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September 27, 2012

이북이 개방한다고? 시도는 해볼것이나....


이북의 김정은 Regime이  중국의 등소평식 전면 개방은 아니지만, 경제활성화를 위해 일부 개방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 지고 있는것 같다.   그러나 그런 조짐은 얼마간 지속되다 다시 원점으로 되돌려지고 말것이다.  왜냐면, 개방을 한다는것은 그들의 정치적 세력과 철권통치에 큰 장애물로 등장할것이라는것을 염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2002년 그의 아버지때도 일부 개방을 선언하고 주민들이 경작한 농작물 일부를 소유할수 있게 한적이 있으나,  주민들의 경제적 힘이 커지는것을 두려워한 Regime은  개방을 원점으로 돌려 버린 경험이 있다.  같은 공산국가이지만, 중국은 세습제가 아니기 때문에 개방에 대한 개념이 북한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할수있겠다.  북측은 세습제이기에 전면개방을 하게되면, 국민들의 욕구가 Control 할수 없을 정도로 커지면, 그들의 말로가 불가리아의 차우세스크처럼 될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일것이다.

세계경제지표에서 제2위를 점하고 있는 중국은 후진타오 현주석 후임으로 시진핑을 미리 선출하여놓고, 정치적 혼란을 피하고 안정을 꾀하고 있는, 북측의 세습제 공산체제와는 완전히 다른 정치를 펴고 있기에, 정권 Transition 동안에 혼선이 없는것 같다.   젊은 그가 정권을 잡은지 이제 9개월 지났기에 이변이 없는한 앞으로 수십년간 철권을 휘두르기위해서, 때로는 지금까지는 보지 못했던 채찍과 당근 정책을 병행할것으로 보이나, 근본적으로 인민들을 위한 정책을 펴기보다는 아성을 쌓기위해 주민들의 희생이 뒤따를것이라는 해외 전문가들의 조심스런 견해를 음미해 볼 필요가 있는것 같다.


구쏘련 공산당 시절에 주민들의 집뒷뜰의 조그만 텃밭에서 가꾼 오이, 토마토, 오렌지등이 잘자라, 이를 동네장터에 내다 팔아서 살림에 보태는 상행위가 쏘련에서 허가되여, 개인적인 소득은 늘었으나, 국영집단농장에서의 수확률은 이와는 반대로 줄어들었었다.

중국은 지난 30여년동안 강력한 지도력을 발휘하여 중앙집단체제속에서 영농을 실시하여 시장의 활성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쏘련과는 달리 중국은  정치적 영향을 이작전에 활용하여 성공적으로 조용한 혁명을 이루어 좋은 결과를 맺고, 인민들에게 열심히 노력하면 그만큼 부가 쌓인다는것을 실증해주어, 서구식 경제적 성장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이북을 방문하고 돌아온 사람들에 의하면, 이북의 김정은 Regime은  집뒷뜰의 텃밭에 농작물을 경작하도록 허가하여, 수확을 많이낸 주민들에게는 인센티브를 주어 더많은 수확을 하도록 꾀하는 한편, 주민들은 열심히 공들여 많은 수확을 올려 자기몫을 챙기고 있다고 한다.

이북전문가들의 주장은, 평양당국이 주민들에게 농업분야에서 개방을 하여 주민들 소득을  챙길수 있도록 허용하게 되면, 과연 중국에서 처럼 국가경제에 도움이 될수 있을것인가?로 무척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북한 주민들이 이런맛을 알게되면 결과적으로 더 많은 요구를 하게되여, 일당체제에서 쏘련처럼 다수당 체제로 바꾸어야한다 라고 요구를 하게 될까봐, 당국이 고민하고 있는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한다.

지난 화요일 소집된, 거수기노릇을 하는 687명이 모인 인민전당대회에서, 식량부족을 해결하기위한 특별한 선언같은 것은 없었다. 1990년대부터 조금씩 형성되기 시작한, 지금은 당국의 제재조치로는 Control이 안되는  지하경제는 경제활성화에 긍정적인 면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여기에 중국에서 밀수로 들여온 물건들이 합세하여 더 번창하고 있다한다.

문제는 김정은 Regime 이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 공동영농이 끝나고난 다음의 남은 시간을 집텃밭에서 공들여 농작물을 길러 수확이 되면 이를 시장에 내다 팔아서 살림에 보탤 기대에 꽉차있는 주민들을 협박하여, 식량부족 사태가 나서 군사들을 먹일 식량이 급하니 정부에서 공출 해 간다고 했을때가 큰 문제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또한 시장가격을 어떻게 형성하느냐로 북한 당국은 잔머리를 굴리는데, 이는 인플레이션을 막아 볼려는 평양당국의 골륙지책이라고 한다.

Kim's regime은 경제인들이 성장하는것을 막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다. 경제 개발의 주축이 되였던 군당국을 제치고, 민간주도로 할려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태풍으로  산사태가나고, 영양실조로 인민들이 죽어가지만, 외부로 부터의 인도적인 원조를 거부하고 식량자급자족 정책을 고수하고 있는 김정은 Regime의 속뜻은 무엇인지? 아무도 모른다.

남측의 대책없는 대선후보들은 짝사랑식의 대북정책을 토해 내는것을 보면 한심하기 그지없다.  현 이명박 정권처럼 Give and Take식이 아니고 그들을 품어서 원조를 해주고, 개성공단을 더 확장하고... 떡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그런 허구에 가득찬, 남북화해와 공존의식의 실현 가능성이, 현 김씨왕조가 존재하는한 전연없는 Pink빛 공약을 내 뱉는 현실이, 해외에서 살고 있는 동포들이, 남측의 앞날을 예측해 볼때 매우 불안하게만 한다.  전쟁의 참상을 겪지 않았았거나 김씨왕조의 잔악함을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젊은 세대들은, 탈북자들의 절규에 가까운 김씨왕조의 잔악성과 남침흉계, 북한 실정을 폭로해도 긴장감을 못느끼고, 이들의 공약을 마냥 좋아 하는것 같다.  허긴 김씨왕조의 하수인들이 버젓히 국회까지 입성하고 있으니.....
더이상 어떤 설명을 한다고 해도, 앞으로 10여년안에 사람으로 치면 허리부분에 해당하는, 나라의 앞날을 어깨에 짊어질, 젊은이들이 이런 안이한 상상만 하고 있는것을 보면서도, 해외동포들은 좌불 안석일  뿐이다.  

통일이 당장에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다만 어떻게든 휴전선을 열어 젖히고 남북 왕래가 될수 있도록 돌파구를 뚫어야 하는게 급선무이다.   Kim's Regime에게 이제안을 해서 그들이 받아 들이도록 하는 진정한 대선 후보가 진정한, 역사에 남을 애국자일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렇게 해서 남북한의 젊은이들이 교류하고, 외국관광객들이 확터진 휴전선을 이용하여 한반도의 진면목을 보게 된다면, 그다음의 순서는 자연적으로 통일로 들어설수 있다고 믿는다.   여기까지의 길을 다지는게 다음 대통령과 국가지도자들이 할 몫이라고 본다.


http://latimesblogs.latimes.com/world_now/2012/09/north-korea-farmers-market-economy.html

Tuesday, September 25, 2012

유엔총회 개막의 의미는? 알맹이는 빠진 화려한 말잔치

한국의 아들 반기문씨가 유엔의 총 책임자인 사무총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미국 뉴욕의 맨하탄 거리에 있는 유엔 빌딩앞에는 세계각국의 국기들이 오늘도 펄럭이고 있다.  우리대한민국의 태극기도 펄럭이고, 북측의 국기도 펄럭이고 있다.  그리고 캐나다 단풍국기도.

