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y 22, 2011
개인의 능력이 증명되는 사회 - Oprah Winfrey의 퇴장을 보면서
TV를 가끔씩 시청 하는 사람이라면, Oprah Winfrey를 기억 못하는 사람은 없을 것으로 믿고 싶다.
그녀의 가정생활은 우리 이민 1세들의 가치관으로 보면 보범적인 삶이 못된다는것을 모르는 사람 또 없을 것이다. 그만큼 우리가 살고 있는 북미의 생활이 자유분망 하다는 내용일수도 있고, 먹고 먹히는 밀림지대에 사는 맹수들의 삶과의 비유일수도 있겠다. 그러한 그녀가 18개월전에 폭탄 선언을 했던 그약속을 이제 지킬려고 마지막 순간을 대비 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다.
Oprah 토크쇼 막내리고...그녀의 다음 행보.
5000번 이상의 대낯에 진행된 토크쇼, 시청자들에게 TV쇼의 진수,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어떻게 꾸준히 실천을 향해 가야 하는가를 가르쳐준 내용의 쇼가 이제 한번만의 녹화 방송을 남겨둔채, 이제 그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다. 그녀는 해방되는 기분이다 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그녀를 능가할 또 다른 인물이 나올까?
TV 방송국들은 그녀가 없는 오후의 대낯방송의 시청율이 떨어지지는 않을까에 대한 고심을 많이 하고 있는것 같다.
방송관계 내용을 제작하는자나 발표하는자들은 다음쇼의 흥행과 성공 여부를 위해 깊은 사색에 잠겨 있는것 같다.
Oprah쇼를 시청해 왔던 시청자들은 대체프로그람을 보게 되기를 원하고 있으며 그들중 많은 시청자들은 그녀가 창설한, 내년에 좀더 시간적 여유를 갖고 그녀가 사회를 보는 또 다른 쇼인, 5개월된 케이블방송 OWN을 어느 방송국에서 하게 될까를 찾아 서성이고 있다.
"나의 열정을 이제 끝내야 한다. 왜냐면 이제 다른 재능을 갖인 사람들이 해야 한다는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쇼에서 물러 난다는것은 나만이 아닌 다른이에게도 또 다른 경험이기 때문이다." 라고 지난주 인터뷰에서 밝힌바 있다.
오는 수요일에 방영될 " The Oprah Winfrey Show"의 마지막은, 20여년전에 "The Tonight Show"의 진행자 Johnny Carson이 마지막 방송을 한후 무대에서 사라진이후 TV역사상 가장 큰 순간이 될것으로 보인다.
Mr. Carson은 걸어서 무대 뒤로 멀어져 갔으며 결코 되돌아 보지 않았었다. Winfrey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 일은 더 큰위험을 향하고 있을수도 있다 하겠다. 그녀의 케이블 방송 OWN은 그녀가 심혈을 기울여 더 큰 사업으로 키워 나가기를 원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시청율은 실망을 금할수 없을 정도로 저조하게 나타나고 있다.
"내가 사라지는게 아니고 다만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저의 능력을 보여줄 또다른 면을 새로 만들려고 합니다. 그내용은 지금까지 해왔던 쇼보다 폭이 더 깊고 넓은 내용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OWN에 대한 우려는 무척 크다. 그러나 1990년대 중반에, 부부가 서로 속이고, 친자확인을 주제로한 쇼의 진행자 제안을 받았을때 이를 거절하고, 대신에 심적으로 정서적으로 '최선을 다해 인생을 살아라' 라는 쇼를 하겠다고 했을때 많은 이들이 잘못 선택한 그녀에 대한 걱정을 했었으나 한낱 기우였음을 증명한바가 있다.
텔레비젼의 상업성을 놀라게 하면서 그녀는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지금까지 미전역의 최고의 인기있는 토크쇼 진행자로 자리를 지켜왔다.
Winfrey와 연관된 사람들은 그녀가 OWN 방송에 걱정스런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말하지만 그녀는 "나는 더 많은 시청자들이 즐겨 보기를 원하고 있읍니다." 라고 주간쇼 OWN 에 대한 질문을 받고 그렇게 대답한 것이다. 그녀는 18개월전에 현재 진행하고 있는 방송프로를 그만 두겠다고 결정한 결정에 대해 매우 편안해 하는 마음인것 같다. 이제 몇개 안남은 쇼 진행을 앞두고 Ms Winfrey는 그녀의 마지막 쇼에서 어떤 얘길 꺼내야 할까?를 두고 고심중에 있다고 설명을 하기도 했다.
http://www.nytimes.com/2011/05/23/business/media/23oprah.html?hp
그녀의 입지전적인 삶의 내용은 보는이들의 마음에 용기를 불어 넣어 주고도 남지만, 한편으로는 연민의 정을 끊을수 없게 하는 어려서의 불행하고 어려웠던 면이 강하게 마음속으로 파고 든다.
그녀의 삶의 일부를 살펴보면, 그녀는 TV 사회자, 여배우, 제작자 그리고 불쌍한 사람들을 돕는 선행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으며, 모든 상을 휩쓸은 토크쇼의 여왕, 20세기를 살아가는 아프리카-어메리칸으로서는 가장 부자로 묘사되는 인물, 미국 역사상 가장 선행을 많이 베푼 흑인여성, 지구상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여성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알려진 인물이다.
그녀는 미시시피의 한 시골에서 가난한 미혼모 가정에서 출생 했다고 한다. 그후 Milwaukee로 이주 했고,
그녀는 9살때 강간을 당했으며, 14세에 임신을 했다. 아이는 출생후 바로 사망하는 시련을 받았다고 한다.
그후 그녀가 아버지라 불렸던 이발사와 테네시주에서 한동안 같이 살았다고 한다.
고등학교 재학시 래디오 방송국에서 일자리를 얻어 근무하게 됐고, 19세의 나이로 Evening News 공동 진행자로 발탁되여 활동의 영역을 넓혔으며, 그녀의 호소력 있는 멘트는 그녀를 다시 한낯의 토크쇼 진행자로 발탁되여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그때까지 시카코의 지방방송 토크쇼에서 3등으로 밑바닥을 헤메고 있는 쇼를 금새 최고의 인기있는 토크쇼로 끌어 올리는 이변을 낳게 했었다고 한다. 후에 그녀는 자신이 직접 토크쇼를 제작해 각 TV방송국에 제공하는 진행자겸 프로듀서가 되여 오늘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녀의 앞날에 더큰 행운이 함께 해서 그녀를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더 큰 웃음을 선사 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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