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September 03, 2010

China-Korea 관계, 아래 Article을 깊이 새겼으면...

당리 당략에 쏠려서 국가 장래를 망치는 작태는 이제는 그만 했으면 한다.
대통령은 현장을 살피면서 서민들의 실상을 피부로 느낄려고 노심초사하는데, 그를 보좌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은 이를 뒷받침 해주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서, 안타깝기 그지없이 느껴진다. 입법부를 이끌어 가는
정치꾼들은 대통령의 이러한 정서를 전연 개의치 않고, 날이 새기가 무섭게 해대고 있다가도, 자기네들 밥그릇 챙길때는 아군과 적군이 없이 한통속이 되여 같이 배불리 나누어 먹은뒤에는 또다시 입에 거품을 품고 전진의 수레바퀴를 뒤로 돌릴려고 작당하는 일이...
김정일과 그 세력들은 6자회담을 다시 하겠다는 Trap을 쳐 놓고, 조국남한을 비롯한 관련국들이 덫에 쳐놓은 먹이를 넬름 받아먹기를 이리 저리 연구(?)하고 있는데.... 그렇게 해서 현재 쳐해있는 궁색하고, 코너에 몰려 있는 틈바구니를 빠져 나오려고 발버둥치고 있는이때, 과연 남한의 정치꾼들의 행태는 개탄스럽지 않을수 없기만 하다. 외교장관이라는분은,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될수 없는, 김정일이 저지르고 있는 권력 세습을 전인류가 비난하고 있는것을 최전선에서 보면서, 정작 본인은 김정일이의 세습방법을 그대로 딸에게 이어 주려다 쫓겨 나지를 않나?....그래서 전세계의 또다른 뉴스거리를 만들어 주지를 않나. 꼴볼견이다. 양심의 부재가 한반도를 휩쓸고 있는것 같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뙤놈이 챙긴다'라는 옛말이 생각난다. 돈만 챙기려는 '뙤놈'들이 한반도에는 너무나 많다.
대통령이 아무리 강조해 본들, 그를 돕고 있는 보좌관들의 정신이 개혁을 하지 않는한 공염불이 될 공산만 크게 파장을 일으키고 있을 뿐이다. 이틈새를 놓치지않은 두 구룹이 머리에 선명히 그려진다.
첫째는 김정일과 Regime이요. 둘째는 남한의 좌파 정치꾼들이다. 그들에게는 얼마나 좋은 기회일것인가.

아래의 내용을 깊이 생각해 봐야 할것이다.
지난 금요일 중국정부는, 북한의 김정일과 그일행이 중국을 공식 방문해서, 후진타오주석과 회담을 갖고, 무사히 본국으로 되돌아 갔다고 발표 했다. 김정일과 정상회담에서 후진타오는 '중국은 북한의 경제적 안정을 원하며, 북한 주민들의 생활향상을 원한다'라고 언급했다.
같은날, 미국은 북한이 핵개발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자금줄을 차단하기위한 경제봉쇄조치를 발표 하면서, 4명의 북한인재산, 3개회사, 5개의 정부 Agency를 마약밀매, 돈세탁, 위조지폐 활용등의 혐의로, 전격 동결 한다고 발표 했다.
중국은 성명문에서 북한주민들의 생활향상을 위한 조치를 강조 했지만, 실질적으로 북한 내부에서는 기근으로 실상은 참담하기만 하다. 경제개발과 원조를 위해 남한과의 협상에서 최고 책임자였던 자를, 남한의 새로운 정부가 좌파정권이었던 노정권과는 다른 방법으로, 즉 Give and Take의 원칙을 주장하면서 부터, 협상에서 의도대로 진행되지 못하게되자, 그실책을 물어, 무자비하게 공개 총살 시켰었다.
이러한 북한의 김정일과 Regime의 국가 운영에 식상한 중국인민들은 모래밭에 물퍼붓는식의 원조를 받을만한 자격이 없는 정권으로 인식하고 있는것 같다. 중국당국은 북한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여 북한주민들의 생활이 향상된 상태에서, 중국과 북한이 원하는 방향에서 한반도 통일을 바라고 있으며, 이러한 통일은 중국에 지대한 이익을 가져올것으로 기대하고는 있으나..... 이러한 바램에 역행하는 북한 정권의 현실에 중국인들은 희망을 내던지고 있는 처지인것 같다. 이러한 구상대로 된다면, 장래에 한국, 자유중국 그리고 일본에 대한 미국의 역활에 대해서 어떻게 변할지 의문점이 생기지 않을수 없으나, 어쨋던 극동아시아지역에는 많은 이익이 있을것이다.

이렇게 중국은 먼날을 예측해 가면서, 한반도의 통일을 위한 토대를 이북을 이용해 쌓아가고 있는데, 남한의 좌파 정권은 지난 10년동안에 중국과 북한의 계획을 앞장서서 지지해준 정책으로 일관 했었고......남한의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 벌써 2년 반이 흘렀으나, 야당인 좌파 잔재들은 눈만 뜨면, 입만열면, 정부정책을 질기게도 물어뜯고 늘어지니.........이러한 비난을 앞장서서 반론하고, 왜 현정권은 전임 좌파 정권과 다른가를
앞장서서 홍보하여야 할, 대통령을 보좌 하는 장관들과 고급공무원들의 하는 작태를 보면서, 대통령에게 안타까움이 더 느껴진다. 참다운 정책이나 진실을, 인정하지 않고 반론제기를 여러번 반복해서 듣게되면, 본인도 모르게 그말에 생각이 바뀔수 있게된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의 대통령의 행보를 보면서 그러한 변화를 자주 접하게 된다. 조국의 앞날이 정말로 걱정된다. 이제는 정말로 한번 잘 살아볼 때가, 기회가 포착된것 같은데, 놓치면 .....정치꾼들만 정신을 차려도 희망을 걸어볼만한데......

제삼자의 입장에서 읽어본 아래의 글들은 새겨볼만한 내용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059/4467059.html?ctg=2002&cloc=home|showcase|main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18/2010091800087.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1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07/2010090700102.html?Dep1=news&Dep2=top&Dep3=top

http://www.nytimes.com/2010/09/05/world/asia/05korea.html?_r=1&ref=asia

http://www.theglobeandmail.com/news/opinions/the-china-korea-puzzle/article169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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