오늘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순서를 어떻게 받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침 8시경에 각국의 대표자들이 착석해 있는 가운데 역사적 연설을 하는 광경은 세기적 정치인들의 말잔치가 시작되고 있다는 표시로 나에게는 보여졌다.  아마도 알파벳순으로 받은것 같기만 하지만.... 유엔총회는 10월 1일에 끝난다고 한다.

우선 그는 며칠전 리비아대사로 근무하고 있는 Chris Stevens가 뱅가지에서 리비아인들을 돕기위해 봉사를 하던중 테러들의 폭탄에 맞아 사망한 사실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세계여러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간경시풍조를 격멸하는 내용과 그예로 시리아, 이란등의 나라들이 아직도 살육을 하거나 할계획으로, 흉계를 꾸미는것을 맹렬히 비난하면서, 지난 월요일 이란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향해 "이스라엘은 현재의 위치에서 살아갈수 있는 어떤 근본도 갖고 있지 않다"라고 비난하면서, 시리아의 독재자를 뒤에서 부추기고, 세계각처에 활동하는 테러조직을 뒤에서 보살피고 있는 이란대통령을 맹렬히 비난했다.  그러면서도 이란과의 마찰을 외교적으로 풀어지기를 노력하지만, 시간은 한정돼 있음을 강조했다.  그경고를 이란이 들을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상상은 자유라지만.

화요일 연설하게되는 프랑스대통령 Francois Hollande는 Sahel지역의 가뭄과, 기근, 회교도들의 포악함이 북아프리카지역을 재난지역으로 만들어, 이지역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음을 호소할것으로 예측된다라고 CNN은 보도하고 있다.   유엔사무총장 반기문씨도 상태가 세계인들의 관심을 끌어내지 못하고 또한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 라고 협조를 호소했다.  그럴듯하게 들린다.  시리아 정부군이나 반군사이에서도 인권유린이  자행되고 있음을 비난 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문을 들여다 보면, 어디에 흠하나 잡을수 없이 미사여구와, 테러조직과 이란에 대해서는 금방이라도 군사행동을 개시해서,요구데로 움직이지 않으면 작살내버릴것 같은 표현이지만, 잘잘못에 대한 행동이 뒤따르지 못하는, 가려서 대응을 하는 미국의 소리에 귀기우리는 나라는 몇이나 될까?  바로 한말에 대한 Commitment가 뒤따르지 않는 정치인들의 말작난을 이제 지구상의 사람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연설이 Commitment를 하겠다는 진정성이 전연없었음을  증명하는 사건이 연설이 끝난후 바로 있었다.  중동지역이 유엔총회에 참석한 모든 지도자들의 관심사였었다.  그중에서 이락이나 이집트의 수상은 대통령과 당연히 Bilateral Meeting을 희망하면서, 이락과 이집트 그리고 시리아가 처한 상황을 서로 협의하면서 해결방안을 찾을려고 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런 의지를 전연 보이지 않고, 바로 뉴욕을 떠나 버렸다고 한다.  유엔총회에 모인 세계정상들을 무시해도 그정도가 심히 지나친 미국대통령답지 않은 행보를 보였고,  언론에서는 그의 행동을 Blunder라고 꼬집고 있었다.  말잔치였음을 보여주는 또다른 증거였다.

유엔사무총장 반기문씨는 Cocktail Party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참석치 않은 섭섭함을 죠크로 비유하기도 하는 장면이 TV에 보였었다.   세계를 움직이는 미국의 대통령답지 않은것을 비유한 것이다.  그의 보좌진들이 이런 뉴스를 보았을 것이다.   

비유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캐나다 동부지회의 향군회장이 향군전용묘지 조성계획을 부회장들과 사전에 구두협의를 하면서 알려주었는데도,  혼자 일을 처리 했다고 불만을 품고, 집단 항명의 표시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를 다시 큰잘못이나 저지른것 처럼 언론사에 알리는 추태를 보인것이 생각난다.  오늘 오바마 대통령이 한 행동을, 일처리하는 과정에서 이와 비유해 본다면, 회장직에서 축출하겠다고 토론토 시내가 다 떠내려 갈것처럼 난장판을 펼치고, 이에 덩달아 춤을 추어대는 자문위원과 동지회장의 덜떨어진 돌출행동이 뒤따랐을것이란 상상을 해보는것은 어렵지 않았다.

6/25한국전쟁이 흔히들 잊혀진 전쟁이라 한다. 전쟁이 끝난지 60년이 지났지만, 남북간의 대치상황은 크게 변하지 않은채, 더 많은 군사들이 양측에서 총구를 겨누고 있다.  양쪽에서 약 2백만명의 병사들이 대치하고 있지만, 세계는 한반도의 긴박한 상황을 까맣게 잊고,  삼성과 현대차같은 좋은 상품을 생산하고 있는, 공업이 발달된 나라쯤으로 인식되고 있다.  마치 한반도는 전쟁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쯤으로 인식하고  있는것 같다.  그때는 못살고 힘없는 나라였기에 전쟁이 나서 수백만명이 목숨을 잃었어도 관심을 끌지 못했고, 지금은 '강남스타일'로 세계를 주름잡고 있기는 하나, 역시 남북대치상황에 대해서는 잊혀진 곳이 바로 한반도이다.

이번 유엔총회의 각국 대통령이나 지도자들은, 핵폭탄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한반도의 긴박함을 강조 해봤자 관심을 끌지 못할것이라는것을 잘 계산해서인지, 신기하게도 한마디 언급을 들어본 기억이 없다.  요즘 한창 용광로처럼 펄펄 끓면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중동에 모두 초점을 모아서 미사여구로 썰을 풀고 있음을 보면서, 이번 이번 유엔 총회도 그제사에 그밥이라는 옛말이 틀림이 없음을 본다.  마치 이란만이 핵폭탄을 개발하고 있는양.

며칠전 서해앞바다에서는 긴장감이 감도는 남북간의 해상 대치상황이 있었다.  고국의 한두개 언론이 겨우 몇자 보도했고, 미국의 NY Times와 CNN정도가 구색을 마추는식의 보도를 했을 뿐이다.   망아지같은 북측의 손자가 명령을 내리면 핵폭탄이든 재래식포탄이든 한반도의 지축을 흔들 전쟁의 공포가 한시도 떠나지 않지만, 역시 잊혀진 과거쯤으로 세계는 보고 있다.

12월달에는 대통령 선거가 있다고 한다.  국민들의 시선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는 3명의 후보들조차 북측에 대해서는 어떤식으로 협상 또는 방어하겠다는 공약은 거의 피해가고 있다.   한반도를 이끌어갈 주인공들이 그런 발상을 갖고 있으니, 세계의 정치적 지도자들이 한반도에 관심을 쏟기를 바라는것은 역설적이기도 할것 같다.

