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December 19, 2007

Saqsaywaman,쿠스코









삭사이휴만은 쿠스코시의 북쪽에 위취하여, Saqsaywaman Archaeological 공원안에 있읍니다. 이곳에서 안데스 산맥에서 서식하고 있는 각종 식물들과 동물들 그리고 각종 독수리 종류들이 아직도 서식하고 있는 곳이며 그면적은 약 3000 헥타라고 합니다.
삭사이만의 원래뜻은 "배부르게 먹은 매"로 이 매(Falcons)들은 잉카제국의 수도를 내려다 볼수 있는 수호신 정도로 신성시 해 왔었는데 쿠스코 도의의 형태는 앉아있는 푸마의 형상이라고 합니다. 삭사이휴만의 뜻은 "푸마"를 뜻한다고 합니다.
외국인들에게 "Saqsaywaman"발음은 가끔씩은 "Sexy woman" 으로 들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고 합니다.
삭사이휴만은 잉카제국하에서는,1535년에 스페인이 침략하여 점령하기전까지는 "태양의 신전"으로 알려졌으며, 일종의 군사적 요새로 여겨 지는데 그이유는 3단계로 잘 건축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가이드의 설명에 의하면, 현대로 기술로 조사한바에 의하면 건축구조나 이곳을 둘러싸고 있는 경관의 배열구조를 매우 중요한 점으로 여긴 것으로 보아 이곳은 태양을 모시기 위한 신전으로 지어졌을 가능성이 많다고 해석한답니다. 삭사이휴만은 4개 부분으로 나뉜다. 즉 Rampart, Tower Section, Rodadero Section, 그리고 Labyrinth다.
신기한것은 Rampart(돌로된 성벽)를 쌓는데 처음 사용된 조각돌은 그무게가 70 톤으로, 약 3 킬로 떨어진 곳으로 부터 옮겨 왔다고 한 점이다. 지금처럼 장비도 없었을때 인데.... 그옛날 잉카 제국의 전성 시대의 태평 성대를 머리속에 그려 보지만 어지럽기만 하다.
12월21일 하지가 되면 이곳 주민들은 풍습에 따라 액땜형 인형을, 입고 있던 옷가지를 이용하여, 만들어 실컷 두드려 패거나, 동네 입구의나무가지에 목을 매달아 액땜을 떼웠다고 합니다. 잉카제국의 큰 결점은 문자를 이용한 기록을 남기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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