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October 07, 2013

겨우 걸음마하는 유아, 연애할 정신연령까지는 오랜 인내의시간 필요.

고국의 먹물들이나, 언론들 그리고 정치꾼들은 한국이 요즘 국제무대에서 활약하는 빈도가 높아지는것을 보고 마치 그들과 같은 수준 또는 한수위에 있는것으로 착각을 많이 하는것 본다.  이런풍조는 한국의 앞날에 대단한 위험을 안겨 준다는것을 가슴깊이 새겨두고, 겸손의 자세와 성숙된 행동이 모든 국민들, 특히 지식인들인양 자처하는 먹물들, 정치꾼들 그리고 언론들의 책임이 막중하다는것을 국민들에게 보여줘서, 생활화 해야 진정한 한순간 높이 뜨는 애드벌룬이 아닌 의식수준이 높게 생활속에서 나타나야 한다는점을 깨달아야 한다.

요즘 고국사회의 돌아가는 사회적 현상을 곰곰히 들여다 보면, 모든게 모래위에 성을 쌓아놓고 싱글벙글 대는 정신적 미숙아들의 전시장 같은 아찔함과 불안함의 연속이다.  잘발달된 서구사회의 기본을 이루고 있는 "사회적 신뢰"는 존재치 않고 있다는 뜻이다.

이제 갖 유아기를 지난 잘 양육된 어린아이에게 청년들 처럼 마라톤을 훈련과 정신교육을 시킬수는 없듯이 젖먹이 유아에게는 그수준에 맞는 영양식을 먹이고, 그수준의 지적훈련, 즉 이유식을 할수 있는 훈련을 시켜야  제대로 발육한다.

자양분이 풍부한 음식과 그에 맞는 훈련으로 단련된 청년과 같은 서방 세계의 나라들과 같은 수준에서, 시기적으로 이제 막 유아식을 떼고 이유식을 먹을려는 어린아이같은 한국이 자기 분수도 모르고 모든 정치적 경제적 국민의식수준에서 청년인 서방세계들과 어깨를 겨누겠다는 것은 망상도 그런 망상일수 가 없다.  할수도 없고, 해봤자 결과는 패배뿐이고, 잘못하면 어린아이는 과식해서 배탈이 나고 더 잘못되면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이 먼저 난다"라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현실로 증명돼게할 뿐이다.

고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몇개의 실례들이  아직 고국 대한민국은 이유식을 하고 이제 유치원생으로 성장하고 있는 증거임을 극명히 보여준다.

어제뉴스에 보면, 서울의 한오피스텔에서 불법으로 짝퉁물건들(시계, 고급백, 여성용품 등등)을 마치 진짜인양 진열시켜놓고, 밖에서 그곳까지 들어오는데도 3단계 이상의 보안 검사를 실시하여 고객을 입장 시키고 불법 장사를, 주로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판매하다 적발됐다는 것이다. 그장사꾼은 자기주머니에 불법으로 이득금을 챙겨넣기위해 국제사기를 친 행위가 한국의 국제적 명성이나 위상에 치명적인 망국행위를 하고 있다는 정신의식에서 발육이안된, 이제 겨우 이유식을 시작한 어린아이의 정신적 수준밖에 안되기 때문인것이다.

또 다른 뉴스에 의하면 어제 여의도 윤중제에서 세계여러나라에서 참석하여 시행된 불꽃놀이 시합이 있었는데, 모여든 구경꾼들의 몰상식한 행동은 낯뜨거워 볼수가 없을 정도로 정신적 의식수준이 발달안된 어린아이와 똑 같았다. 쓰레기 처리 수준하며, 옆사람들과 자리문제로 시비를 걸고 발광하는 모습, 도로가운데 버젖히 주차해 소방차가 움직일수 없게 만들어 버린 작태, 꼭 아직 의식 수준이 발달안된 어린아이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였다.