한반도는 남북간에 한시도 긴장감이 떠나지 않고 있지만, 영원히 세계인들의 관심속에서 떠나있는, 강남스타일, Iphone, 자동차생산국, 조선강국쯤으로 마음 한쪽에 새겨질뿐이다.  중동지역에서 터지고 있는것 보다 훨씬 큰 Struggle이 벌어지면, 한반도 전체가 초토화 될수 있다는 그긴박감을 이번 유엔총회에서 알렸어야 했지만...... 이것이 한반도와 전세계가  처해있는 현실이다.   한반도의 남쪽은 여전히 밤이면 환락가로 변하고, 그시간에 북측은 두더지처럼 남쪽을 아구리에 집어넣을 작전을 세우고있고...... 아이고 내가 헛소리만 잔뜩했구나, 아서라. 다칠라. 전세계가 시선을 딴쪽으로 돌리고 있는데, 아무도 귀기울이지 않는데 말이다.



http://www.cnn.com/2012/09/25/world/new-york-unga/index.html?hpt=hp_t1


http://news.blogs.cnn.com/2012/09/25/president-obamas-prepared-remarks-at-the-u-n-general-assembly/?hpt=hp_t1

Saturday, September 22, 2012

또다시 북의 작전에 휘말리는 불장난의 끝은?

또 때가 닥친 모양이다.  연례행사처럼 이북의 어선들이 NLL을 넘어 남한쪽의 해상분위기를 넘보기 시작하면서, 세계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해상경비를 서는 해군의 경고에도 막무가내로 꽃개를 잡는다는 핑계대고 남하를 계속하다가, 이번에는 엄호사격을 가하자 되돌아 갔다고 언론은 보도하고 있다.  남쪽의 군정보에 따르면 그뒤의 황해도 장산곷 해안근방의 터널속에 감추어 두고 있는 장사정포를 발포하기위해, 문을 활짝 열어놓고,  꽃개잡이 북한어선들을 전초병삼아 남아 시키면서, 먼저 발포하기위한 구실을 만들어 볼려고 또 다시 불작난의 불씨를 지폈다는 것이다.

같은 시간에 북한은 이락(Iraq)영공을 날아갈수 있도록 허가를 요청했었다는 이락수상 Malaki의 언론공개가 있었다.  허가를 받으면, 무기를 실은 북한의 비행기가 이락 영공을 통과하여 시리아로 날아가 Asad정권에 무기를 제공 해 줄려고 했던 검은 흉계가 폭로된 셈이다.  시리아내란을 지원하는 나라가 이북 말고 또 어디에 있는가?  공식적으로 알려진 통계로는 거의 3만명에 가까운 시리아 국민들이 목숨을 잃었는데..... 독재와 부정으로 얼룩진 현대통령의 실정에서 비롯되여 내란으로 번진것인데..... 이를 북측이 돕겠다고 감히 이락 영공통과를 허용해 달라니,  이락이 허락한다해도, 미국을 비롯한 자유서방국가들이 그대로 보고 있을것 같은가.

하는짖이라고는 어쩌면 그렇게도 보통사람들이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건설적인 방법이 아니고 뒷통수나 때리고, 등뒤에서 비수를 꽂을 궁리만 해대는 N.Korea의 최후의 목적은 무엇일까? 흔히들 남한을 그들의 손아귀에 넣어, 한반도 전역을 공산화 시켜 새롭게 5천만명을 배고픔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소고삐를 쥐어잡고 조종하듯 할려는 속셈을 버리지 못하고 3대째 기회를 노리고 있다고들 말한다. 

얼마전 손자가 정권을 장악 했을때, 많은 남쪽의 정치꾼들을 중심이 되여 환상에 젖어 사는 일단의 사람들은, 앞으로 북한에 변화의 조짐이 많이 올것이라는 핑크빛 그림을 그리면서, 이와 보조를 맞추어 남쪽의 현정권이 대북 강경일변도에서 방향을 바꾸어 그들의 제안이 있을때 받아 들일 준비를 해야 한다고  비난을 퍼부었던 기억이 있다.    그가 서구에서 교육을 받았기에 민주주의를 알고, 서구사회가 잘살고 있음을 경험으로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고 그이유를 들었었다.

얼마전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북한에 남쪽에서 구호물자를 보내 겠다는 전갈을 보냈을때, 그들은 보내주면 받아 들이겠다는 신호를 보냈었다.  북쪽의 흑심을 잘 알고있는 남쪽은 북주민들의 굶주림을 해결하기위해 곡물만을 보내 겠다는 제의에, 며칠후 곡물보다는 시멘트와 주민들의 배고픔을 해결하는것과 전연관계가 없는 물질을 달라는 수정요구를 해왔었다.  남측은 곡물은 보내주되, 북측이 요구한 씨멘트와 다른 물질은 보내줄수 없다고 강경하게 응수 했었다.  북측은 그러면  원조를 거부하겠노라고 통지문을 보내 결국 무산되고 말았았는데....
어찌 보면 손자, 정은은 더 광적인 전쟁놀이를 염두에 두고 선군정치를 주창하고 있음을 봤다.

서해상에서 남측의 해군경비정이 엄호사격을 가해, 북측의 어선들을 후퇴시키기 며칠전에, 손자는 뾰쪽 튀어나온 황해도 반도의 끝에 자리한 장사정포 부대를 방문 했었다는 뉴스가 있었다.  어제는 어선들이 남쪽으로 NLL선을 넘어 내보낸후 반응을 본것이다.   남측의 어떤 도발도 용납 하지 않겠다는 경고에 움찔해진 그들은 꼬리 내리고 물러선것으로 풀이 된다.
옛말에도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유명한 구절이 있다.   앞뒤 정황을 유추해 볼때, 그는부대를 방문하여, '남조선을 해방시키자'라고 독려했을 것이다. 

자유를 지키는것은 그에 맞는 힘은 뒷받침 되어야만 한다는 철칙은, 돌아가신 Reagan대통령의 예를 들지 않아도 요즘의 지구촌에서 많이 본다.   남측에서 엉뚱한 도발을 막아내기위해 부단의 노력을 한 결과를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지난 10년간 좌파정권에서 북쪽도발에 대해서, 남측의 군사적 대응을 하지못하록 손발을 묶어 두었던 작전 개념과 비교하면, 엄청난 향상이다.
그런데 불안한 상태가 다시 남측에 흐르고 있다.  현재 3명의 대통령 후보들 모두가 하는말이 한결같이, 만약에 대통령이 되면 지금의 정부보다는 훨씬더 유연하게 대북정책을 세울것이라고, 유화정책을 하면서, 북측의 눈치를 보고 있는, 적으로 부터 국민과 국가를 지켜야할 대통령으로서 국가관도 없는 처량한 후보들을 보면서, 불안한 마음을 지울수가 없다.   

북측은 6/25휴전당시, 참전 16개국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었던 NLL을 지금까지도 인정하지 않고, 자기네 주장을 내세운다.  인접한 중국과 일본, 한국과 일본사이에도 한치의 영토를 확보 하려는 투쟁은 어쩌면 전면전으로 까지 번질지 모르는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속을 헤매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북측이 인정하든 안하든 그들의 내부사정이고, 이미 공식적으로 서류상에 서명이 되여 있는것을 인정치 않겠다는것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같이 공생하기를 포기하는것이나 마찬가지인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스스로 고립의 깊은 늪으로 빠져 들어가는 자살행위인것을 솔직히 시인하고,  그들말데로 인민들을 그만 굶주림에서 헤어나오도록 모든 인간적인 조치를 취하고 지구인들의 도움을 청해야 할때가 지금이 아닐까?

