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02, 2007

지금은 Frontenac Hotel






St.Lawrence강 건너편에서 바라다본 Frontenac 호텔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마치 옛날을 연상케 하는 큰 Castle 같은 기분을 줍니다. 초창기 양키들과 영토전쟁을 할때는 방어진지로 사용했던 기록이 있읍니다. 현재도 가까이 가서 보면 호텔건물 아래로는 넓직한 성곽이 잘 보존되고, 상곽벽에는 강건너서 침략하는 양키들을 격퇴시키는데 사용했던 대포(Cannon)들이 전시되고 있읍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일행이 둘러앉아 준비해간 음식으로 입을 즐겁게 하고 있읍니다. 가끔씩 건너편을 쳐다보고, 또 보면서... 영국군과 양키들의 강을 사이에 두고 싸웠을 모습을 그려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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