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y 28, 2013

개성공단-올것이 오고야 말았다는 결과였을 뿐이다.(4월26일,2013)



South Korea warns of ‘grave measures’ if North Korea rejects talks on shuttered factory(4월26일,2013)

끝내 개성공단에 남아 있던 남한측 근로자들이 더이상은 버틸수 없어 완전철수를 오늘부터 시행 한다는 뉴스가, 새로운것은 아니지만,  철없은 어린것들이 휘둘러대는 이념 방망이에 어이없이 얻어맞고 혼수상태에 빠진것에 비유가 된다.  한마디로 올것이 기어히 오고야 말았다는 심증이 물증으로 나타난 것 뿐이다.

2일전 남측정부는 회답날자까지 못박아 최후 통첩을 북측에 보냈었다고 한다.  양단간에 결정을 내려야할 마지막 카드였었다.  그러나 결과는 예측했던데로 거부하는 답을 다른 방법으로 보낸 것이다.  그내용은 개성공단의 정상적인 가동을 위한 실무자급 회담을 개최하여 그해법을 찾자는 제의 였었는데, 북측은 이를 거절한 것이다.

서방세계의 언론, CNN, BBC, New York times.등의 인터넷 기사는 일면 톱으로 그내용을 상세히 보도 하면서, 남측 정부는 그동안 개성공단에 남아서, 공장을 지키고 있던 입주 기업들의 Manager급 175명이 철수작업을 시작했다는 내용을 타전했다.

그동안 남측에서 좌파 10년동안에 이북의 김정일에게 "햇볕정책"이라는 미명하에 그들이 요구하는데로, 남측의 서민들은 삶이 어려워 LPG Gas나 Natural Gas로 음식 만들고 난방을 하던편리한 삶의 방법에서 연탄개스중독의 위험을 마다하지 않고 비용이 적게 들어가는 19공탄을 다시 사용해야만 할 정도로 어려운 내집안은 팽개치고,  그들의 공갈에 오금을 펴지 못하고 퍼다 준 결과를 오늘 남측을 포함한 전서방세계가 똑바로 증인석에 서서 목격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어떤이들은 좌파 10년동안에 천문학적인 어마어마한 자금을 햇볕정책이라는 미명하에 북측에 제공하지만 않았어도 지금 기고만장하게 떠들어 대는 핵실험및 대량살상무기 개발은 엄두도 못냈을 것임은 물론, 체제 유지 마져도 어려웠거나 아예 문을 닫았을지도 모른다는 추론을 서슴없이 토해 내고 있는것을 여러 인테넷 기사에서 보았었다.

햇볕정책을 펴고 북측에 퍼다준 이후, 그들은 한번도 남측의 원조와 도움에 "감사" 또는 고마움의 표시를 해본적도 들어본적도 없다.  밥한그릇 대접해도 고맙다는 인사를 주고 받는게 우리 인간사회에서 일어나는 흔한 일상들이다.  반대로 그들은 계속해서 남측을 여러모로 자극하여 신경을 곤두서게 해왔다.  동해안에 잠수함을 침투시켜 게릴라 작전을 감행하여 남한 사회를 불안에 떨게 하지를 않나, 산책하고 있는 금강산 관광객을 무자비하게 총살하고, 순찰중인 천안함에 Topedo를 쏘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46명의 젊은 청년들을 수장시키지 않나,  평화롭게 살고 있는 연평도 주민들에게 포격을 가하여 생명을 뺏어 가는 등등의 만행을 저지르는 것으로 남한에 되돌려 주는 파렴치한 행동을 해왔고, 이번에는 개성공단 운영을 폐쇄시키는 단추를 끼우고 말았다.

바라는것은, 그들의 공갈 협박에 넘어가,  몸의 상처에 고름이 고였을때 아프지만 이를 칼로 째고 환부를 도려낼 생각은 접은채 그위에 일회용 반찬고(Band-Aid)를 부치고 상처를 치료한것 처럼 이어지는  Relationship은 이제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는것을  현 정부는 그들에게 뚜렷히 보여주어야 하고, 이 정책을 초지일관 밀고나가, 김정은 Regime에게, 아무리 공갈협박을 해도 이제는 더이상 통하지않는다는것을 정확히 알려주어야 한다.  그런면에서 오늘 내린 개성공단 폐쇄조치와 상주직원의 완전 철수 발표는, 먼훗날을 생각했을때, 최상의 조치였다고 믿어진다.

이런 북측의 철부지 행동과 공갈을 세계가 더이상 어리광으로 받아 주지않는다는 점을 이번에도 터득하지 못하면 결과는 참담할 뿐임을 솔직히 받아 들이고 굶주리는 북한 동포들을 먹여 살리는 현명한 후속조치를 찾기를 기원한다.

큰일을 하기위해서는 때로는 조그만 손실과 손해는 감수해야 한다.  세계 10 대 경제 대국에 끼여 있는 조국 대한민국이 내린 조치로, 개성공단에 진출했던 기업들이 입는 경제적 손해와 손실은  큰 틀에서 보았을때 피해갈수 없는 하나의 과정임을 서로가 이해하고, 동시에 국가는 이들 기업들에게 보상과 위안을 아낌없이 해주고, 또 이해를 시켜야 한다.

이번 기회에 현정부는, 개성공단을 남북화합의 장으로 만드는 그래서 한반도에 평화를 가져오는 첫단추가 될것이라는 감언이설로 퍼주기에 바빴던, 그러기위해 국민들의 귀와 입을 사탕발림식으로 오도한 좌파 10년 정권이 장막속에 숨어서 Kim's Regime에 조공을 바친 그내막을 전부 파헤쳐 조국 대한민국뿐만이 아니고 자유를 사랑하고 평화로운 풍요속에서 삶을 추구하는 전인류앞에 낱낱히 밝혀서 모두가 수긍이 할수있는 좌파10년의 실상을 전국민에게 보고해야 할때가 무르익은 것으로 판단한다.