남측은 북측의 어떤한 도발도 이제는 용납이 안되고,  바로 응징, 그것도 다시는 회생하지 못하도록 할것이라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주어,  아예초기 진압하는 작전을 실전에서 활용하도록 해야 한다.   "쏠까요 말까요?" 라는식의 군사 작전은 지난 10년간 좌파정권으로 만족해야 한다.   'Freedom is not free,but from strong power to keep it"  감사.



 


http://www.nytimes.com/2012/09/22/world/asia/south-korea-fires-warning-shots-at-fishing-boats-from-north.html?ref=world

http://www.cnn.com/2012/09/21/world/meast/syria-civil-war/index.html?iref=obnetwork

Friday, September 21, 2012

IPhone5가 뭐길래,판매 4일전부터 난리 법석인가?

Jessica Mellow는 이미 180시간 이상을 Line up해서 IPhone5 의 판매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중의 하나라고 한다. 날자로 치면 벌써 8일째 이런 북새통을 떨고 있는 셈이다.
줄서고 기다리는 8일동안에, 때로는 졸고 있는 경찰이 그녀를 깨우기도 했고, 장대처럼 쏟아지는 폭우를 맞기도, 뉴욕 맨하턴 5번가에 있는 번쩍 번쩍 빛나는 유리창으로 장식되여 있는 Apple Store앞에서 2대의 택시가 정면 충돌하는 장면도 목격했다한다.

이제 몇분 후에는 대망의 IPhone 5의 역사적인 판매가 개시된다고 한다.  금요일 아침 8시부터 전세계적으로 큰 도시와 나라들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미국, 오스트랄리아, 캐나다,프랑스, 독일, 일본, 홍콩, 싱가폴,그리고 영국 등의 나라에서 판매가 시작된다고 한다.

애플사는 선착순으로 그녀를 포함해 5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고 한다.  그것이 뭘까? 금방 선물이 IPhone일것이라는것은 쉽게 생각된다.

이번 출시되는 전화기는 아마도 가장 많이 팔리게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첫날 예약을 받은숫자가 2백만대가 넘고, 3일뒤인 월요일까지는 천만대가 넘게 팔릴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내용이 다 기대한것처럼 잘되있는것만은 아니다라고 Media들이 보고하고 있는점도 흥미롭다.
CP24의 보도에 따르면, IPhone 5를 이용하여 Pearson Airport를 보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평면에 Bumpy로 나타난다고 꼬집었다.  공항의 활주로며, Terminal 1. 2 의 웅장한 건물은 다 어디로 갔는지? ...... 이러한 현상은 세계도처의 유명한 지점이 거의 유사하게 처리되여 있다는것이다.   앞으로 좋아질것이라고 하는데..... Map의 내용이 엉성하다는 얘기다.

CP 24채널은 토론토의 Eaton Centre안의 애플 store를 보여 주었다.  현장보도를 하기도 했다.
long lineup에 장사진을 치고 있다.  값은 수백달러 한다고 하는데, 줄서있는 대부분의 고객들은 젊은이들이고, 가뭄에 콩나듯 흰머리의 모습이 간간히 보인다.  현장 Reporter역시 이들 젊은이들과 인터뷰를 하는데 초점을 모은다.  이렇게 열광적인 문명의 이기도 인간들 모두를 만족 시키지는 못한는것을 본다.   Senior들에게는 머리를 더 복잡하게 만들기만 하는 골치덩어리로 전락할수 있음을 보면서, Teenager들은 부모의 어깨를 더 무겁게 할것으로 보여지는 한국사회의 한단면도 상상해 본다.  옆사람과 또친지들과 견주어 보기를 생활화 하고 있는 한국사회에서 옆집의 아이가 IPhone5를  구입한것을 보면, 기를 살리기 위해 주머니를 쥐어짜서 사주어야 하는 사회적 실상을 그려보면서 이곳 캐나다에서 생활하고 있음에 고마움(?)을 느껴야 할까?라는 엉뚱한 상상도 해본다.

내가 Shopping을 즐기는 Etobicoke소재 Sherway Garden Shopping Centre에 있는 Apple Store도 오늘은 더 북새통을 이룰것 같다.  아예 오늘은 발길을 다른데로 돌려 보는것도 서로를 위해 좋을것 같다.  평상시에도 붐비는 곳이었는데..... 내가 Mac Book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바쁘다는것을 알고 있다.

아무리 전세계적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뉴스거리가 된다해도, 나에게는 먼나라에 사는 Alien들의 애기쯤으로  느껴질뿐이다.   그래도 인터넷에 올려지는 뉴스거리로서의 그내용은 알아야 겠기에 읽어 본것이지만,   손바닥보다 적은, 얇은 플라스틱상자속에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자료들을 담고 있다니 그리고 세계 어느곳이고 전화통화를 할수 있다니.... 불과 몇년전만 해도  land line을 통한 전화만이 절대적인 것으로 생각하면서 살았었는데....
한국전쟁이 끝난직후 사과궤짝같은 Zentith Radio를 통해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어린마음에 래디오속에 들어가서 말을 하는 사람은 도데체 어떤존재일까?라고 궁금해 했던 생각을 되살려 본다.    그때 느꼈던점과 오늘 IPhone5의 판매를 보면서, 내가 느끼는 감정은 같은것 같다.

한국은 오늘의 첫판매대상 국가에서 제외된것 같다.  IT산업은 한국이 첨단을 걷고 있다고 들었는데,  Apple과 Samsung간의 특허 전쟁으로 빗어진 결과에서 일까?  아니면 한국의 고객들이 Apple제품에 관심이 없어서(?)일까?  그점도 궁금하다.

