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December 22, 2009
'케네디언 노벨상 수상 - 정당치 않다' 이의제기
오늘자 Toronto Star를 읽으면서, 노벨상수상에도 납득이 안가는 이해관계가 작용하는구나 하고 그내면을 보는것 같았다.
혹자는 같은 연구실에서 근무한 동료로서, 시기하는것 아니겠는가?라고 또는 남이 연구개발한 내용을 슬쩍 모르게 자기가 한것처럼
자료를 만들어 노벨상 위원회에 올려서. 수상하는 사기를 친것일까? 아무튼 나같은 한 평범한 시민으로서는 시시비비가 가려지지 않는다.
이 지구상에서 가장 권위있고, 신뢰를 주고 있는 그 노벨상 수상에 대한 잡음이 가끔씩 발생하는것을 보기도 했고, 그때마다 그수상자들의
살아온 경로를 다시 보곤 했었는데.....
여기에 그 신문기사 전문을 옮겨 본다.
헬리팩스, 캐나다 - 이번에 노벨상을 받은 캐나다의 물리학자와 전에 같이 연구 했었던 한 동료과학자가, 스웨덴 왕립산하 과학 아카데미는 큰 실수를 저질렀다고 발표 했읍니다.
이달초에 왕립 아카데미는 사진술에 혁명을 일으킨 '영상센서'를, 노바스코시아의 Willard Boyle과 미국인 George Smith씨가 발명한 공로로 인정된다고 발표 했었다. 그러나 뉴저지에 소재한 Bell Labs에서 같이 연구활동했던 2명의 연구원(Eugene Gordon, Mike Tompsett)은 그발표는 잘못된 것이라고 반박 했읍니다.
"그장치를 직접 그들에게 들이댄다면 그영상장비에 대해 그들은 알지 못하고 있음을 알게 될것이다" 라고 79세의 Gordon씨가 월요일 발표한 것이다. 26년간 Bell Labs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Gordon씨는 이번 노벨상을 수상하는데 기여한 그 특허는 영상장치(Imaging device)에 대한 언급이 전연 없을뿐 아니라, 왕립아카데미는 1969년에 발명한 CCD ( Charge-Coupled Device)가 '빛의 감도를 필름에 옮기는 대신 전자감지로 잡을수 있게하는' 신발명품이었다고 발표했다 라고 말했읍니다.
CCD기능은 빛(light)감도를 Pixels 즉 아주 짧은 한순간을 분리하거나 디지털화된 영상의 숫자들로 바꾸어 주는 역활을 한다.
오늘날에도 디지털 카메라, 켐코더, 고성능 망원경등에 이 원리가 사용된다.
아주 먼곳에 있는 우주의 신비를 탐사하는 장비인 Hubble Space 망원경과 화성탐사도 이 CCD 기술을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Gordon씨는, Boyle과 Smith씨는 이들 과학적 발견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노벨상 수상자들은 한마디로 일축하고 있다. Smith씨와 Boyle씨의 특허는, CCD전환장치( Shift register)로 명명됐을뿐, 영상에 대한 기술적 언급은 전연 없는 것이다 라고 Gordon씨는 주장한다. "왕립아카데미는 분명히 실수를 한것이다. 수상이유는 완전히 잘못된 것이다. 그들의 공로는 '영상장비 발명'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다" 라고 그의 이름으로 많은 특허와 수상을 한바 있는 뉴욕출신의 물리학자 Gordon씨는, 이번 노벨상은 같이 연구했었던, Bell Labs의 동료 과학자 Mike Tompsett씨에게 수여 됐어야 옳다고 주장 했읍니다. 월간지 Spectrum에 기고한 내용에 의하면 Boyle씨와 Smith씨는, CCDs는 영상처리에 사용되는 확실한 장치라고 주장 하면서 그들이 Tompsett씨에게 넘겨준 것이었다 라고 밝히고 있다.
Tompsett씨는 Bell 연구소에서 처음 제작한 2개의 CCD카메라를 만드는데, 책임을 맡고 참여한 연구원들중의 하나이며 그장비를 발명특허 하는데 그이 이름이 등재 되여 있다. "그가 그 장비를 설계하고, 사용법을 연구하여 제작한 사람이며 실제로 시범을 보이기도 했었다" 라고 Gordon씨는 주장합니다.