이번의 한반도 긴장상태가 애간장을 녹이게 하는 긴박감을 끝까지 일관되게 밀고 나가지 못하고 중간에서 과거 좌파정권에서 했던것 처럼 돌아서 버린다면,한반도에서의 평화는 영원히 물건너 가는 Vexer의 서막이 될것이고,  이와 반대로 그들이 공갈한다고 해서, 울음을 터트린다고 해도, 굴하지않고, 묵묵히 대처해 나간다면 후손들이 여유롭고 평화롭게 잘 살아가는 한반도를 만들어가는 초석을 쌓았다는 역사적 기록으로 남게 될것으로 믿고싶다.  조국 대한민국의 조치를 환영한다.   만약에 다시 개성공단을 가동 시키게 된다면, 군대를 상주 시켜서라도 Kim's Regime이 다시 혀를 널를 거리지 못하도록, Security만은 전적으로 현정부에서 지킬수 있는 안전 장치를 해 놓은후에 생각해 볼 일이다.

단, 이번 조치가 얕은 꽁수가 곁들여진 정치적 흥정에 기울어져 변질 될수있는 유혹을 이겨내서  중간에 노선이 바뀌지 않는 철저한 연결장치를 지속해야 하는 보장이 있다는것을 분명히 밝히는 전제조건하에서 라는 단서를 붙힌다.  조국이여 계속해서 번영하라.  대한민국을 비롯한 서방세계에서 자유롭게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의 방법과 체제가 북쪽에서도 보장되는 모습을 보는 그날이 정말 꿈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다.















South Korea warns of ‘grave measures’ if North Korea rejects talks on shuttered factory

Ahn Young-joon/AP - In this June 22, 2006 file photo, North Koreans work at a factory of South Korean apparel maker Shinwon company in the inter-Korean
industrial park in Kaesong, North Korea.

The park in the North Korean border town of Kaesong is the most significant casualty so far in the recent deterioration of relations between the Koreas. Pyongyang barred South Korean managers and cargo from entering North Korea earlier this month, then recalled the 53,000 North Koreans who worked on the assembly lines.

South Korea’s Unification Ministry on Thursday proposed working-level talks on Kaesong and urged the North to respond by noon Friday, warning that Seoul will take “grave measures” if Pyongyang rebuffs the call for dialogue.



In a televised news conference, spokesman Kim Hyung-suk refused to say what those measures might be. Some analysts said Seoul would likely pull out the roughly 175 South Korean managers who remain at the complex.


Kim said South Korea set a Friday deadline because the remaining workers at Kaesong are running short of food and medicine. He said the companies there are suffering economically because of the shutdown.

To resolve deadlocked operations at Kaesong, Kim said North Korea should first allow some South Koreans to cross the border to hand over food and medicine to the managers.





North Korea didn’t make an immediate response Thursday, according to the Unification Ministry.
The demand for talks follows a lull in what had been a period of rising hostility between the Koreas. Pyongyang has recently eased its threats of nuclear war and expressed some tentative signs of interest in dialogue. Its demands, including dismantling all U.S. nuclear weapons, go far beyond what its adversaries will accept, but Washington, Seoul and Beijing have also pushed for an easing of animosity.
The Kaesong complex is the last major symbol of cooperation remaining from an earlier era that saw the Koreas set up various projects to facilitate better ties.
The factory park has operated with South Korean know-how and technology and with cheap labor from North Korea since 2004. It has weathered past cycles of hostility between the rivals, including two attacks blamed on North Korea in 2010 that killed 50 South Koreans.
More than 120 South Korean companies, mostly small and medium-sized apparel and electronics firms, operated at Kaesong before North Korean workers stopped showing up on April 9. Raw material came from South Korea, with finished goods later sent back south. Last year, the factories produced goods worth $470 million.
Impoverished North Korea objects to views in South Korea that the park is a source of badly needed hard currency. South Korean companies paid salaries to North Korean workers averaging $127 a month, according to South Korea’s government. That is less than one-sixteenth of the average salary of South Korean manufacturer workers.
Pyongyang also has complained about alleged South Korean military plans in the event the North held the Kaesong managers hostage.
South Koreans remaining at Kaesong are free to leave, but have been staying to protect their companies’ equipment and products. Their food, which had been brought in before North Korea closed the border, is dwindling, and there has been a daily trickle of managers returning home.
On Wednesday, South Korean President Park Geun-hye said the country won’t seek to resolve the Kaesong standoff by making concessions to the North. That was a reference to past liberal governments that were accused of providing the North with almost unconditional financial assistance to promote reconciliation.
“How the Kaesong issue is handled will be a touchstone for whether South-North relations will be predictable and sustainable,” Park told South Korean journalists, according to her office. “I want the issue to be resolved quickly, but I would say there should not be a solution like funneling” aid, as has happened in the past.
Kim, the spokesman, said: “It’s very regrettable for North Korea to reject (taking) the minimum humanitarian measures for our workers at the Kaesong industrial complex.”
In Pyongyang, tens of thousands of people — families, soldiers and students — visited Kumsusan palace to celebrate the founding anniversary of the country’s military. The plaza outside has been transformed into a park with gardens and fountains.
AP writer Jean H. Lee in Pyongyang, North Korea, contributed to this report.

JaySquare
12:29 AM EDT

Why is S Korea still care of the North is beyond me. They have been brainwashed not to care for themselves, only for their dear leader, Kim Jong Un. Let N. Korea come begging. If China continues its support then it might take awh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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