IPhone 5 sale draws huge crowds

@CNNMoneyTech September 21, 2012: 7:55 AM ET

Apple's 5th Avenue store already had a line four days before the iPhone 5's release.
NEW YORK (CNNMoney) -- Jessica Mellow has been in line for more than 180 hours -- that's eight straight days -- waiting to buy an iPhone 5. She's been woken up by cops, "showered" in a torrential downpour, and watched two taxis collide right in front of the growing crowd outside Apple's gleaming retail cube on Manhattan's Fifth Avenue.
In just a few more minutes, Apple (AAPL, Fortune 500) will finally deliver the prize she and thousands of line-sitters around the world are waiting for. The iPhone 5 goes on sale at 8 a.m. local time on Friday in the U.S., Australia, Canada, France, Germany, Hong Kong, Japan, Singapore and the UK.
The phone is virtually guaranteed to be Apple's all-time bestseller. Apple took more than 2 million pre-orders in the first 24 hours, shattering last year's iPhone 4S record, and analysts forecast that it will sell as many as 10 million units by Monday morning. Apple's early inventory is already sold out: Online orders placed now won't ship for three to four weeks.
Those hoping to snag an iPhone 5 right now will need to brave a retail line. Apple's stores typically have the best stockpiles, but they also draw the longest lines. By Friday morning, Apple's Fifth Avenue flagship had a line that stretched down an entire city block and wrapped around.
Apple's lines traditionally draw a mix of marketers, Apple zealots and more casual fans. Natalie Lopez, 32, joined the line at 5:30 a.m. Friday.
"I've got the original iPhone. I've been sitting on it for 5 years. I'm just excited to upgrade it to something new," she said.
Alex Brooks upgrades his Apple phone every cycle and typically sells the old model. (An iPhone 4S can still snag well over $200 on many resale sites.) He said he's excited about trading up for a lighter, thinner, faster phone.
The crowd at the Apple Store at Grand Central Station was quiet but large about 40 minutes ahead of opening time. The line snaked from the Main Concourse, down hundreds of feet of corridor, to a sign for the exit at 48th St. and Park Avenue. A handful of iPhone hopefuls stepped right up to the marble staircase that leads to the Apple Store -- and appeared bewildered when pointed down the corridor toward a long and growing line.
People were still jumping in line at 7:30 a.m. One twentysomething man arrived breathless, asking, "Is this the line for the iPhone 5?"
"It's the line for the express train to Poughkeepsie," a security guard quipped.
Several people at the back of the line were heard asking each other, "Do you know how many iPhones they have today?" Everyone shrugged.
Many people in line at Grand Central were passing the time using other Apple gadgets like Macs and iPhones.
A variety of other retailers -- including carriers AT&T (T, Fortune 500), Verizon (VZ, Fortune 500) and Sprint (S, Fortune 500) -- will also have the iPhone 5 available for sale on Friday, but their stashes could go fast.
A total of zero people were in line at a Radio Shack less than a block away from Grand Central shortly before the iPhone was slated to go on sale.
Representatives at several Best Buy (BBY, Fortune 500) locations in Manhattan said the stores were still receiving their shipments on Thursday afternoon, and that they therefore didn't know many units would be available for purchase Friday morning.
An employee at one Best Buy location in the NoHo section of lower Manhattan said that store is opening at 8 a.m. ET, but the iPhone 5 "will probably be sold out for anyone who didn't pre-order."
The Fifth Avenue Best Buy, near Grand Central Station, is opening at 9 a.m. An employee who answered the phone at that location said "a whole bunch" of people had pre-ordered the iPhone 5 and that many others called this week asking for details.
Employees at Verizon Wireless stores in Manhattan were similarly tight-lipped. The Grand Central location is opening at 8 a.m., but a representative said she had no information on the number of phones that would be available. Ten minutes before the iPhone's sale time, the store had a line of around 3 dozen shoppers.
Related story: Where iPhone 5 will have 4G
Callers who contacted the Verizon store near Times Square were greeted by a recorded message trumpeting that the location will open early, at 8 a.m., for the launch of the iPhone 5. A store manager said he was "not able to disclose the amount of units."
Apple's iPhone 5 release comes nearly one year after Apple's iPhone 4S, the model that introduced the world to Siri. The thinner, faster iPhone 5 is Apple's first hardware overhaul in several years. Reviewers have praised the phone's bigger screen, zippy processor, stellar camera and elegant packaging, but two major changes sparked blowback.
Apple's redesigned "Lightning" connector will require a pricey adapter to link up with old accessories (and it won't work at all with some of them), and early adopters have almost universally blasted Apple's new Map app, which replaced the more-polished Google Maps. A satirical Tumblr, theamazingios6maps.tumblr.com, popped up on Thursday to highlight the ludicrously inaccurate suggestions the new app often makes.
Apple's fans were undaunted.
"I heard maps isn't so great, so that's pretty disappointing, but I'm sure they'll make it better," Lopez said.
-CNNMoney's Laurie Segall contributed to this report. To top of page

http://money.cnn.com/2012/09/21/technology/iphone-5-release/index.html?iid=Lead

Wednesday, September 19, 2012

우주선 Endeavour, 영원한 안식처를 향해 이륙 시작

개조된 보잉 747기의 등에 업힌 우주선 Endeavour호가 임무를 다하고, 영원한 안식처가 될 LA로 가기위해 수요일 새벽 4시 22분에 힘찬 굉음을 내면서 플로리다의 우주센터를 떠나 첫번째 기착지인 Houston을 향해 이륙했다고 한다.  원래의 계획은 지난 월요일에 출발 할려고 했으나
천둥번개를 동반한 Mother Nature의 뜻을 거슬리면서 까지 무리수를 둘수 없어 기다리다, 이제막 항해를 시작한 것이라고 한다.  LA까지 항해중 여러곳의 도시를 들려서, 그의미를 돼새기게 된다고 한다.

미국 남부에 자리잡고 있는 NASA우주연구소들을 차례로 방문하고, 다시 미국의 수도 워싱턴으로 날아가 인사하고, 대륙을 횡단 San Francisco에 착륙하여, 샌프란시스코 항의 여러곳에 있는 박물관에서 구경꾼들에게 인사하고, LA로 날아가 안식처에 진열될것이라 한다.

생각해 보면 1969년(?)도에 아직 우리는 흑백 TV 보급도 이제 막 시작 할려는 그 어려운때, 미국이라는 나라는 우주선을 띄워 달나라에 안착시키고, 인류최초로 달의 표면을 밟게 했었다.  하던일을 뒤로 밀고, 당시로서는 가장 컸다고 하는 19" 흑백 TV앞에 온 동네사람들이 둘러앉아, 우주선의 사다리를 타고 내려와 달 표면을 껑충껑충 뛰던 인간의 모습을 보면서, 저게 정말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서 날아온 인간중의 하나일까?라는 의심을 했었던 기억이 떠 오른다.
그의 이름은 Astronaut Neil Armstrong, 역사에 영원히 남게될 인물이다. 

영원히 살아 우리곁에 있을것으로 생각됐었던 그분도 금년 8월말에 82세로 생을 마감하고 Eternal Life라는 비행선을 타고 항진중에 있다.  오늘 우주선 Endeavour호가, 영원히 묵게될 안식처를 향해 이륙하는 광경을 지켜 보고 있다면, 그분은 어떤 마음일까?

L.A.시내 길거리의 양쪽에 있는 크고 작은 가로수 400 구루를 절단하는 큰 일을 먼저 해내야 Endeavour호가 거리 행진을 할수있기에, NASA는 L.A시측과 사전에 협의를 해서, 가로수를 잘러야 되느냐 마느냐로 고심을 하고, 회의를 거쳐 마침내 잘라 내기로 결정하고 사전에 작업을 마쳤다고 한다.  베어낸 자리에는 다시 식수를 해서 보다 더 낳은 미래의 환경을 조성할것이라고 했다.  단 몇분간을 지나치는 우주선의 통과를 위해 수십년 아니 수백년(?)자라온 가로수를 자르는 편이 LA 시민들에게 우주선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심어주는것이 더 훗날을 위해 효과적이라는 Leader들의 발상을 높이 사고 싶다.  고국에서 고속철을 놓을때, 도룡농 때문에 한사람이 시위를 하는통에 국책사업이 몇년이 지연됐던 기억을 여기에 대입해 본다.  
 

우리 인간이 생각하는 영원함도 어떤 의미에서는 한순간의 점에 불과한 것임을, Mother Nature에 순응해야만 하는 풀잎위에 맺혀 있는 아침이슬과 다를게 하나도 없음을 가슴 아리게 느낀다.
나는 오늘도 뭔가를 이루어 보겠다고 다리품을 팔면서 움직일것이다.  건강하게 하루라도 더 살아보겠다고 걷기도 하고, 고상한척 할려고 폼도 잡아 볼것이다.  그의미는 진정 어디에서 볼수있거나 느낄수 있을 것이며, 또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아래에 Endeavour의 마지막 항해에 대한 기사를 옮겨 보았다.