의료장비회사 Germgard Lighting사의 CEO인 Gordon씨는 노벨상 위원회에 이 잘못을 지적했으나, 수용되지 않았었다. Boyle씨는 당시에 Gordon씨의 상사 였었다. Boyle씨는 이문제에 휘말리기를 원치 않고 있다고 한다. "노벨상 위원회가 정당한 결정을 내린것에 한치의 의심도 없다. 나는 아직도 그날에 George와 나는 CCD의 콘셉을 개발했던 기억이 생생하며, 노벨상 수상은 당연한 것이다" 라고 현재 Halifax에 거주하고 있는,85세의 Boyle 씨는 주장 했읍니다.
"그들이 주장하고 있는 내용을 반박할수 있는 모든 자료를 확보하고 있으며, 또한 그들의 주장은 논리적이지 않다" 라고 Smith씨는 Halifax Chronicle Herald지에서 밝히고 있다.
스웨덴 왕립 아카데미는 현재 Holidays로 휴무중이라서, 이주장들을 확인하기위한 접촉이 안되고 있다.
이건에 대해서, Tompsett 씨는 Boyle과 Smith씨가 주장하는 그들의 원래 concept에 나는 동의 하지만 그들의 기술개발은 다른 방향을 향했었다고 주장 했읍니다.
Canadian's Nobel prize challenged
Former colleagues of physicist who won for image sensor say mistake was made
Michael MacDonald
The Canadian Press
Published On Tue Dec 22 2009
HALIFAX–Former colleagues of a Canadian physicist who was recently awarded the Nobel Prize say the Royal Swedish Academy of Sciences has made a big mistake.
Earlier this month, the academy cited Nova Scotia's Willard Boyle and American George Smith for inventing an image sensor that revolutionized photography. But two of their former co-workers at Bell Labs in New Jersey – Eugene Gordon and Mike Tompsett – say the citation is wrong.
"They wouldn't know an imaging device if it stared them in the face," Gordon, 79, said Monday.
Gordon, who worked at Bell Labs for 26 years, said the patent used to justify the award makes no mention of imaging devices, even though the academy said the invention of the charge-coupled device, or CCD, in 1969 led to the birth of digital photography "as light could now be captured electronically instead of on film."
The CCD transforms light into a large number of digitized image points, or pixels, in a split second. Today, the device is still used in digital cameras, camcorders and high-powered telescopes. The stunning deep-space images from the Hubble Space Telescope and the Mars Rovers also came from CCDs.
But Gordon said Boyle and Smith had little to do with the scientific breakthrough, a claim the Nobel Prize winners flatly dismiss.
Smith and Boyle's patent is for something called CCD shift register, which makes no mention of imaging, Gordon said.
"I think they made a mistake," Gordon said of the academy. "That citation was totally wrong. ... They had nothing to do with the invention of imaging devices." Gordon, a physicist from New York with a long list of patents and awards to his name, said the academy should have given the award to another colleague, Mike Tompsett, also of Bell Labs.
Both Boyle and Smith have said it was obvious to them that CCDs could be used for imaging, but they handed that task to Tompsett, according to a recent article in Spectrum magazine, a monthly publication produced by the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Tompsett is the one responsible for designing and building the first two CCD cameras at Bell Labs, and his name is on the patent for those devices.
"He invented how to do it," said Gordon. "He designed the devices. He built them. He demonstrated on them."
Gordon, CEO of the medical device firm Germgard Lighting, said he wrote to the Nobel Prize committee to complain about the oversight, but it did nothing.
Boyle was Gordon's boss and the head of their laboratory at the time.
As for Boyle, he said he wants to stay out of the controversy.
"I'm totally confident that the Nobel committee made the right decision," said Boyle, 85, who now lives in Halifax.
"I can clearly remember the day that George (Smith) and I developed the concept for the CCD. It's pretty firm in my mind."
Smith said the allegations don't stand up to scrutiny.
"I have documentation that disproves most of what they are saying and the rest of what they are saying is not at all logical," Smith told the Halifax Chronicle Herald.
The Swedish academy, closed for the holidays, couldn't be reached for comment.
For his part, Tompsett said that Boyle and Smith deserve credit for their original concept, but he insisted they were headed in the wrong direction with th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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