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December 14, 2007

아마존 정글의 이모저모








흔히 알고 있기를 아마존 정글은 브라질의 마나우스를 가야 정석인것으로 생각하곤 했으나, 그곳은 너무나 개발되여 원시의 모습을 보기가 거의 어렵다고 합니다. 저희가 간곳은 아마존강이 시작되는 페루의 이키토스라는 상류에 있는 어촌으로 갔읍니다. 리마에서 다시 비행기를 타고, 이곳에 내려 다시 8인승 보트를 타고,붉은물이 흐르고 있는 상류를 물결을 거슬러 올라 갔읍니다. 보트의 맨앞쪽에 둘이서 나란히 앉아서 호기심으로 보이는 모든것을 놓치지 않고 보고 기억에 담으려는 생각으로 둘이서 더 속삭였읍니다. 강가에는 수도 셀수 없는 수상가옥이 원시의 모습그대로 주민들이 먹고,배설하고 빨래하고.... 벌써 오염이 많이 되여 있었읍니다. 강물위에는 Plastic Bottles이 떠돌고 있고... 우리가 들린 개인이 운영하는 야생 동물원에는 각종 원숭이와 조류 그리고 파충류들이 있었다. 우리가 본 원숭이는 사람들과 많이 친해져 있었음을,그가 사람에게 엉겨붙어 옷소매를 끌어 당기는것을 보고 느낄수 있었읍니다. 여기 보이는 거북은 Shell 특히 했으며, 우리의 눈을 오랫동안 머물게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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