Space shuttle Endeavour departs Florida for Los Angeles

Space Shuttle Endeavour
At long last, space shuttle Endeavour is headed home.
Perched atop a modified Boeing 747, the retired orbiter departed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at 4:22 a.m. EDT Wednesday en route to Houston, the first leg of a two-day trek to California.
The threat of thunderstorms twice pushed back the shuttle's original departure date of Monday. But despite the delay, NASA officials said Endeavour's cross-country farewell tour would proceed as planned.
FULL COVERAGE: Endeavour's final journey to L.A.
It includes a series of 1,500-foot flyovers above several NASA sites across the southern United States, including Florida's Space Coast, Stennis Space Center near Bay St. Louis, Miss., and the Michoud Assembly Facility in New Orleans. The shuttle will glide over Houston, Clear Lake and Galveston in Texas before landing at Ellington Field near NASA’s Johnson Space Center, where it will spend Wednesday night.
On Thursday, the 747 will refuel at El Paso's Biggs Army Airfield before heading to Edwards Air Force Base in California, where it will be housed overnight.
The shuttle will depart the Mojave Desert base about 7:15 a.m. Friday and will fly low over Palmdale, Lancaster, Rosamond and Mojave before heading north to Sacramento, NASA officials said.
INTERACTIVE: Endeavour comes to California.
There, Endeavour will fly over the Capitol and turn to San Francisco, where those hoping to catch a glimpse of the shuttle are advised to watch from one of several Bay Area museums, including the Chabot Space and Science Center, the Exploratorium, the Bay Area Discovery Museum, the Lawrence Hall of Science and the Monterey Bay Aquarium.
Once the shuttle reaches the Los Angeles area about 10:30 a.m., the orbiter will be carried over landmarks including the Getty Center, the Griffith Observatory, Malibu and Disneyland before landing at Los Angeles International Airport. It will also fly over the California Science Center in Exposition Park, its new permanent home.
But Endeavour's journey won't end Friday. The shuttle will be housed at a United Airlines hangar until Oct. 12, when it will begin a two-day celebratory trek through the city's streets to the museum's new Samuel Oschin display pavilion. The exhibit will open to the public Oct. 30.
Tweet your photos to @latimes or @lanow with the hashtag #SpotTheShuttle. Don't forget to tell us your vantage point! Photos can also be uploaded here. Check back -- we'll be compiling the best reader photos.
ALSO:
Endeavour: Nearly 400 trees to be axed for space shuttle
Shuttle Endeavour: Disneyland, Getty on tap for L.A. flyover
Shuttle Endeavour gets green light to leave Florida on Wednesday
-- Kate Mather

Monday, September 17, 2012

인생황혼기에 믿었던자들로 부터 당하는 배신감은 참기 힘들다


한국나이 계산법으로 치면 곧 70을 넘게 되는 인생의 황혼기를 평생 반려자와 살아가는 삶은 멀리서 보면, 한폭의 그림으로 화려하게도, 색갈이 평범하게 특이함 없게도, 선이 나타나지 않아 무슨 그림인지도 잘 모를, 여러 형태의 모습으로 보여지게 된다. 

화려하고 멋지게 보이면 그만큼 관객들의 눈길이 끝이지 않기에 어찌보면 그안에 깊이 들어 있는 진정한 의미를 보기 힘들어 질수도 있겠고, 색갈이 평범해서 돋보이지는 않아도 그속에서 생의 반려자와 함께 참맛을 즐기는, 그러면서도 조용하게 할일 찾아서 하는 그런삶이 그래도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라고 자주 생각해 본다.

Fellowship을 나누거나 소속된 group에 속해서 활동하면서 생을 즐기는것은 어쩌면 황혼기의 삶을 살아가는 모든이들에게 현실적으로 꼭 필요한 삶의 한 요소이기도 하지만, 전제조건으로 꾸밈이 없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어야 오래 지속된다는것쯤은 상식선에서 이해하고 있다.    진솔하게 더하지도 덧부치지도 않은 삶의 이야기를 서로 나누어 말하고 듣기에도 시간이 바쁜, 마음이 급한 삶인데, 덧살을 부치면 어떤 효과가 더 나타날것이며, 상대방 또한 삶의 경험에서그속에 진실이 결여되여 있다는것쯤은 금방 알아차릴텐데.......어리석은 짖은 접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있는 그대로의 색갈을 보여 주는 교제의 정신이 밑바탕에 깔려 있어야 한다.

며칠전 머리속을 완전히 삥 돌아 버리게 하는 큰 일이 있었다.  태평양 건너 멀리 서쪽에 떨어져 있는 조국의 남북 대치 상황을 걱정하고, 같이 Fellowship을 주목적으로 하는 모임에서 같이 머리를 맞대고 봉사하고 있는 동료들 몇명이 책임을 지고 있는 나에게 등뒤에서 비수를 꽂는 배신행위를 해서, 결론적으로 커다란 project가 무산되는 결과를 낳고 만 일이 있었다.

삶을 다하고 시간이 다되여 우리회원들이 Decease됐을때, 편안히 쉴수 있는 마지막 쉼터를 조성하기위한 전용 묘지를  별도로 만드는게 필요하다는 결론에 합의를 운영진들이 먼저 한뒤,  전체회원들의 대표 역활을 하는 Board Member meeting 에 회부하여 승인을 받아 진행 하기로 하고 임시회의를 했었다.   물론 운영진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심하게 있었지만, 추진하기로 합의된 것이었기 때문에  Board member meeting에서 최소한 운영진들의 찬성표를 얻는것에는 아무런 의심이 없이 회의에 임했었다.   여기서도 갑론을박이 심하게 논의 됐었고, 결국 표결에 부치기로 절충안을 만들었다.  운영진중의 한분이 보통의 투표방법인 거수표결을 지양하고 무기명 투표를 제안 하기에, 아무런 의심없이, 오히려 더 고마운 마음이 들어, member들의 의견을 물었더니 모두가 찬성해 주어 투표에 임했었다.  이게 웬일인가.  투표 결과는 이회의를 이끌고 있는 나자신과 다른 한분의 찬성만 있었을뿐 운영진들을 포함한 모두가 반대표를 던져 부결되고 만것이다.  

같이 한배를 타고 모임을 이끌어 가는 운영진들이 합의를 깨고, 반란을 일으킨 것이다.   무기명 투표를 제안했던 운영진중의 한명을 포함한 운영진 전부가 나를 배반하고   Mutiny를 한것이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우리의 지나온 삶의 길이는 70여년을 넘었거나 임박하고 있는 분들이다.
뜻을 같이 하는사람들끼리 합의를 도출 했을때는 그대로 밀고 가는것이 신의를 지키는 일이고, 또한 살아온 삶에 대한 책임을 지는뜻도 있다고 이해 하고 있었는데...... 

나이가 들어 가면서, 머리속에 한번 굳어진 Concept을 이해시키고 바꾸는 것이란, 계란으로 바위를 깨는것 만큼이나 어렵다는점도 이번에 깊이 경험한 일이기도 하다.  회의동안, 설명을 하고 또하고 해도, 받아 들여서 생각을 바꾸어 볼려고 하는 자세는 아예 처음부터 없음을 조직을 이끌어 가는 Leader로서 앞으로 두고두고 깊이 가슴속에 새겨 두어야 할 천금같은 경험을 안껴준것이다.

