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ly 14, 2013

Asiana Air crashed on landing in SanFrancisco Air port(July 6th, 2013). 창조주만 아는 진실게임.

억울하면 출세 하라는 말이 새삼 회자된다.
똑 같은 내용을 말을 해도 한사람의 사회적 위취에 따라 결과는 하늘과 땅차이로 나타난다.
이것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임을 살만큼 살아오면서 경험으로 터득한 진실이다.
그리고 지금은 한국의 구케의원 이정희 같은 철딱서니 없는 여자도 국익에 반하는 이슈에 대해 터진 입으로 마구 지껄여 대도 민주주의라는 미명하에 아무도 제재하지 못하는 좋은 세상이다.
바로 국회의원이라는 권력을 마구 남용하는 한증거임을 안다.   그런세상이다. 

지금까지 세계 어느곳, 어느항공사이든 간에( 특히 서방세계) 비행기 사고가 나면 미국의 NTSB(National Transportation Safety Board)가 먼저 Black Box를 회수하여, 그것도 미국의 수도 Washington으로 모셔가서, 제3의 입회자가 참관하는지 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검토분석하고 결과를 발표하면 싫든 좋든 별 다른 이의를 달지 않고 결과를 받아 들여 왔었고, 앞으로로 대세는 그렇게될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특히나 비행기 사고시, 미국에서 생산된 비행기일경우는, 사고 과정에서 일어났던 현장의 증인 즉 Pilot 또는 Cabin Crews들의 증언은 참고로 들어볼 뿐이지 증거자료로 채택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기에 참변이 발생하면 마치 아이들 사이에서 왕따( Bulleying)를 당하듯한 광경을 보고만 있을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사고처리 결과에 대한 승복 여부는 항상 뒷말이 있어왔음도 기억한다.

이번 Asiana 214편의 사고는 엄청났었다.  현재까지 3명의 아까운 목숨을 잃어 버리고, 그것도 아직 세상에 태어나서 가지고 있는 역량을 발휘 해보기도 전에 세상을 떠난, 아까운 손녀딸 같은 어린 학생들이었었다. 사고비행기는 형상을 알수 없을 정도로 불길속으로 사라져 버렸었다.

이곳 미국의 주요 언론들의 사고경위에 대한 발표를 보면, 처음에는 굉장히 객관적으로 분석 보도하는것 같은 내용으로 보도를 시작한다.  일부 검토됐다는  Black Box분석자료와 사고 당사국의 관련자들의 증언과 분석에 대한 의견들을 인용하면서 보도한다.  누구나 기사를 읽어 보면 "역시 미국이야"라고 수긍이 가는것 처럼 뉴스를 쏟아낸다.

그후 계속해서 검토결과를 발표하는 NTSB의 내용은 회를 거듭할수록 modify되고 다듬어져서 처음에 뉴스로 발표됐었던 내용에서 그본질이 많이 바뀌어, 결론적으로 정리를 해보면 크게는 사건의 결과를 판정하는데, 미국의 국익을 먼저 생각하고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미항공제작사의 손을 들어주는쪽으로 발표 마무리를 하는 신문장식으로 끝을 맺는다.  이러한 관행은 지금까지는 큰 반발없이 묵인되여 왔었으나, 세상은 많이 발달하고 바뀌어 해당 항공사의 이의는 물론, 사건사고를 주시하고 있던 제3의 시선들이 그냥 앉아 있지만은 않는 시대가 됐다는점을 NTSB는 깊이 인식을 하고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

이번 Asiana 214편의 사고 경위를 언론에 난 기사를 중심으로 읽고 또 읽어 보면 납득하기 어려운 냄새가 나는 부분이, 사고 경위에 대한 NTSB의 발표를 볼때마다 많다는것을 본다.
"자동비행장치"는 정상적이었다, 조종사가 훈련중이었다, 고도를 터무니없이 낯추고 속도를 규정이하로 늦추었다..... 등등의 내용들이 그중의 한부분이다.   조종사는 규정에 따라 베테랑급 2명이 좌우좌석에 앉아 착륙지점까지 무사히 비행했다.  조종사의 자질 부족이었다면  끝없이 펼쳐지는 태평양 상공과 북미상공을 무사히 날아왔었을까?라는 생각은 안해 보는가?  그런데 왜 갑자기 착륙을 앞두고 그런 예상외의 상황이 벌어졌다는것인가?   NTSB는 조종사의 조종 실수로 돌리는쪽으로 기선을 몰아 세우고 있다.   왜 조종사가 진술한 자동운전장치를 했었다는 그말을 근거로 해서 혹시라도 기체결함의 잘못은 없었던가 같은 조사는 뒷전인가?