요즘 돌아가는 정치판을 또 보자.  통진당대표라는 찌라시 여자는 선거에 관련된 재판에서 무죄를 받았다고 희희 낙락하는 꼬락서니가 가관이었다.  무죄를 받은 그선고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왜 재판까지 받게될 의심스런 행동을 죄의식없이 공공연히 했었나를 반성했어야 했다.  아직 아직 자아의식이 없는,배고픈 어린 아이가 먹을것을 채웠을때 편안히 잠을 자는 그수준이기 때문이다.

여 야당 할것없이, 매일 같이 국민의 대표라는 정치꾼들은 입만열면, 국민들을 불모로 삼아 상대당을 향해 개거품을 품어 대면서 헐뜯기에 바쁜 꼬락서니들을 보면 마치 어린 불량 초등학생들이 패거리를 지어 우쭐한 마음에 주먹을 휘둘러 치고박고 싸우는 정신적 수준을 보여주고 있는것 같다.  아이들의 싸움을 본 부모의 심정인 국민들의 마음은 얼마나 괴롭고 아플까?  이것들이 옳은길로 잘 자랄수 있을까?  때로는 치료비를 대느라 예상치 않았던 지출을 감내해야하는 그고통을 자식들은 어른이 될때까지 알수가 없음과 같은 이치이다.  감히 초등학생의 정신적 수준을 갖은 정치꾼들이 성년이 된 부모들을 앞에서 이끌고 책임을 지겠다는 발상과 다를게 하나도 없다.  결과는 뻔한것 아닌가.  초등생의 정신수준으로 쓴맛 단맛 다본 성년, 장년의 부모님을 모시겠다니.... 이것은 새빨간 사기행위이다.

조국 대한민국은, 괴물도  아니고 그렇타고 정통공산주의자들도 아닌 지구상에서 전대미문의 정치집단인 이북과 대치상황에 놓여 한시도 편한날이 없이 지내는 마치 밧줄위를 걷는 그런심정의 불안정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는 곳이다.  이런 난관을 극복하기위해서는 정부를 중심으로 온 국민이 똘똘 뭉쳐서 한목소리를 내고 같은 행동을 해도 될똥 말똥하는 곳인데, 국민들 모두가 마치, 어린아이같은 투정만 부리고 매일같이 울어대고 있다. 배고프다 밥달라, 새로운 장난감같은 Smart phone나왔으니 사달라 등등....이들의 요구를 들어주면 어린아이들은 그것으로 그속에 심취되여 그다음에는 아무것도 안중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들의 부모격인 국가는 빨간물이 들건말건, 국가빛이 늘어나든 말든...... 이것이 오늘 조국 대한민국 국민들의 의식수준이다.

어떤 외신 기자가 말하기를 한국여인들의 얼굴은 이쁜데, 각개인의 독특함이  전연없는점을 꼬집은 기사를 본적이 있다.  옆집의 순이가 성형수술하면, 뒷집의 복순이도 질세라 수술에가담한다.  쉽게 얘기해서 도토리 키재기 같은, 소모성 경쟁을 죽기살기로 하기위해 힘들게 모은 부를 다 탕진해 버리는, 마치 유치원생들이 서로 시샘하는것과 하나도 다를바 없는 집단 소모성 경쟁속에서 헤어나지를 못한다.  의식수준이 발달한 청년들은 절대 그러지 않는다.

소위 말해서 대학을 "상아탑"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그속에서 자아를 발견하고, 지식을 키우고 정신적 훈련과 단련을 쌓아 이다음 사회에 진출했을때, 훈련된 그 정신연령을 생활화 하도록 신체적 정신적 지적양식을 받아먹고 성장 시키는 곳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상아탑이어야 할 대학들이 앞장서서 불법을 학원 내에서 저지르고 학생들을 그속에서 훈련 시키고 있으니, 정신적 성숙도가 제대로 성장 할수 있는겠는가? 말이다.  그런 꼼수를 전수받은 청년들이 정신연령이 성숙됐다고 믿을수 있겠는가?  정식으로 허가받아 지은 학교건물은 뻐스회사에 임대해서 돈벌이에 사용하고 있고,  허가도 없이 불법건물을 지어 그속에서 위험물질을 다루는 상아탑 교육을 시키는 현실은 분명히 아직도 한국은 유치원생 수준의 정신연령인 국가임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밖에 이해 안된다.