매년 7월 27일에는 우리측 Member들과 이곳 캐나다측 Member들이 모여, 한국전 참전을 기념하는 행사를  캐나다측 Veterans가 주축이 되여 지정한 Cemetery에서 크게 진행하는데, 우리측 Veterans들도 오래전부터 참여해 오고 있다.  물론 Veterans들만을 위한 전용묘지도 행사장 주위에 조성되여 있다.  캐나다측 Veterans들은 그들의 Constitution에 7/27 휴전기념일행사는 영원히 진행된다라는 규정을 만들어 두고 있다.  그러나 Veterans들이 꼭 이Cemetery에, 생을 마감했을때 안장되여야 한다라는 규정은 없다.  대신에 그들은  군데 군데 Veteran들을 위한 전용묘지를 조성해서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Tolerance를 두고 있다.

우리측은 이들과 함께,  목숨이 풍전등화 같은 6/25동란 전쟁터에서 자유를 지키기위해 희생했고, 전우로서의 희생에 감사함을 전하기위해 이들의 행사에 동참하여 약 4반세기전부터 같이 추모행사를 해 왔던 것이고, 이행사에 동참은 어쩌면 이들이 주관하는동안은 영원히 계속될것이다라는 진리(?)는 변치 않을 것이다.
여기서 생각해야 할점은,   우리측 Member들, 특히 연로하신분들은 생이 마감됐을때, 우리 Veteran들을 상징하는 묘지는 이곳뿐이다, 고로 다른곳에 한인Veteran들을 위한 별도의 묘지 조성은 절대로 안되고, 생각조차 말라는 논리를 주장하고 계신다는 점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캐나다측 Veterans도 행사 진행하는것과, 전용묘지 조성은 별개의 사항으로 두고 운영하고 있는데,  이런 Concept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  반대하는분들이 꼭 이곳에 묘지를 구입한것도 아니다.  많은 분들이 다른 묘지에 구입을 해두고 있다.  이곳의 Cemetery에는 한인Veterans전용묘지라는 상징물이나 조형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또 묘지측의 Rule 에 따라 허용되지도 않기 때문이다. 

캐나다측 Veterans들은, 군데 군데 전용묘지를 만들어, 한국전 참전용사들뿐만이 아니고 군을 필한 Veterans의 Eternal life를 위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는것은 앞서도 언급했었다.  우리도 우리의 전우들만이 모여서 사용할수 있는 전용묘지조성을 한다는것은, 7/27 휴전행사전용묘지건과는 별개의 사항인데, 이점에 대한 이해를 전한다는것이 험난한 길이기만 하다.

조국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이나, 향군회장을 비롯한 조국을 대표하는 분들이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했을때, 6/25전쟁시 참전해준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이곳 행사장 묘지를 방문하여 헌화하고 Veterans를
 만나서 친교를 하는것은 계속진행될 것이다.   한인Veterans전용묘지를 별도로 조성한다고해서 행사장 전용묘지의 위상이나 상징에는 아무런 변화가 있을수 없다.

이런 Concept에서 운영진들이 합의를 보고,  Board member meeting에 임했었는데, 그합의를 깨버려, 그들과는 앞으로 흉금을 터놓고 같이 머리를 맞대면서 일을 할수가 없어, 몸의 환부를 수술칼로 아픔을 참고 도려내듯, 대수술을 할수밖에 없었음이 나를 몹시도 안타깝게 했었다.  또한 기회는 항상 오지 않는다는것도 안타깝기만 하다.  아무리 좋은집에 살아도, 내가 주인이라는 표시나 상징물이 걸려 있지 않을때는 손님이 찾아와도 헤멜수밖에 없다.  자초지종을 길게 설명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고, 때로는 설명을 해준다 해도 의심을 완전히 떨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집앞에 이름표 하나 부치면 누구나 쉽게 알아볼수 있고, 나자신을 나타내는데 그이상의 또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수 있겠는가?

이미 언급한 내용이 우리측 Veterans의 처해진 현재의 상황이고, 대다수 Aged Member님들의 생각이다.  이렇게 해서 KVA Canadaeast chapter 회원전용 묘지 조성은 닻을 내리고 말았다.  아쉬운점은 이계획에 별도의 비용이 전연들지 않고, 각회원들 개인별로 묘지 구입비만 납부하면 되고, 묘지측과 장례지도사가 전용묘지의 상징물을 건축하여 준다는것이었다.  기회는 또다시 오지 않을텐데..... 제발 참전용사분들을 비롯한 연로하신 회원님께서 이런 계획의 내용을 숙지하고 반대를 하신것인지? 안타까울 뿐이다.   한배를 타고 같이 항해했던 분들이 합의한 안건을 board meeting에서 헌신짝 버리듯한 처사에 치가 떨리고,  그런 식으로 남은 생애를 살아갈 그분들의 앞날에 그래도 좋은일만 있기를 빌어볼 뿐이다.    그러나 취지가 사리에 맞고, 또 훗날을 기약하는 뜻에서 해야만 되는 Project임을 많은 회원들이 알고 있다는 점에서 일말의 위로를 받는다.







Thursday, September 06, 2012

반성할줄 모르는 섬나라,일본의 유치함,


독도에 대해서 News Week에 기고한 기자는 이름부터가 일본 냄새가 물씬 풍긴다.
주간지로서는 Times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고 세계적으로  알려진  News Week사가 어떤 편집방향을 새로 세우지 않았다면, 분명 이 기사를 쓰게된 그뒷면에는 세상에 알려지기를 꺼려하는 독소가 스며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머리에서 지워지지않는다.

일본내의 양심있는 시민들과 학자들은 스스로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확인할수 있는 자료들을 한국에 보내오거나 미디어에 기고해 오고 있는것을 여러번 보아왔었다.  오늘과 같은 이런 황당한 기사를 보면서, 왜 그때 그분들이 기고한 내용을 스크립해두지 않았나라는 후회도 함께 일어난다.  며칠전 한국의 조선일보 인터넷 기사에는 일본의 한시민이 독도는 한국령임을 증명하는 빛바랜 지도까지 보내와서, 일본의 잘못됨을 지적해온 내용을 본기억도 있다.
댓글을 쓴 분들중의 대부분은 한국의 주장에 동조를 하고, 역사적 배경까지 설명한분들도 많았다.  전세계적으로 그만큼 독도 영유권 문제는 세계인들의 관심사가 되였다는 증거이기도한것같다.  또 생각들도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매우 보편적인, 상식선에서 알고 있다는것을 이기사를 읽으면서, 그리고 댓글쓴분들의 의견을 보면서 실감했다.