왜 자주 활용 하지 않았다는 활주로를 이용하여 Landing하게 했으며, 착륙시에 필요한 교신장치같은 시설이 일부 작동이 안됐었던 그 깊은 내면에 대해서는 Accountability 언급과 추궁이 없는가?  만약에 상시 사용해왔던 활주로에 Landing허가를 했었다면 아무런 뉴스거리를 만들지 않고 Routinely로 넘어갔을 일이기도 했다고 본다.  가정을 해보는것은 "죽은자식 뭐 만지는 식"과 다를바 없지만...... 자꾸 그런 아쉬움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당시에 이활주로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었던가?  Air Controller의 자질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이 없다.  겨우 몇줄 뉴스에 나온것은 그나마 한국쪽의 뉴스에서뿐이다.

"Money talks"라는 말이 자주 활용된다.  세상만사 모든게 돈과 빽과 인맥등으로 엮어져 있는 그속에서 오직 힘을 발휘하고 명성을 지켜주는것은 "돈"이 관련돼 있고, 국력과 관련돼 있다는 얘기로 확대해석될수 있다.   문제는 고국 대한민국과 Asiana항공사를 과거에 대해왔던 조그만 Korea로 생각하고 사고분석을 해갈려고 하기엔, 이제 대한민국은 기술적인면과 경제적인 면에서 너무나 커버린 맞상대가 됐다는것을 망각한것은 아닐까라는 믿음이다.   항공기의 기술이나, 경제적 규모면에서 봤을때,  사고 당사국인 대한민국 뿐만이 아니고 세계의 하늘을 날으는 각 항공사들이 눈에 불을 켜고 주시하고 있음을 의식한다면, NTSB는 누구나가 그들의 조사내용을 봤을때 객관적으로 수긍이 가는 사고 내용을 발표해서 그나마 어설프게 유지하고 있는 명성(?)을 유지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유야 어쨋던 사고를 당한 Asiana항공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해 드린다.   또 Aiana항공사에는 몇년전까지만 해도 서울에서 미국 뉴욕까지 직접747기를 몰고 조종했던 친지분이 근무한 곳이기도 해서 개인적으로는 더 안타까운 마음이다.  그친지분이 만날때마다 하던 말이 생각난다.

"긴비행을 거의 마치고 온타리오 호수 상공을 지날때는 착륙준비로 바쁜 순간에도 바로 밑에 보이는 토론토에서 살고 있는 꼭 이형 생각을 하곤 했었습니다" 라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7/14/2013071400628.html?news_Head1

 http://www.bbc.co.uk/news/world-us-canada-23265238

 http://www.latimes.com/local/lanow/la-me-ln-asiana-planes-automated-controls-working-normally-before-crash-20130711,0,6928174.story

http://www.cnn.com/2013/07/09/us/asiana-airlines-crash/index.html?hpt=hp_t2


http://www.latimes.com/news/local/la-me-crash-investigation-20130708,0,7958685.story


http://online.wsj.com/article/SB10001424127887323823004578591422758092016.html?mod=WSJ_hpp_LEFTTopStories


http://www.cnn.com/2013/07/07/us/plane-crash-main/index.html?hpt=hp_t1


http://www.bbc.co.uk/news/world-us-canada-23216587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7/07/2013070701865.html?news_top

http://www.cnn.com/2013/07/07/us/california-plane-crash/index.html?hpt=hp_t1


http://www.cnn.com/2013/07/07/travel/quest-asiana-crash/index.html?hpt=hp_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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