아이가 엄마로 부터 태어나 엄마의 젖을 먹으면서 사랑을 느끼고, 자란다.  그다음 이유식을 먹으면서 신체적 발달을 추구함과 동시에 정신연령을 키우고, 초등학교에 들어가 지식과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해야할 지켜야할 가치관을 배우기 시작한다.  중등교육을 받고, 상아탑이라는 대학을 가서 신체적 발달은 물론이고 정신적 성장을 발달시킨다.  그다음에 남자들은 처해진 특수성 때문에 군대의무를 마쳐야 한다.  이기간이 자그만치 20년에서 25년이 소요된다.  이러한 훈련을 거쳐 완전한 개체의  정신수양과 인격이 갖추어진 건실한 청년이 되는 것이다.  이과정이 보편적인 보통 사람들의 성장 과정이고 절대적으로 필요한 삶의 과정이다.

지금 한국은 이러한 훈련 기간을 아예 단축시켜 유아기 아니면 아직 신체적으로 미쳐 성장이 덜된 초등생에서 감당못할 몇단개를 훌쩍 뛰어넘어 장년기의 사람들 처럼 행동할려는 망상에 국가 전체가 빠져 있다는것이 문제다.  외형적으로는 요즘 음식이 좋아서 거의 청년에 가까운 발육을 했음을 인정을 할수 있지만, 정신연령은 그게 안된다.  필요한 기본 세월을 보내면서 훈련을 받고 경험을 쌓아 받아야만 성장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비정상적인 발육을 하고 있다는점을 하루라도 빨리 깨닫지 못하고  이런 현상이 계속적으로 유지 된다면, 고국의 국제무대에서의 공연은 소리없이 무대뒤로 사라짐과 동시에 기억속에서 지워지고 말것이다.  서구세계가 오늘날의 경제적 정치적 그리고 전세계의 정신적 리더로서 성장하기 까지의 기간은 엄청나게 길다.  그기간 동안에 살인,전쟁, 혼란, 노예제도,경제적 어려움 등등의 수없는 훈련을, 어려움을 겪어 오늘에 이르렀다는점에 착안해야 한다.   즉 그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달려왔다는 설명이다.

조국 대한민국이 당장에 필요한것은, 국제무대에 Show off하는것 보다는, 겸손히 처신하면서  내가 행동에 옮기기전에, 더불어 사는 이웃에 내가 한 행동이어떤 영향을 미칠까라는, 예를 들면, 밤에 교통이 한적한곳에서 정지신호를 당연히 준수해야만 되는 생활자세,  주위를 쳐다볼 필요없이 양심적으로지켜지는 자세 같은 기본틀들이  정착되여 있는 속에서 경제적 정신적 내실을 하나하나 착실히 더해 간다면, 그때가 진정한  선의의 경쟁자로서 서구 민주주의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겨루는 동반자가 될것이다.  Show off해서 얻어지는 내실은 하나도 없다. 세계의 역사가 이를 증명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살고 있는 캐나다의 GNP는 고국의 2배 이상 높다.  그러나 국민들의 생활자세를 보면 확연히 표가 난다.  요즘은 전세계가 불경기속에서 헤매인다.  휴일, 또는 연휴때 인천공항, 김포공항등은 여행객들로 북새통이다.  이곳 서민들의 휴일과는  정말로 대조적이다.  잘 발달된 고속도로를 달리는것 조차 개스Gas)비를 생각하면서 절제된 생활을 한다.  물론 개스비도 이곳이 훨씬 싸다.  무엇을 의미 하는가?   소모적인 겉치레 보다는 오랜 기간동안  선대로 부터 보고 듣고 배운, 그래서 잘 훈련된 의식수준이 그렇게 스스로 절제된 생활을 하게 하는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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