일본은 일찌기 영국과의 교역을 통해서, 산업혁명의 혜택을 많이 받았었다.  선진문명을 받아들여 섬나라일본의 힘을 한껏 키웠었다. 내가 알기로는 '명치유신'이  그정점의 시기라고 본다.
같은시대에 조선은 당파싸움과 양반 쌍놈을 구분하여, 소나기가 내려도 양반은 그냥 비를 맞으면서, 수염을 쓰다듬고 걸었던 때였으니, 나라를 지킬만한 국가의 힘은 있을수 없었고, 이기회를 노칠리 없는 일본은 한국을 한입에 꿀꺽 먹어 치웠고, 그세월이 자그만치 36년이었다.
위안부사건만 해도 할말이 너무나 많다.  현일본 총리 Yoshihiko의 의회발언을 보면, 위안부는 일본이 강제로 끌어 들인게 아니고, 당시의 처녀들이 자진해서 몸을 팔아 돈을 벌기위해서 한 짖이라는, 짐승도 이런 망언에 웃음을 금치못할, 섬사람들의 근성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
역사적 자료를 보거나, 동영상을 보면, 일본섬사람들은 자기보다 힘이 센자들에게는 파리들이 앞발을 쉬지 않고 비벼대듯이, 아양을 떠는 궁한 모습들도 많이 나온다.   물온 Fiction일수도 있겠으나, 근거가 없이는 절대로 만들어 질수없다는것은 세상을 살만큼 살아온 사람들은 상식선에서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한국은 이제는 후손들이, 양반 상놈의 못된 Tradition을 과감히 버리고,  열심히 배우고 일해서 자립강국을 만들어, 이제는 자국의 영토를 어떤 외부의 세력이나 동조자들의 도움없이 충분히 지킬만큼 성장 했기에, 그런차원에서 독도를 분명히 한국영토임을 행동으로 보여주는것, 그이외의 다른 뜻은 전연 없다고 생각한다.   만약에 일본사람들의 생각과 논리를 받아 들여야 한다면, 제주도 오른쪽에 가깝게 자리잡고 있는 '대마도'는 당연히 한국영토여야 한다.  그곳에 가보면 한국(조선)의 냄새를 맡을수 있는 많은 유적들이 산재해 있고,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뿌리를 캐 들어가 보면, 선조가 한국사람임을 자랑스럽게 얘기하는것을 주민들로 부터 많이 들었고, 또 뉴스 미디어도 보도하곤 한다.
일본은 독도영토권을 주장하면 할수록, 그들의 입지조건이 줄어 들기만 한다는것을 이제라도 알고 자숙했으면 한다.  섬사람근성을 그대로 나타내는 대목이 있다.  1800년대조에 일본 어부들이 독도 부근에서 고기잡이를 할때면 한국(조선)인들에게 조업세금을 바쳤었다는 기록이 분명히 나와 있음이 언론에도 여러번 밝혀진바있다.   이런 역사적 사실에는 일본정부는 못들은체 슬쩍 지나가 버린다.  바로 섬사람들의 무식함을 보여주는 한장면이다.  섬사람들의 근성과 치사함을 여기서도 본다.
  

독일은 2차대전을 일으킨 대역죄를 솔직히 다 시인하고, 사죄하고 피해를 준 국가에 배상까지 해주었다.  같은 전범국인 일본은 아직까지도 일본천왕으로 부터 보상은 고사하고, 한마디 사죄의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2차대전을 일으킬때도, 또 항복할때도 일본천왕이 직접나서서 세상에 발표 했었다.   그러나 전범국이자 패전국의 왕으로서 그는 한번도 사죄의 뜻을 발표한적이 없다.   시셋말로 모르쇠로 일관하고, 정치꾼들이 이러쿵 저러쿵 몇번 하다가 기상천외의 말을 쏟아내다가 사라지고, 다시 다른 정치꾼이 바톤을 이어받아 변명만 들어 놓는다.   일천왕은 교묘히 정치꾼들을 앞세워 세계의 비난을 피해왔다.  이제는 그런 유치한 방법마져도 약효가 다 떨어진것으로 이해된다.  더 늦기전에 직접 전면에 나와서 머리 숙여야 지구촌의 한동반자로서의 대접을 받게된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아무리 부자라해도, 언행이 그에 걸맞지 않으면 존경의 대상이 아니라 조롱과 멸시를 받는, 외톨이 신세가 된다는것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많이 배웠고, 또 가끔씩은 현재를 살아가면서도 본다.  일본이 얼마전까지만 해도 UN회원국중에서 2번째로 많은 회비(Due)납부를 하고 있다고 들었다.  확실치는 않지만 지금도 그럴것으로 알고 있는데,  UN에서 그들의 활동상황을 보면 상임이사국자리하나 얻지 못하고,  매번 선거를 통해 비상임이사국자리를 겨우 얻는정도이다.  돈으로 UN을 매수 할려고 하는 의도에서 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날고 뛰는 자들이 모여있는 UN이 그들의 유인술에 넘어갈 조직이 아님을 일본은 알고, 행동을 해야 한다.

일본이 부자 나라임을 등에 업고, 독도를 자기네 영토라고 계속 우긴다면, 한반도 전체를  무력으로 침탈하여 식민지를 삼았던 연고를 들어, 한국이 일본 영토라고 주장을 펴야 앞뒤 정황이 이치에 맞는것 같은데.......꿈을 깨시요. 우리는 지금 21세기에 살고 있어요.  개인의 인격도 국가의 인격이상으로 존경받고, 우대받는 시대에 살고 있답니다.   천왕도 나이가 많이 드신것 같은데, 다음대까지 넘기지 마시고, 용단을 내여, 독도문제와 위안부문제 그리고 인근 국가에 못된짖한 일본 군국주의자들의 영수로서, 깨끗이 " I am sorry" 한마디 하면 모든게 해결됨을 행동으로 옮기소서.

News Week의 독도기사 내용은 지금까지 쌓아온 주간지의 명성을 송두리째 잃어 버리는, 미국사람아닌 섬사람의 혼을 그대로 이어받은, 혹시 사주가 일본인이 아닐까?라고 할정도로 추락시켰다.  아깝다.  이성을 찾아 명성을 되찾기를 바랜다.

댓글 하나 옮겨 놓았다.




jacob
Noda, the current prime minister of Japan as well as many young Japanese parliamentary leaders, says there is no evidence of forced sexual enslavement, that these girls went of their own volition and were paid, that past Japanese gov't apologies about WWII should be rescinded.  Hmmm, this doesn't sound very apologetic to me.  Many of these women, now in their late 80s, are still alive, Korean, Chinese, Dutch, Vietnamese, Thai.  What young girl, some as young as 12, would voluntarily leave their parents to be brutally raped 15hrs a day by hundreds of sex crazed soldiers?  Japan declared Dokdo island theirs in 1905---5 yrs b4 the the ILLEGAL annexation of the Kingdom of Joseon(Korea) by the Empire of Japan.  You don't suddenly annex a country.  Korea was made powerless long b4 1905 so they could not complain to the international community who had no interest in listening to Korea anyway.  Japanese navy found the island useful as a naval base in the Russo-Japanese war.  The Japanese sold the Korean consulate building in Washington DC in 1910 for $5, last vestige of Korean independence.  It was secretly purchased by King Gojong of Joseon in 1891(the Japanese were in firm military control of Korea even back then) for the dear sum then of $25K, recently repurchased by the gov't of Korea a wk ago for $3.5M.  There is document that the Japanese fishermen paid TAX to the Joseon(Korean) gov't in early 19th century for fishing in the Dokdo waters--proof of Joseon/Korean ownership, it certainly wasn't donation to little league baseball.  Edo Shogunate (Japan's peaceful era) in 17th century forbade Japanese fishermen from going near Dokdo waters because it was not Japanese, out of respect for the Joseon(Korean) gov't--also documented.  Clearly, both countries knew about the island long b4 the French "discovered" the Liancourt rocks and knew who it belonged to.  Dokdo appears in Korean historical writings as early as 300AD. 
Sorry for reposting , thot discussion was heading into wrong direction, like chilli peppers and no one likes Korea,  나 일본 놈 아니다 etc. and no one responded to any of my points






PaulHankyunLee
@jacob Whole world should listen to your logical explanation.  I am more than 100% with you on this matter.  Their attitude to Koreans haven't been changed from colonial times behavior which was brutal, but Korea nowadays has grown and develped enough to keep their own lands that Dokdo is one of them.