Government of Canada would deem important.”
Streeter said he did not know whether Huang obtained classified documents through unauthorized means.
“That’s part of the evidence and I don’t want to speculate on that piece,” he said. He refused to comment on Huang’s personality or employment history, but said he has been suspended without pay.
Police first learned of the case on Thursday and arrested Huang on Saturday. The brief operation was dubbed Operation Seascape. Police said they do not anticipate other arrests.
The multi-agency investigation was co-ordinated by the Integrated National Security Enforcement Teams, which included RCMP, Ontario Provincial Police, Toronto Police and York Regional Police. The specialized teams can also include Canada Border Services and CSIS as well as other police forces.
Huang appeared in court Sunday and will be back in court on Wednesday for a bail hearing at Old City Hall. If convicted, he could face life in prison.
Federal public safety minister Steven Blaney praised the police team in a statement Sunday, saying “the safeguarding of sensitive information remains fundamental to protecting Canada's interests and national sovereig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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